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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요즘 보톡스나 필러 치료를 많이 하던데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보톡스와 필러는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지나치게 자주 맞거나 부적절한 시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며, 일정 기간(보통 3~6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맞으면 근육 위축이나 표정의 부자연스러움이 나타날 수 있어요필러는 볼륨을 채우는 역할을 하는 주사로, 종류에 따라 6개월~2년 정도 유지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흡수되지만, 반복적으로 맞으면 피부 조직이 변형되거나 울퉁불퉁해질 가능성이 있긴 해요. 또한, 비전문가에게 시술받을 경우 혈관을 막아 괴사나 실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에게 상담 후 적절한 주기와 용량으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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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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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예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녹내장은 안압 상승, 시신경 손상,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조기 발견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특히 가족력이 있을 경우 1~2년마다 검사)이 필수이며, 혈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도 도움이 됩니다. 또, 장시간 눈을 혹사하는 행동(스마트폰, 컴퓨터 화면 장시간 응시)을 피하고 눈에 적절한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구요특히, 심한 스트레스나 카페인 과다 섭취가 일시적으로 안압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화면을 보는 습관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녹내장이 진행된 경우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치료, 안약 사용, 필요 시 레이저 시술 등을 꾸준히 관리해야 시력 저하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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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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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기 얼굴 처럼 되려면 어떤 성형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릴 때 얼굴과 비슷하게 성형하려면 얼굴의 주요 특징(볼륨, 윤곽, 피부 상태 등)을 유지하거나 되돌리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골격이 변하고, 지방이 줄어들거나 이동하면서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이를 위해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볼륨을 채우고, 윤곽주사나 리프팅 시술로 부드러운 얼굴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탄력을 높이는 레이저 치료나 보톡스를 병행하면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턱이나 광대가 자라면서 인상이 변했다면, 윤곽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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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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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한 아말감이 흘러내려서 일정모양을 벗어난 부분이 있으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말감 충전물이 치아 인접면에서 흘러내려 굳은 경우, 양치를 하면서 작은 조각이 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단단하게 굳은 아말감이 자연스럽게 조각으로 떨어져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만약 떨어졌다면, 충전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넘친 부분(과충전된 아말감)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그러나 치아와 밀착된 본래의 아말감이 일부 떨어진 경우라면 치아와의 접합 부위가 약해지고, 틈이 생겨서 세균이 침투하여 2차 충치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또한, 잇몸 근처에서 떨어진 경우라면, 아말감이 처음 굳을 때 잇몸 쪽으로 흘러가 고여 있던 작은 조각이 뒤늦게 탈락한 것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충전물이 불완전하게 떨어져 나갔다면, 남아 있는 부분이 부식되거나 마모될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가 매끄럽게 유지되는지, 또는 틈이 생기지 않았는지 치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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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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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눈의 색감이달라요. 실명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양쪽 눈의 색감이 다르게 보이는 증상은 일시적인 경우도 있지만, 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색감 차이가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안구건조증, 빛 반사의 차이, 피로, 편두통의 전조 증상(조짐 편두통), 망막 또는 시신경 이상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한쪽 눈의 색감이 붉거나 초록빛을 띄는 것은 망막이나 시신경에 염증이 있거나, 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달라진 경우일 수 있구요만약 시야가 흐려지거나, 특정 색이 덜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증상(암점)이 있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실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시신경염이나 망막질환 같은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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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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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아랫배 통증과 빈뇨(소변을 자주 봄), 배뇨 시 통증 증상이 있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방광염, 과민성 방광, 방광결석, 골반 장기 탈출(자궁탈, 방광탈), 심하면 방광암 등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요특히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죠만약 혈뇨(소변에 피가 섞여 나옴), 야간 빈뇨, 잔뇨감(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음),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방광초음파, 요역동학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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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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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증상일까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폐경은 보통 45-55세 사이에 발생하며, 평균적으로 50-52세에 완전히 생리가 멈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폐경 전후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양이 줄거나 많아질 수 있으며, 몇 달간 생리가 없다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한 달 가까이 지속되는 출혈은 일반적인 폐경 과정이라 보기 어렵고,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폴립, 호르몬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드물게는 자궁내막암과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죠특히 출혈이 길어지고 양이 많아지는 경우 빈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자궁내막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변화인지, 치료가 필요한 다른 문제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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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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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은 신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성 신부전(Chronic Kidney Disease, CKD)은 신장이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만성 신장염, 다낭신(선천적 질환), 반복적인 신장 감염 등이 있어요특히 당뇨와 고혈압은 신장의 미세혈관을 손상시키며, 장기간 관리되지 않으면 신부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진통제 남용, 신장 독성이 있는 약물(일부 항생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장기 복용도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신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과 혈당을 철저히 관리하고, 짠 음식(나트륨) 섭취를 줄이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또한,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치료해야 하구요흡연과 음주는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 과다 섭취도 신장 기능 저하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체중 조절도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니까 신경 써 주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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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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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귀에서 지속적인 소음이 들리는 증상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명은 귀에서 삐-, 윙-, 쉭- 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증상으로, 외부에서 실제로 나는 소리가 아닌데도 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 소음 노출, 스트레스, 혈액순환 장애, 귀 질환(중이염, 메니에르병 등), 약물 부작용 등이 있죠특히 지속적인 큰 소음 노출(이어폰 사용, 공사장·클럽 소음 등) 이나 과도한 카페인,알코올 섭취가 이명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구요이명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첫째, 소음 환경을 피하고 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둘째,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명상, 이완요법 등을 통해 긴장을 줄이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죠셋째,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지나친 카페인, 알코올 섭취 제한이 중요하며,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만약 이명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청력 저하, 현기증, 균형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일시적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보청기 사용, 인지행동치료(CBT), 이명 완화 기기 등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진행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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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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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의 정서적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아청소년기의 정서적 건강은 성장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불안장애와 우울증은 이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정신 건강 문제입니다. 불안장애는 과도한 걱정, 불안, 집중력 저하, 신체 증상(두통, 복통, 심장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우울증은 지속적인 슬픔, 의욕 저하, 수면 및 식욕 변화, 학업 및 대인관계 문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죠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일시적인 감정 변화가 아니라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지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보호자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열린 태도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이나 우울을 표현할 때 이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고, 안전한 환경에서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생활 습관 개선(규칙적인 수면, 건강한 식습관, 신체 활동 증가)을 도와야 하구요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전문가 상담 및 치료(심리 상담, 인지행동치료, 약물 치료 등)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청소년기의 정서적 어려움은 단순히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개입이 없을 경우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 가정, 전문가의 협력이 중요하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과 치료가 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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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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