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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크기가 고민입니다...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기 크기와 관련된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지만, 일반적으로 성기 크기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기 크기와 관련된 평균 자료는 나이나 체형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의 경우 너무 작은 크기는 아니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발기 전과 발기 후의 크기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말씀하신 크기는 정상적인 범위 내에 포함되며, 발기 상태에서 평균 크기가 대체로 12~16cm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크기에 대해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성기 크기를 측정할 때는 일반적으로 치골까지 눌러서 측정하는 방법이 표준적입니다. 이는 성기의 기저부에서 시작하여 끝까지의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발기 전과 후의 크기 차이를 고려했을 때, 성기 크기는 건강한 범위 내에 있으며, 특히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혹시 크기에 대해 여전히 걱정이 된다면, 성기 크기나 기능에 대해 걱정이 생길 때는 비뇨기과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담 받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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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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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뒤꿈치에 각질이 유독 많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발꿈치는 다른 부위보다 자주 마찰과 압력을 받는 부위로, 이로 인해 피부가 굳어지고 각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걷거나 서 있을 때,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발뒤꿈치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죠. 이로 인해 굳은살이나 각질이 생기는 것입니다또한, 피부의 두께와 질감이 다른 부위에 비해 다르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발꿈치는 두꺼운 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속적인 마찰이 있을 때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굳은살이 생기게 돼요. 이는 피부가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결과입니다.그리고 건조한 환경이나 보습 부족도 발꿈치에 각질이 생기는 주요 원인입니다. 발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로, 특히 피부의 수분을 잘 유지하지 않으면 쉽게 각질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발꿈치 부분은 피부가 두껍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죠마지막으로, 신발 착용이나 걷는 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불편한 자세로 걷는 습관도 발꿈치에 추가적인 마찰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발꿈치에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발꿈치 각질이나 굳은살이 심해지면, 각질 제거를 통해 관리할 수 있고, 보습과 충분한 휴식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과에서 관리 받으셔도 돼요. 피부과에서는 각질 제거를 위해 화학적 각질 제거나 기계적 각질 제거를 통해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굳은살이 생긴 발꿈치나 발바닥 부위도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 관리를 통해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고 재생을 도와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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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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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치료약 변경 후 악화 , 부작용 등 문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B형 간염 치료약을 비리어드에서 베믈리디로 변경한 후 발생한 입술 마름, 발가락 건조, 발바닥 거칠음 등의 증상은 베믈리디와 관련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프나미드)는 비리어드(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와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흡수 방식과 약리학적 특성이 달라 약간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피부 건조증, 입 마름, 손발의 건조함 등은 베믈리디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죠물론 말씀하신 피부의 건조함이 약물의 부작용과는 상관없는 독립적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각질처럼 보이는 증상이 단순한 건조나 피부의 탈수에 의한 것이라면, 약물의 부작용 외에도 기후 변화, 수분 부족, 피부 관리 부족 등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죠. 약물의 부작용인지 아닌지는 현재로선 정확하게 파악 할 순 없습니다.간 기능 악화 여부는 현재로서는 간 수치와 바이러스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셨으므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지방간이 있다는 점에서 간에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간 수치가 정상이면 간의 기능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지방간은 지속적인 간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므로, 생활 습관 개선(식이요법, 운동 등)과 함께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지거나 불편해진다면, 처방해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변경이나 보조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약물 복용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의사에게 증상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상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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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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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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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에 오돌토돌한게 낫는데 뭐에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특히 올려주신 사진은 음영(그림자)이 져서 병변이 더더욱 잘 보이지 않아요우선 귀두에 생긴 작은 혹은 돌기 같은 증상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이해됩니다. 진주양구진은 귀두의 가장자리나 테두리에 작은 돌기 모양으로 나타나는 양성 질환입니다. 보통 고통이 없고, 성병과는 관련이 없죠. 하지만 귀두 자체에 난 것이라면 진주양구진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성병과 관련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헤르페스나 사마귀처럼 성기 부위에 돌기나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콘지름도 전형적인 사마귀 모양 이외에 구진모양, 물집모양 다양하게 발현 가능해요. 특히 통증, 가려움증, 물집 등이 동반된다면 성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병원을 가는 것이 무서울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초기에 치료하면 금방 좋아지므로 적극적으로 진료 보시고 치료 받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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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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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모공이 돌기를 형성했다기 보다는 막혀있고 까맣게 보이네요우선 모공각화증은 피부에 작은 돌기나 뾰루지가 생기는 상태로, 주로 팔꿈치, 무릎, 뒷목, 그리고 때로는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각질이 모공을 막으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주로 피부에 작은 각질 덩어리들이 모여 있거나 거칠어진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이죠. 하지만 모공이 까맣게 변하는 건 모공각화증보다는 모공이 막혀서 생긴 블랙헤드에 더 가까운 증상일 수 있습니다.세게 씻은 후 볼 쪽에 피부 변화가 생겼다면, 과도한 각질 제거나 세안이 피부 자극을 주어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울긋불긋한 피부 역시 피부 자극이나 염증 반응에 의한 증상일 수 있구요. 세게 각질을 제거한 후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염증이나 발적이 생긴거죠. 모공이 까맣게 변한 것은 모공 속에 각질, 피지, 오염물질 등이 쌓여 블랙헤드나 모공에 염증을 일으킨 결과일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적인 각질 제거제나 세안을 피하고, 보습과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해요. 또한, 클렌징 후 진정시키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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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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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시간이 불규칙한 것도 부정출혈을 일으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직접적으로 부정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과 양이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수면은 체내 호르몬 리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생리 주기와 관련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죠.