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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유리음영결절(ggn)이 고형(solid)인지 순수(pure)인지 성질을 정확하게 판별하려면 저선량 ct와 조영제 흉부ct중 어떤것이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유리음영결절(GGN)의 성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있어 조영제 흉부 CT가 더 유용합니다. GGN은 고형(solid)과 순수(pure) 형태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선량 CT는 주로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검사로, 종양의 크기나 모양을 확인하는 데 적합하지만, GGN의 성질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아요반면, 조영제 흉부 CT는 조영제를 사용하여 결절의 혈관을 평가하고, 결절 내의 혈관 분포나 강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고형과 순수 결절을 구별하는 데 유리하며, 특히 고형 결절의 경우 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GGN의 성질을 정확히 판별하려면 조영제 흉부 CT가 더 적합하고, 이를 통해 초기 암의 가능성도 평가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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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귀두 밑 포피 부분 뭐가 생겼는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 밑 포피 부분에 나타난 증상이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곤지름(genital warts)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HPV 감염에 의한 곤지름은 보통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특징적으로 닭벼슬 또는 컬리플라워처럼 생긴 사마귀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죠. 또한, 수포 형태나 수포가 터진 듯한 모양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는 피부에 작은 구진(또는 팽창된 융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대개 가려움이나 불편감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악화되면 크기가 커지거나 여러 개로 번질 수 있어요또한 헤르페스(herpes simplex virus) 감염도 수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통증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역시 검사를 통해 배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비정상적인 피부 변화가 지속되거나 확대되면 반드시 피부과 또는 비뇨기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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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평균적으로 언제 한번씩 바꿔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경을 바꿔야 하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년에 한 번 정도 시력 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은 나이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경우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시력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따라서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 안경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안경의 렌즈는 시간이 지나면서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코팅이 벗겨질 수 있어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안경테도 변형될 수 있으므로 착용감이 불편하거나 렌즈 표면이 손상되었다면 새로운 안경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시력 변화가 없어도 2~3년마다 렌즈 상태와 착용감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새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마지막으로 안경을 바꿀 시기를 결정할 때는 눈의 피로도와 불편함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안경을 쓰고 있을 때 초점이 잘 맞지 않거나, 오래 착용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긴다면 시력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또한 난시가 있는 경우, 미세한 시력 변화만으로도 눈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하죠. 시력뿐만 아니라 안경 착용 시의 편안함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안경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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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병 관련 피부질환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성병으로 인한 피부 질환은 일반적으로 관계 후 며칠에서 몇 주 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단순한 피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또는 곰팡이 감염(무좀, 완선 등)일 가능성도 있어요. 너무 비특이적인 증상이라 저것만으론 진단을 내리는 건 어렵습니다. 가려움과 함께 수포나 궤양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구요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증상을 관찰하면서 가급적 피부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특히 통증, 분비물,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빠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해외에 계시더라도 현지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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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제거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특정 병원 추천은 아하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서 못해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편도선 절제술은 비교적 흔한 수술이지만, 출혈 등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원 지역에서 해당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여러 병원의 정보를 수집하여 수술 경험과 환자들의 후기를 참고하시길 권장드려요수술 전에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 예상되는 결과, 그리고 비용 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다음 날까지 엎드려 있는 자세를 유지하고, 입 안에 고이는 가래나 피 등을 모두 뱉어내는 것이 좋아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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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에 점이액을 쓰고 있는데 귀에 남아있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세트락살플러스 점이액이 귀 안에 일부 남아 있어도 대부분 자연스럽게 흡수되거나 외이도를 따라 배출됩니다. 그러나 점이액이 한쪽 귀에서 잘 빠지지 않고 먹먹한 느낌이 오래 지속된다면, 귀지나 부종으로 인해 배출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어요.이럴 경우 고개를 기울여 점이액이 흘러나오도록 하거나, 따뜻한 수건을 이용해 귀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점이액을 사용한 후에도 귀 먹먹함이 계속되거나 청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느낌이 든다면, 외이도염의 부종이 심하거나 약물이 외이도 깊숙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점이액이 남아 있어도 심각한 문제는 없지만,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진료 봐보는 것이 안전해 보여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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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피가 났을 때는 먼저 고개를 살짝 앞으로 숙이고 앉아서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뒤로 젖히는 실수를 하는데, 이는 혈액이 목으로 넘어가 기도로 흘러 들어갈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해요 그런 다음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코끝이 아닌 코뼈 아래 연골 부분을 부드럽게 눌러 10~15분 정도 유지하면 출혈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코에 휴지를 말아 넣는 것은 오히려 점막을 자극하여 출혈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깨끗한 거즈나 냉찜질을 이용해 코 주변을 식혀주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출혈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죠. 만약 20분 이상 코피가 멈추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혈압 문제나 점막의 이상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평소 코피를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코를 세게 풀거나 손가락으로 자주 만지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코피가 자주 난다면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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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약 복용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수치는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높은 편에 속하지만, 반드시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LDL이 160mg/dL 이상이면 위험 요인에 따라 약 복용을 고려하는데, 현재 경동맥 초음파가 정상이고 다른 건강 문제가 없다면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시도해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족력이 있고, 오랜 기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면 의사의 권유에 따라 약 복용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이 조절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튀긴 음식, 가공육 등)은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죠. 또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등)이 LDL을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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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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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들이 대체로 소화가 잘 안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화 불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밀가루 음식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장내에서 빠르게 소화되지 않고 위에 오래 머무르면서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죠또한, 밀가루 음식에는 섬유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장운동이 둔화되거나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튀김류나 크림소스가 들어간 밀가루 음식은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만약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소화가 어렵거나 복부 팽만감,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밀가루 소화 능력이 낮거나 특정 성분에 대한 민감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식습관을 조절해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거나, 소화 효소 보충제 등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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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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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고통의 강도도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저체온증이 급격하게 오는 경우(0-10도 수온)는 신체가 빠르게 열을 빼앗기면서 극심한 한기를 느끼고, 근육 경련과 호흡 곤란, 정신 혼란 등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과 불편함이 강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으며, 저체온증으로 인한 의식 소실까지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면, 천천히 진행되는 저체온증(15-20도 수온)은 초기에는 비교적 참을 만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체온이 낮아지면서 피로감, 떨림, 집중력 저하 등이 서서히 나타납니다.고통의 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급격한 저체온증은 짧은 시간 안에 극심한 불편감을 유발하는 반면, 천천히 진행되는 저체온증은 지치는 느낌과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면서 서서히 기능 저하를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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