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다리와 손가락에 쥐가 자주납니다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리와 손가락에 자주 쥐가 나는 증상은 근육 피로, 혈액순환 장애, 전해질 불균형(특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부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수면 중 쥐는 다리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긴장되며 생기기 쉬우며, 평소 물을 적게 마시거나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더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경우는 반복적인 손 동작으로 인한 과사용(오버유즈)이나 신경 압박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예방을 위해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특히 자기 전 따뜻한 물로 다리와 손을 찜질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아요.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바나나, 두유, 견과류 등)을 챙겨 드시거나, 필요시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으로 쥐가 나고 통증이 심하거나, 손가락 쥐가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자주 발생한다면 말초신경 이상이나 척추신경 문제 여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진료도 고려해보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4.22
5.0
1명 평가
1
0
마음에 쏙!
100
밤마다 배가 아픈데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밤마다 배꼽 위쪽, 즉 상복부 통증이 반복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외에도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또는 위산 역류 등 다양한 위장 관련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밤에만 통증이 생기고, 자고 나면 괜찮아지는 양상은 위산 과다 분비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죠. 공복 시 위산이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위장 운동이 느려져 체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로 하복부 통증이나 배변 변화가 동반되므로, 현재 증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증상이 3개월 넘게 반복되고 있다면 작은 병원이라도 우선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대형병원 방문까지 기다리는 사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고, 위장 내시경이 필요한 질환일 수도 있거든요. 밤에만 통증이 오는 것이 식습관, 스트레스, 위장 질환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된 결과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위 기능 검사나 약 처방을 받아보는 게 현재로선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에요.
의료상담 /
내과
25.04.22
5.0
1명 평가
0
0
왼쪽배(난소?)에 혹이 생겼던 이후로 스트레스 받으면 왼쪽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왼쪽 아랫배 통증이 반복되고, 과거에 난소에 혹(기능성 낭종)이 있었다면 통증 원인을 단순히 스트레스만으로 보기엔 어려울 수 있어요. 생리 주기에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혹은 대부분 기능성 낭종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소실되지만, 드물게 재발하거나 커지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과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리주기나 장기능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통증을 더 예민하게 느끼게 할 수 있어요.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운동이 느려지거나 과민해져서 가스가 차고 복통이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과민성 장증후군(IBS) 같은 증상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에게 자주 발생하며, 실제로 왼쪽 아랫배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해요. 하지만 난소 관련 문제와 감별이 필요하므로, 최근 자주 통증이 있다면 한 번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2
0
0
양쪽 팔 접히는 부분 빨간 점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팔 접히는 부분에 생긴 붉은 점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먼저, 뜨거운 물로 샤워했을 때 피부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인 열성 홍반이나 접촉성 피부염처럼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부위는 피부가 얇고 잘 접히는 곳이라 땀, 마찰, 건조함 등으로도 쉽게 예민해질 수 있어요. 갑자기 나타난 붉은 점이 가렵지 않거나 퍼지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자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드신 약인 베토타틴(항히스타민제)이나 슈다페드(혈관수축제)도 드물게 피부에 발진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면역 저하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고요. 만약 붉은 점이 더 넓어지거나, 통증·가려움이 심해지거나, 멍처럼 번져 보이면 알레르기나 혈관 반응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일단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며칠간 상태를 관찰해 보세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2
0
0
이거 혹시 양수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보여주신 자신으로는 양수인지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의심되시면 병원 가서 확인하셔야 돼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22
0
0
눈이 피로할때 눈 감고있기or멀리보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이 피로할 때는 눈 감기와 멀리 보기 모두 도움이 되지만, 각각의 효과가 조금 달라요. 눈을 감는 것은 눈의 근육과 망막을 쉬게 해주고, 안구 표면의 건조함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눈이 뻑뻑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 때는 눈을 감고 조용히 있는 것만으로도 눈에 큰 휴식을 줄 수 있어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따뜻한 손바닥으로 가볍게 덮어주는 것도 좋습니다.반면, 멀리 보기는 가까운 것을 오래 보느라 긴장했던 눈의 조절근(모양체근)을 풀어주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장시간 근거리 작업을 한 후에는 20-20-20 룰—20분마다 20피트(약 6m)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는 습관이 눈 피로를 줄이는 데 매우 도움이 돼요 가능하다면 두 방법을 번갈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아요: 먼 곳을 봐서 조절근을 풀어주고, 그 다음 눈을 감고 조용히 쉬는 것, 이 조합이 눈 피로 회복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22
0
0
좌욕 할 때만 커지는 외치핵 궁금합니닺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좌욕 후 외치핵이 부어오르는 경우는 따뜻한 물로 인해 혈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외치핵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확장되기 때문일 수 있어요. 특히 외치핵은 피부 바로 아래에 혈관이 몰려 있어 좌욕처럼 따뜻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변을 볼 때나 평소에는 붓지 않는데 좌욕 직후만 부어오른다면, 좌욕 온도나 시간에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어요.이럴 땐 말씀하신 대로 좌욕 시간을 3분 이내로 줄이고, 물 온도도 37~38도 정도의 미지근한 수준으로 낮춰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래도 부어오른다면, 좌욕 대신 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항문 주변에 간접적으로 쐬는 정도의 ‘간접 좌욕’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렇게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불편감이 계속되면, 좌욕은 일단 중단하고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의료상담 /
내과
25.04.22
0
0
유산균을 먹으니까 배변주기가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복용을 시작하자마자 배변 습관이나 주기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장이 예민하거나 평소 소화 기능이 민감한 사람은 유산균의 영향을 더 빠르게 느낄 수 있어요. 배변 횟수가 줄거나 반대로 늘기도 하고, 대변의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루 아침에 주기가 바뀌는 것이 이상한 반응은 아니며, 장이 새로운 균에 적응하는 과정일 수 있어요.다만, 이런 변화가 일시적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은 며칠 안에 몸이 유산균에 적응하면서 다시 자연스러운 리듬을 찾아가요. 하지만 배변이 불편하거나 변비가 심해진다거나, 복통이나 복부 팽만이 계속된다면 유산균의 종류가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중단하거나 제품을 바꿔보는 것도 한 방법이죠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며칠 더 관찰해보는 게 좋아요
의료상담 /
내과
25.04.22
0
0
임신 30주차인데요 질문드려여 ㅇ.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30주차에 양수가 터지는 경우는 급박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양수가 터지면 보통은 물이 흐르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방광에서 나오는 소변과는 구별되는 특유의 액체로, 투명하고 물처럼 흘러나옵니다. 양수 터지는 증상으로는 평소와 다른 수분이 흐르거나, 갑자기 물이 흘러나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때로는 양수가 조금씩 흘러나오기도 하여,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지 않으면 미처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양수가 터진 후에는 즉시 병원에 연락을 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수가 터지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양수가 터진 뒤 태동이 줄어들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꼭 그렇다고 태동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양수가 터졌다면 태동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태동이 약해지거나 이상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22
0
0
좌욕을 하면 외치핵이 부풀어 오릅니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좌욕은 항문 부위의 혈류를 촉진시키고,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 때때로 과도한 혈류 유입으로 인해 이미 부풀어 있는 외치핵이 더 부풀어오를 수 있어요. 특히 좌욕을 할 때 너무 오랫동안 따뜻한 물에 앉아 있거나, 수압이 강하게 가해질 경우 일시적인 부풀어오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좌욕 시간을 조금 줄여보거나, 물의 온도를 약간 낮추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또한, 좌욕 후 부풀어오른 외치핵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경우도 많지만, 자주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좌욕을 잠시 중단하고 다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계속 악화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치핵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2
0
0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