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면 생리 주기에 변화가 생기거나, 때때로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하지만 수면 시간이 충분하고, 수면의 질이 좋다면 부정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7~10시간의 수면은 충분한 시간으로 보이며, 수면의 양보다는 수면의 규칙성이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수면이 지속되면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불규칙한 수면 외에도 기타 스트레스, 식습관의 변화나 체중 변화, 호르몬 변화(피임약 사용, 임신 등) 등이 있다면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부정출혈이 몇 번 발생하거나, 출혈의 양이 많거나 지속적이라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수면의 규칙성을 개선하는 것이 출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염두 해 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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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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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없는 한국인 여성이 평생 사는동안 갑상선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제외한'암에 걸릴 확률은 약 몇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한국인 여성이 평생 동안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제외한 다른 암에 걸릴 확률을 추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전체 여성의 암 발생률에 기반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성의 전체 암 발생률은 대략 30%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제외한 나머지 암에 걸릴 확률을 계산하려면 각 암의 발생률을 빼야 합니다.갑상선암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전체 여성 암 발생 중 약 15-20%가 갑상선암입니다. 유방암도 여성에서 매우 흔한 암으로, 전체 여성 암 발생 중 약 15%를 차지하죠. 자궁경부암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전히 중요한 암 중 하나로, 발생률은 약 2-3%입니다. 이를 감안할 때, 이 세 가지 암을 제외한 나머지 암에 걸릴 확률은 대략 5-10%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즉, 30%의 암 발생률에서 이 세 가지 암을 제외한 확률을 추산한 결과입니다.물론, 이 수치는 개인의 생활 습관, 환경 요인, 그리고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흡연,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겠죠. 가족력이 없고, 현재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확률을 유지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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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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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성교 후 성기 표피 부음(물집)?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그리고 올리신 사진은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 병변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보이지 않기 때문에 물집인지 아닌지 구분 불가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위주로 답변 드리자면 구강 성교 후 표피 부분이 부어올랐다면, 그 부위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나 붓기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보통 투명한 물집이나 흰색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자극이나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이나 염증일 수도 있어요. 만약 물집이 아닌 단순히 부풀어오르고 아프거나 따끔거린다면, 이는 일시적인 자극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기타 감염이나 피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죠병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만일 병원을 절대?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염증 완화와 진정을 위해 국소 소염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자극을 줄이고 피부 회복을 돕는 데 효과적일 수 있죠. 또한, 소독해주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서 감염 예방에 신경을 쓸 수 있구요. 이때 과도한 자극을 피하고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약물을 바르기 전에 해당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확인해야 해요하지만 상태가 지속 혹은 악화되거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염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관련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치하시면 더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니 시간 내서 병원 가시는게 좋고, 당장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낫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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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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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걸리면 왜 이비인후과가 아니라 내과를 가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폐렴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폐조직과 호흡기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비인후과는 주로 귀, 코, 목과 관련된 질환을 다루기 때문에, 폐와 관련된 질환인 폐렴은 내과나 호흡기 내과에서 주로 치료를 받습니다. 내과에서는 폐렴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적절한 검사(엑스레이, CT, 혈액 검사 등)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나 기타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죠. 폐렴은 호흡기계 질환이기 때문에 호흡기 전문의인 내과에서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에요병원에서 의사가 숨소리를 들어보라고 하는 이유는 폐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입니다. 숨소리로 호흡의 이상 유무, 기침 소리, 가슴의 소리 등을 들어 보는 거죠. 의사는 환자의 폐소리(흉음)를 듣고 폐렴, 천식, 기관지염 등과 관련된 호흡기 질환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늘 파악 가능한건 아니구요. 숨을 크게 쉬어보라는 이유는 폐가 자유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인데, 숨을 크게 쉬면 숨소리가 더 명확히 들리기 때문에 숨을 참거나 얕게 쉬는 것보다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이때 심장소리는 듣지 않는데, 심장소리는 심장 질환과 관련된 문제를 찾기 위해 청진할 때 주로 듣기 때문입니다. 폐와 심장은 각각 독립적으로 청진을 하며, 폐의 이상은 호흡음을 통해, 심장의 이상은 심음을 통해 진단합니다. 심폐기능이 동시에 영향을 받았다고 느낄 때는 같이 듣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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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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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이 몇개월 동안 오래 안 나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관지염이 장기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기관지염은 보통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며, 급성 기관지염은 대개 몇 주 내에 회복됩니다. 하지만 만성 기관지염은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될 수 있죠. 특히 11월 초부터 현재까지 약을 먹고 있고, 약간의 증상(기침, 가래, 콧물)이 계속 남아 있다는 점은 기관지염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현재 상태에서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엑스레이에서 폐 상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좋은 징후긴 합니다. 약을 약하게 복용하고 있다는 것도 증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이구요. 기관지염이 완전히 회복되는 시점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2~3개월 정도 치료 후에도 증상이 남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 치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그리고 기침이나 가래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해요만약 증상이 계속해서 장기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담배나 술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니 환경적 요인 외에도 알레르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어요. 계속해서 병원에서의 진료를 받으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추가적인 문제를 느끼면 다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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