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도 지나치게 많이하면 피부에 안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샤워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하거나 너무 오래 샤워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자주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인 피지나 수분이 너무 많이 제거되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나 염증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또한, 샤워할 때 사용하는 비누나 세정제가 너무 강하거나 자주 사용되면 피부의 pH 균형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피부는 약산성을 유지하는데, 강한 세정제는 이를 알칼리성으로 바꿔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세균이나 자극에 더 민감해질 수 있죠따라서 샤워는 필요할 때만 하고, 너무 자주 하거나 뜨거운 물로 하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특히,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해요. 봄철 날씨가 좋아지면서 땀이 나기 시작할 때는 적당히 샤워를 하되,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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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있던 점인데 사이즈가 커졌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파악은 불가하나 피부에 있는 점이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점은 선천적인 것일 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선천적인 점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변하지 않지만, 후천적으로 생긴 점은 다양한 이유로 변화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점이 커지거나 색이 바뀌면 자외선에 의한 영향이나 피부 질환, 심지어 피부암의 초기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피부 질환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점 자체가 피부암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은 선천적이거나 무해한 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색이 변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이를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점에 대한 세심한 검사 후, 필요시 생검을 진행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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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미세혈뇨 발견, 조영제투여로 요로결석은 아니래요 뭘까요? 제발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미세혈뇨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히 요로결석이 재발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 요로결석이 있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결석 재발을 우려하실 수 있지만, 이미 조영제를 사용한 X-ray 검사에서는 결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결석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미세혈뇨는 때때로 감염, 염증, 과도한 스트레스, 또는 심지어 신장이나 방광의 작은 손상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와 피로는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배뇨와 관련된 시스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이나 방광의 염증,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혈뇨가 나타날 수 있구요방광암이나 신장암을 걱정하시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이 나이에 해당 질환은 드물고, 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불안감에 의한 추가적인 걱정은 과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더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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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수포가 맞을까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진주양구진 (피지선으로 인한 돌기로 질병이 아닙니다)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그리고 수포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되네요. 우선 헤르페스 수포는 보통 작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며, 귀두 밑부분에서 발생하는 발진은 헤르페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감염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수포는 대개 통증을 동반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물집이 터져서 궤양을 형성하거나 딱지가 생깁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서 수포가 반드시 커지고 터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포가 잘 터지지 않더라도 다른 증상들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헤르페스의 특징으로는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림, 그리고 발진 부위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통해 제대로 진단 받으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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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6주 초음파 심장소리 못 들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초음파 관련해선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게 정확합니다. 말로 물어보신 부분 답변 드리자면 6주 1일에 심장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심장 박동은 6주, 7주 사이에 관찰되기 시작하지만, 배란일이나 착상 시기의 차이로 인해 실제 아기 성장 주기가 며칠씩 차이 날 수 있어서 정확히 6주라고 해도 아직 심장박동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특히 아기집(gestational sac)과 난황(yolk sac)이 잘 보이고 크기나 모양이 정상이라면, 임신이 건강하게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3, 4일 후 또는 다음 주에 다시 보자고 하신 건 자연스러운 경과 관찰 방법이에요.아기집과 난황의 크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를 확인해야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보통 임신 6주 초반이라면 아기집은 약 1.52cm, 난황은 3-6mm 사이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크거나 이상하게 보였다면 의사 선생님이 따로 말씀하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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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불린 면역주사 월경 중인 여성은 맞지 말라던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히스토불린 면역주사는 알레르기 질환 등에 사용되는 면역 조절 주사로, 일반적으로 월경 중에는 면역 반응이 일시적으로 변화하고 체내 호르몬의 영향도 커져 있기 때문에 투여 시 예상치 못한 면역 반응이나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권장합니다. 이로 인해 두통, 발열, 몸살감, 또는 주사 부위 통증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면역 반응이 예측과 다르게 과도하거나 약하게 나타날 수 있어 금기사항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맞으셨더라도 심각한 부작용 없이 지나간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이후 몸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히스토불린이 직접적으로 자궁에 영향을 주거나 물혹, 근종을 생성하거나 키운다는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면역체계에 작용하는 주사이기 때문에 드물게 호르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자궁이나 생식기관에 장기적인 손상을 준다고 보기 어려워요만약 이후 월경 주기에 변화가 있거나 복통, 출혈 증가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병행해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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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성 운동장애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는 특히 고령자에게 항정신병 약물, 특히 쿠에타핀(Quetiapine) 같은 약물을 장기 복용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손가락이나 입 주위, 혀, 발 등이 자신도 모르게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며, 약을 중단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죠. 어머님의 경우 약을 중단 후 증상이 생기고 다시 복용했는데도 호전이 없었다면, 지연성 운동장애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진료가 필요하며, 약력과 증상을 토대로 평가한 후 필요한 경우 뇌 영상이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해당 약물을 중단하거나 대체 약물로 변경하는 것이 기본이며, 일부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예를 들어 VMAT-2 억제제)이 처방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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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모낭염이 한달에 한 번씩 재발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기 부위 모낭염이 한 달에 한 번꼴로 재발하는 것은 드물지 않으며,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더 쉽게 반복될 수 있습니다. 성기 주변은 땀, 마찰, 습기, 제모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데, 여기에 면도 자극, 꽉 끼는 속옷, 위생 상태 등이 겹치면 모낭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여드름처럼 땡땡하게 올라오고 고름 없이 단단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표재성 모낭염일 가능성이 높고, 간지러움이나 따가움도 흔한 증상입니다. 제모를 하거나 속옷 소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제모 후 관리를 꼼꼼히 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한편, 과거 성관계 이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단순 포진이나 피부 접촉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도 가능성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진료 당시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아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지만, 반복 재발이 된다면 다시 한번 산부인과나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모낭염도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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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콧물도 없는데 너무 막혀요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콧물은 없는데도 계속 코가 막히는 경우는 비염, 특히 혈관운동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코 안쪽 점막이 붓거나 과도하게 예민해져서 막힌 느낌이 지속되는데, 단순히 코를 푸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수증기를 흡입하거나, 식염수 코세척을 꾸준히 해주면 코 점막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일시적으로라도 숨쉬기 훨씬 편해질 수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비강 분무형 코 뚫어주는 스프레이(비충혈 제거제)는 단기간 사용할 땐 효과가 좋지만, 3일 이상은 사용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또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찬 공기 등 알레르기 원인에 노출되어도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차가운 공기 마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만약 이런 생활요법에도 불구하고 코막힘이 오래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고 비강 구조 이상(비중격만곡증 등) 여부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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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퇴성출혈 다 끝나면 소퇴성출혈도 황금기 있나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퇴성 출혈은 인위적으로 호르몬 변화가 생겨서 자궁 내막이 탈락하면서 발생하는 가짜 생리에 해당합니다. 보통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했을 때 호르몬 수치 변화로 인해 일어나며, 자연적인 생리와는 달리 배란 주기와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자연 생리처럼 황금기(다이어트가 잘 되는 시기, 즉 생리 직후 에스트로겐이 올라가는 시기)가 정확히 존재하지는 않아요다만 소퇴성 출혈이 끝난 후, 몸이 다시 정상적인 호르몬 주기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그때부터 생리 주기 기반의 ‘황금기 다이어트’ 개념을 적용해볼 수는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진짜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진 몸이 호르몬 균형을 잡는 중이라 특정 시기에 살이 빠지기 쉬운 ‘황금기’가 딱히 생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자연 생리가 돌아오면 그때부터 황금기 개념을 적용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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