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입술에 붉은 점?같은 빨갛게 뭐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술에 붉은 점이 생기고 만져도 아프지 않으며, 물집처럼 터지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혈관종이나 모세혈관 확장증입니다. 이는 혈관이 확장되어 붉은 점 모양으로 보일 수 있으며, 주로 특별한 통증 없이 존재합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피지선 낭종도 입술 주변에 작은 붉은 점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만약 점이 점점 커지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그 외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피부 질환이나 다른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주 이상 지속되었으므로 진료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2
0
0
같은 음식이라도 사람마다 맛을 다르게 느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사람들이 맛을 다르게 느끼는 이유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사람마다 혀에 있는 미각 세포의 수나 분포가 다릅니다. 미각 수용체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그리고 감칠맛을 감지하는데, 개인마다 이 수용체의 민감도가 다를 수 있어요. 또한, 일부 사람들은 특정 맛에 더 민감하거나, 특정 맛에 대한 수용체가 덜 활성화될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단맛이나 쓴맛에 대한 민감도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둘째, 뇌가 맛을 인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맛을 느끼는 것은 단순히 혀에서 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뇌가 이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과정입니다. 사람마다 경험이나 기억, 감정 상태에 따라 같은 맛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떤 음식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음식의 맛을 더 맛있게 느낄 수 있고, 반대로 부정적인 경험이 있다면 더 맛이 덜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유전자 차이나 건강 상태도 맛의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2
5.0
1명 평가
0
0
19살 발톱에 생긴 검은 점 이거 흑색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오른쪽 발은 멍 같은데 왼쪽 발은 사진상으론 멍인지 점인지 잘 확인이 안되네요.검은 점이 발톱에 생긴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외상으로 인한 멍입니다. 예를 들어,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발에 압력이 가거나 상처가 생겨서 멍이 들면서 검은 점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멍이 점차 색이 변하고 회복되며 사라지죠하지만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발톱에 생긴 검은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색이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주변 피부에 변화가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흑색종은 피부에 생긴 암성 종양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해요.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피부과나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2
0
0
7살 아이 장염으로 고열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장염으로 인한 열은 보통 감염 반응에 의한 것이며, 대개는 며칠 내에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탈수나 기타 합병증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에, 약 먹이시더라도 열이 계속 오르는 상황은 잘 지켜봐야 합니다.또한, 열이 39도 이상으로 계속 올라간다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 보시고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다른 해열제를 계속 복용한다고 해서 열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탈수가 심해지면 아이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분 보충에 신경 쓰시고, 아침까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상태가 악화되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3.22
0
0
자꾸 잔뇨감이 느껴지는데 뭘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잔뇨감과 다뇨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배뇨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느낌이 드는 잔뇨감은 요로 감염(배뇨기계 감염), 방광염, 또는 방광 과민성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방광에 염증이나 자극이 있어 배뇨 후에도 남아있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 가능성은 방광이나 요도의 근육 문제로 인해 배뇨가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구요고혈압이 있는 경우,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나 신장 관련 문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신장 문제는 잔뇨감이나 다뇨 증상과 연관될 수 있어요. 또한, 물을 마시지 않아도 자주 가게 되는 경우, 과도한 배뇨와 관련된 질환(당뇨병)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검사와 함께 초음파나 배뇨기능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2
0
0
제 발바닥 상태가 당뇨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현재 발바닥에 통증이나 상처는 없고, 가려움증도 없으며, 단순히 굳은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면 당뇨병의 주요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태로, 흔한 증상으로는 다리가 저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 체중 감소, 갈증, 잦은 배뇨 등이 있어요. 하지만 발바닥이 가렵거나 상처가 생기고, 붓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당뇨병의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지압신발을 자주 신는 것이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발을 너무 압박하거나 자극을 주는 신발을 신었다면, 굳은살이나 각질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죠. 다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병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혈당을 체크하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특히 다리가 저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자주 발생한다면 당뇨병이나 신경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2
0
0
발톱 멍이 검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톱에 멍이 생기고 색깔이 변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로, 외부 충격으로 인해 혈액이 고여 멍이 생긴 것입니다. 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데, 초기에는 검은색이나 파란색에서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 노란색, 갈색으로 변하면서 치유가 진행돼요. 초록색으로 변한 것은 멍이 치유되고 있다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욱신거리거나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발톱이 손상된 정도나 부러짐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그러나, 멍이 매우 아프거나 발톱 아래에 혈액이 고여서 압박감을 느끼거나, 발톱이 벗겨질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톱 밑에 혈액이 많이 고여서 압박감이 심하다면, 혈액을 빼내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2
0
0
사람마다 음색이 다르게 되는 요인은 어떤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람마다 음색이 다른 이유는 다양한 신체적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음색은 주로 성대의 크기와 두께, 후두의 모양, 그리고 공명하는 구조인 구강과 인후의 모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대가 길고 두꺼운 사람은 보통 낮은 음을 낼 수 있고, 반면 성대가 짧고 얇은 사람은 높은 음을 낼 수 있죠. 후두의 모양과 위치도 음색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후두가 높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고음이 더 강하고, 낮은 후두를 가진 사람은 저음이 더 잘 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또한, 공명 공간도 음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마다 구강, 인후, 코의 크기와 형태가 달라서 같은 소리를 내도 울림이 다르게 전달됩니다. 예를 들어, 얼굴 구조가 뚜렷한 사람은 고음이 상대적으로 밝고 날카롭게 들릴 수 있고, 반면 얼굴 구조가 덜 뚜렷한 사람은 좀 더 부드럽고 둥근 음색을 가질 수 있어요. 이처럼 각자의 신체 구조는 음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마지막으로, 음색은 발음과 발성의 습관, 그리고 목소리의 사용 방식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목소리를 높이거나 낮추는 습관, 발음할 때 사용하는 근육의 긴장 정도, 공기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등이 음색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이나 상태에 따라서 목소리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음색은 단순히 신체적 특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22
0
0
항문농양일까요? 만지지않으면 통증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항문농양은 고름이 차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붓기, 발열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만지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고 하시면 농양일 가능성은 적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치루 수술 전력이 있으므로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설사를 하는 등 자극이 있을 때 염증이 심해질 수 있구요현재 상태로는 월요일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농양인지 다른 문제인지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2
0
0
기본적인 피검사에서 당뇨 여부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본적인 피검사와 소변검사에서는 당뇨 여부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더 정확하게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 여부를 확인하는 주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공복 혈당 검사 (Fasting Blood Glucose):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당뇨를 확인할 수 있어요경구 당부하 검사 (OGTT, Oral Glucose Tolerance Test): 당뇨가 의심되거나 공복 혈당이 정상 범위 내에 있더라도 당뇨를 정확히 확인하려면 경구 당부하 검사를 통해 당 부하 후 2시간 혈당을 확인합니다.당화혈색소 (HbA1c) 검사: 이 검사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합니다. 당뇨를 오래 앓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죠이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당뇨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피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었다면 당뇨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이상 징후가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2
5.0
1명 평가
0
0
1270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