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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늘어나면서 무릎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운동은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릎에 통증이 있을 때는 관절에 부담을 덜 주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이나 수중 운동은 무릎에 부하를 줄여주면서도 전신 운동이 가능하여 관절에 좋은 영향을 주죠. 또한, 자전거 타기나 엘립티컬 머신(크로스 트레이너)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무릎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서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주구요. 근력 운동도 중요한데, 다리 근육(특히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레그 익스텐션(무릎을 펴는 운동)이나 스쿼트(무릎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실시)는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에요무릎에 안 좋은 자세는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무릎에 불균형적인 하중을 주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 무릎을 과도하게 굽히는 자세(앉을 때 무릎이 90도 이하로 너무 깊게 굽히는 자세), 무릎을 꽉 조이거나 무리하게 일어나는 자세, 무게를 한쪽 다리로만 지탱하는 자세 등은 무릎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체중이 계속 유지될 경우 무릎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할 듯 보여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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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여자인데 혈압이 132 90이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압이 132/90 mmHg라면 고혈압 전 단계(즉, 1단계 고혈압)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자주 높게 나온다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젊은 나이에도 혈압이 높을 수 있으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 짠 음식 섭취, 과도한 음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려면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해요. 식이요법으로 염분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도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만약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계속해서 높은 상태라면, 내과 등에서 진료 보시고 약물 치료나 더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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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색소 침착 및 기미가 심해집니다. 레이저시술하면 깨끗해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미와 색소 침착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의 노화와 자외선 노출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호르몬 변화나 유전적 요인도 기미와 색소침착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레이저 시술은 이런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프락셀 레이저나 Q스위치 레이저와 같은 레이저는 색소를 분해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해 기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가 재생되면서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습과 진정 관리가 필수적이며, 시술 후에는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너무 강한 화장품이나 각질 제거는 피해야 해요.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결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진료 및 상담 후 자신의 피부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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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하루에 30회 이상 나온다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루에 방귀가 30회 이상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방귀의 횟수는 10회 이하가 평균적이고, 15회 정도까지는 정상 범위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30회 이상의 방귀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장내에서 가스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 불량, 식사 습관, 과도한 가스 생성 등으로,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내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콩, 양배추, 브로콜리 등은 장내 가스를 많이 발생시킬 수 있죠또한, 유당 불내증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소화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하지만 방귀가 과도하게 나오고 불편함을 동반하는 경우, 소화기계 문제나 장내 세균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 적절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식이 습관이나 치료 방법을 조정하는 것도 필요해요
의료상담 /
내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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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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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먼저 쌍커플수술을 하고 싶은데, 절개수술 시 결과가 안 좋으면 복원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쌍커플 수술에서 절개 수술과 비절개 수술(찝는 수술)은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으며, 선택은 개인의 눈 구조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절개 수술은 쌍꺼풀 라인에 절개를 가해 피부를 제거하고, 근육이나 조직을 재배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영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눈두덩이 지방이 많거나 눈매가 처져 있는 경우에 적합하죠. 하지만, 절개 수술은 흉터가 남을 수 있고,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있을 경우 복원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해요. 또한, 수술 후 부기나 회복 기간이 필요하므로, 그 점을 고려해야 하구요반면, 비절개(찝는) 수술은 절개를 하지 않고 실을 이용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눈두덩이가 두껍거나 처져 있는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죠.. 또한, 비절개 수술은 시간이 지나면서 흉터나 실이 풀리거나 쌍꺼풀 라인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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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의심되는데 당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물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건 맞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지면서 몸이 수분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 다뇨증(소변이 자주 나오는 현상)과 다음증(과도한 갈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1형 당뇨나 제2형 당뇨 모두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하지만, 당뇨 외에도 과도한 수분 섭취나 소변을 자주 보는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뇨제 사용, 요로 감염, 호르몬 불균형 등의 이유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만약 다른 증상(체중 감소, 피로감, 시야 흐림 등)이 동반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당 검사나 소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등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듯 해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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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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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그냥 쉬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통증 질환으로, 걸을 때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쉬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초기에는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휴식 외에도 추가적인 치료나 관리가 필요합니다.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는 발바닥 스트레칭과 냉찜질이 있습니다. 발바닥 근육을 스트레칭하여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찬물이나 얼음을 이용한 냉찜질을 발바닥에 15~20분 정도 해주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구요. 발바닥에 부담을 덜어주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발바닥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죠하지만 족저근막염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 등에서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심해지면, 약물치료나 프롤로 치료(자극을 주어 치유를 촉진하는 방법) 등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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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톱 무좀을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로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입니다. 약물 치료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뉘며, 각각의 방법은 무좀의 상태나 심각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주로 플루코나졸이나 이터코나졸 같은 경구용 항진균제가 사용됩니다.반면, 바르는 약은 경미한 발톱 무좀에 적합하며, 발톱에 직접 적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클로트리마졸이나 테르비나핀 같은 항진균 크림이나 약물을 발톱에 정기적으로 발라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자가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발톱 무좀이 심한 경우 바르는 약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할 수 있어요무좀 치료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발톱 무좀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발톱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무좀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관리도 필요해요. 치료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만약 자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고 진료 보시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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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외선이 강할 때 선글라스 안 쓰고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외선이 강한 환경에서 눈을 자주 노출시키면 시력 저하나 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눈의 각막, 렌즈, 망막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백내장과 같은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또한,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광각막염(눈의 염증)이나 망막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어 눈의 피로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죠따라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특히 여름철이나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이 더욱 중요하므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죠
의료상담 /
안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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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 골반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리나 골반에서 나는 소리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아래쪽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는 관절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커요. 예를 들어, 무릎, 고관절, 또는 골반 부위의 관절이나 인대가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관절에 가벼운 마찰이나 기포가 발생하면서 나는 소리일 수 있는데, 보통 통증이 없으면 큰 문제는 아니구요하지만 왼쪽 다리에서만 그런 소리가 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골반이나 허리의 정렬 문제나 근육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가 나는 부위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생기면, 정형외과 검사 받으시는게 좋아요. 통증이 없더라도, 정형외과에서 자세를 점검받고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운동을 시도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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