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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가 아팠다가 이젠 안아프고 목이 어제 엄청아파서 차를 마시고 스카프??둘려서 잤는데 목이 살작??아파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선 나열한 증상은 독감일수도 있지만 일반 감기거나 코로나일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젊은 분들은 하루 쉬면 감기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면서 질 좋은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계속 되거나 심해지면 병원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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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주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소주를 마시면 숙취도 심하고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다른술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주, 막걸리, 맥주 모두 힘드시다면 기본적으로 술 해독 능력이 그렇게 좋으신 편은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위스키나 고량주는 도수가 더 높기 때문에 괜찮을거 같지 않고 한번에 드시는 술의 양을 줄이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듯합니다. 조금씩 줄여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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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기온하강에 주의해야할 질병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추워지면 주의해야할 질환들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아래에 정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감기: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감기는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외출 뒤에는 양치질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관절통: 기온이 낮아질수록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어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 통증이 심해지며, 작은 충격에도 골절의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 통증이 있는 경우 노화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엔 온찜질을, 류마티스 관절염엔 냉찜질로 관절의 통증과 근육 경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혈관은 기온에 따라 수축하고 이완하기 때문에, 특히 만성질환 등으로 혈관내벽이 손상되어 있거나 혈전 등이 쌓인 경우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가 바로 일교차가 심하고, 추워지기 시작하는 겨울철입니다. 평소와 달리 눈이 피로하고 어질어질한 느낌과 멀미가 잦고, 극심한 두통이 생겼거나, 팔다리에 힘이 없고, 한쪽으로 휘청거리며 걷는 등 이상증세가 있다면 뇌졸중이 의심되어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근경색은 기온이 크게 변하는 환절기에 특히 위험합니다. 특징적인 심근경색 증상으로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있으며, 갑자기 실신하거나 왼쪽 팔 안쪽으로 퍼지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음주 및 흡연을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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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걸렸을때 목을 감싸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실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 모두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중요한 건 수분 섭취 그 제치입니다. 염증으로 목이 부어있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줘야 하기 때문이죠. 가장 이상적인 건 찬물도 뜨거운 물도 아닌 인체의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라고 하네요. 상기도 염증에 아무런 자극도 가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목도리는 목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이 도움은 된다고 하지만 뚜렷하게 어떠한 효과를 보장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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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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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쥐젖으로 스트레스 받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부에 발생하는 쥐젖은 피부 세포들이 분열 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면서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특별히 치료를 요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방치한다고 하여서 문제가 심각해지거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쥐젖은 외관상 보기 싫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등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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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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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완전히 빠지면 그 자리 손톱은 새로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발톱이 빠지는 경우 일반적으로 다시 자라납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긴 합니다. 자연스럽게 빠지지 않은 손발톱은 힘을 이용해 강제로 뽑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료진의 도움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정리된 영상이 있어 링크 걸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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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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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왔는데 선생님이랑 면담하는 도중 두번 정도 말씀 하시는 도중 끼어들어 제가 말 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화 중에 사람들은 종종 상대의 말을 끊고 내 말을 하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일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특히 상담을 하는 도중 나타난 일이라면 더더욱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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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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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증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는 변은 대장암이 말그대로 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생길수있는 증상이긴 하나 (대변이 좁은 통로를 비집고 나오다 보니 얇아지는거죠) 다른 질환 (변비 등)에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즉 비특이적인 증상인거죠. 배변 습관 변화는 말그대로 변비이거나 설사인데 대장암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상당히 다를수있으므로 둘다 나타날수있습니다. 대장암을 배제하려면 대장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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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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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서 독감 아니라고 했는데 근육통이?? 있어요 …. 생리때문에 그런가요?? 아님 감기 결러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위에서 비슷한 질문을 주셨는데 거기에 답변 달아드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독감이 아니어도 일반 감기거나 코로나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때문에 생리통이 있을순 있어도 전에 없던 근육통이 생기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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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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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아닌데도 몸이 뻐근해요 …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독감이 아니어도 일반 몸살 감기 일수는 있습니다. 사실 요즘 유행하는게 독감 이외에도 코로나도 있고 RSV 라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병원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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