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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서 혈당 오른건 잠 잘자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잠을 잘 못 자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체내의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죠. 또한,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구요. 따라서 최근 잠을 잘 못 자면서 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잠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것이 혈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수면을 회복하면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즉각적인 효과가 아닐 수 있으며, 며칠 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잠을 충분히 자면서 식사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면 혈당 조절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만약 혈당이 계속해서 높게 유지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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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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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물에 밥말아먹는 혈당에 영향 있나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밥의 양과 국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은 탄수화물의 주요 공급원이며, 탄수화물은 혈당을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이에요. 밥을 국물에 말아 먹으면, 밥을 적당히 덜어먹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특히 국물의 양이 많을 경우, 국물 자체의 나트륨이나 기타 성분이 체내의 수분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국물보다는 밥의 탄수화물이 주된 영향을 미칩니다.공복혈당이 108mg/dL인 경우, 이는 정상 범위의 상한선 근처로, 정상적인 범위는 보통 70~100mg/dL입니다. 공복혈당이 자주 100mg/dL를 넘는다면, 혈당 조절에 유의해야 할 시점일 수 있어요. 따라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때도,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른 음식과의 조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이나 밥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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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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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근육이나 장기들도 긴장이 풀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고 일어나면 근육이나 장기들이 긴장이 풀리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은 이완 상태에 들어가면서 근육이 긴장을 풀고, 자율신경계의 활동이 더 균형 잡힌 상태로 변합니다. 이는 수면 중에 몸이 휴식을 취하며 회복을 위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해요. 특히,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줄어들고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몸이 이완되기 때문에, 소변을 참는 데 필요한 근육인 배뇨근육도 더 유연해지기 때문이죠당신이 언급한 상황처럼, 잠들기 직전에는 소변을 참으려는 긴장감이 컸다면, 이는 스트레스나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긴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 중에는 그 긴장이 풀리게 되며, 깨고 나면 신체적으로 긴장이 덜해지기 때문에 소변을 참는 것이 더 수월해지는 거에요또한, 잠을 자는 동안 신경계와 몸이 이완되면서, 자율신경계가 체내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소변을 참는 느낌이 이전보다 덜 급박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이는 수면이 몸에 미치는 자연스러운 효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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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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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토할 것 같고 심한 두통과 몸에 힘 풀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운동 중에 겪으신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입니다.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져 두통, 어지러움, 그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하체 운동처럼 힘을 많이 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또한, 저혈당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운동 전후로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마지막으로, 과도한 운동 강도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심한 두통과 몸의 힘이 풀리는 현상은 운동의 과도한 강도나 체력적인 한계와 관련이 있을 수 있구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보충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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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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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m이하 폐결절 중입자 치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4mm 이하의 작은 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특히 흡연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추적 검사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가 말한 것처럼 결절이 일정 기간 내에 크기 변화가 없다면, 보통 악성 종양의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결절이 커지거나 변화가 있을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죠중입자 치료(Heavy Ion Therapy)는 고에너지의 입자(주로 탄소 이온)를 사용하여 암세포에 강한 방사선을 전달하는 치료법입니다. 기존의 방사선 치료보다 더 정확하게 암세포를 공격하며, 주변 정상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죠. 또한, 치료 효과가 뛰어나 종양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구요. 하지만 중입자 치료는 비용이 비싸고 일부 대형 병원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접근성과 비용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결절이 확실히 악성인지 여부를 먼저 정확히 진단한 후, 중입자 치료가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입자 치료는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담당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옵션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결절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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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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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손발 눈이 항상 부어있어요 오후가되면조금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과 손발이 자주 붓는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4~5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저녁 식사 후 붓기가 심해진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원인은 체액의 불균형, 신장 문제, 심장이나 간 질환 등입니다.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나트륨과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거나, 심장 질환으로 인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장시간 앉아 있거나 활동량이 적을 때, 혈액 순환이 어려워지면서 부기가 생기기도 하구요이뇨제를 복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부종이 완화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효과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혈액 검사나 신장 기능 검사, 심장 및 간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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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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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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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혈당체크 30분전에 물조금 마셨는데여. 상관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 공복 혈당 체크 전 물을 조금 마신 것이 혈당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은 칼로리나 당분이 없기 때문에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지만, 가정용 혈당기가 민감한 경우나 체내 수분 변화가 있으면 조금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죠. 그러나 물을 마신 정도가 아주 적다면, 결과에 큰 차이는 없을 가능성이 커요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경우에는 혈당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혈당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을 못 잔 것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정확한 혈당 측정을 위해서는 동일한 조건에서 여러 번 측정하거나, 가능하면 공복 상태에서 8시간 이상의 수면 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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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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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시에 쉐도우 의사가 집도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때 "쉐도우 의사"가 집도한다는 이야기는 일부 사실일 수 있습니다. 대개 대학병원이나 지방의 대형 병원에서는 수술을 집도하는 주치의 외에도, 수술 과정에 참여하는 여러 의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에서는 의료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이나 전공의(전문의를 준비하는 의사)가 수술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사들은 "쉐도우 의사"로 불릴 수 있으며, 수술 중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주치의와 함께 작업하는 경우도 있어요그러나 중요한 부분은 반드시 주치의가 직접 담당하며, 모든 수술 과정은 반드시 주치의의 감독 하에 진행됩니다. 만약 수술을 받기 전, 이에 대해 우려가 된다면 수술 전 상담에서 담당 의사에게 이 부분에 대해 명확히 질문하고, 수술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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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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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할 경우 조직검사는어디에 의뢰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병원의 병리과에서 검사 결과를 처리합니다. 병리과는 조직 샘플을 분석하여 질병의 종류나 상태를 진단하는 역할을 해요. 만약 지방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그 병원 내에서 정확한 진단이나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 서울이나 다른 상급 대학병원의 병리과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 내용이나 병원의 시설, 검사 기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지방 대학병원 내에서 대부분의 조직검사가 이루어지며, 특별한 경우에만 다른 병원으로 의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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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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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약을 복용중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계신데,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은 꽤 흔한 현상입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스트레스나 감정적으로 긴장될 때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계와 위장 시스템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스트레스나 불안이 몸에 영향을 미쳐 위장관 기능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인 목의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어요이물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역류성 식도염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위산에 의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특히 누워 있을 때나 불안감을 느낄 때 신경이 자극을 받아 증상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죠. 이물감이 목에 느껴지고, 조여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이러한 증상은 긴장을 풀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약물 치료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적인 안정도 매우 중요하구요. 규칙적인 운동, 이완 기법(깊은 호흡, 명상), 충분한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치료 방법을 다시 한 번 조정해 볼 필요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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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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