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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수술후복막을 쨋다가 꼬매잖아요(복부지방있는편)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낭 수술 후 복막을 절개하고 꼬매는 수술을 받으면, 수술 부위가 회복되기 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탈장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특히 복부에 지방이 많은 경우, 수술 후 복막이 치유되기 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탈장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죠. 수술 후 3일 정도는 아직 회복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무리한 동작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교수님께서 "잘 꼬매주셨다"고 말씀하셨다면, 수술 부위가 충분히 견고하게 봉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회복 과정에서의 과도한 힘이나 갑작스러운 압력은 부위가 약해지기 쉬운 시점에 위험할 수 있어요. 탈장의 증상은 부위가 붓거나 단단해지는 느낌, 통증 또는 피부에 돌출부위가 나타나는 거죠. 만약 배꼽 주변이나 수술 부위 근처에서 돌출된 부위나 통증, 혹은 배에서 불쾌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탈장을 의심할 수 있어요. 수술 후 몇 주 동안은 복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무리한 동작이나 운동을 피하고, 의사의 지침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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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대상포진이 왔는데 완치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신경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합니다. 눈에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는 안구 대상포진이라고 하며, 눈 주변의 신경을 따라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 약물을 통해 치료하며, 증상 완화와 더 이상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 재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을 때 면역력이 약화되어 대상포진 재발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면역 시스템을 저하시켜 대상포진이 재발할 수 있구요. 한 번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는 바이러스가 신경에 남아 재발할 수 있는데,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100% 예방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의 중증도를 줄이고 재발을 늦출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눈의 불편함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안구 대상포진은 눈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막염, 시력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료와 치료가 필수에요
의료상담 /
안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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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갑자기 확 받으면 위 근처 쪽이 상당히 통증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트레스가 급격하게 증가하면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소화기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과 관련된 신경은 자율신경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위장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죠. 급격한 스트레스는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위염, 위산 역류 또는 과민성 위장 증후군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구요또한, 스트레스가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면 소화 시스템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위 근처 부위의 불편함이나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장운동이 영향을 받아,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위장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속이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이 들게 되죠통증이 며칠 간 지속된다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만성 위염이나 위장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장기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도 필요해요.병원에서 위장 관련 검사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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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린 거 같은데 어떻게 치료하면 될 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론 정확한 판단 불가하나 쓸린 부위는 피부가 손상되어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경 써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간약은 상처 부위의 세균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후시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후시딘은 상처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 치유를 돕는 항생제를 포함하고 있어서 더 적합합니다밴드를 붙이는 것도 좋아요. 상처를 보호하고, 외부에서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죠. 다만, 상처가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밴드를 너무 오래 붙이지 말고 자주 교체해 주세요. 건조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처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상처가 깊거나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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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힘이 들어가는 일을 하면 금방 손목통증이 생기는데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목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건초염이나 손목 인대 손상과 같은 만성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다시 재발한다면, 치료 방법을 다양화하고 생활 속에서 손목을 보호하는 방법을 병행해야 할 수 있어요. 손목 통증은 과도한 사용이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죠병원 치료 외에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목의 과도한 사용을 피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얼음찜질을 통해 염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목의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부하를 줄이고, 근육과 인대의 재활을 돕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목발 등을 이용하여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구요생활 습관 개선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손목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타이핑이나 물건을 들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을 한 후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손목을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이러한 예방적 조치들이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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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혈액형은 ABO 식 외에도 Rh 식으로 나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액형에는 ABO식과 Rh식이 있으며, 이 두 가지 혈액형 체계는 수혈 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h식에서는 혈액이 Rh 양성(Rh+)과 Rh 음성(Rh-)으로 구분됩니다.만약 Rh 음성 환자가 Rh 양성 혈액을 수혈받으면,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Rh 음성인 사람은 Rh 양성 혈액을 받으면 Rh 항원에 대해 면역 시스템이 반응하여 항체를 생성하게 되죠. 이 항체는 이후에 Rh 양성 혈액을 다시 수혈받을 경우 면역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하여 용혈 반응(혈액 세포가 파괴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특히, 첫 번째 수혈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두 번째 이후 수혈에서는 항체가 이미 생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심각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빈혈, 쇼크, 장기 손상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Rh 음성 환자에게는 항상 Rh 음성 혈액을 수혈해야 하며, 수혈 전 철저한 혈액형 검사가 필수적이에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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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조이는 증상 및 치료 중 약 복용문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계신 머리 조이는 느낌과 두통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MPS)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일 수 있으며, 과거의 충격이 증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 긴장과 신경 자극이 일어나 머리가 조이고, 두통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여요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복용 중인 편두통약과 근육이완제는 두통과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조이는 느낌은 완전히 없애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처방된 약은 한 달 정도 복용 후 효과를 평가하고 다른과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와 도수치료가 일시적인 완화는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한의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이와 관련해선 한의학 게시판에 여쭤보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 해 주실듯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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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열 안나는 감기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감기일 수도 있고, 술을 마신 후 생긴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몸에 힘이 없고 무겁고, 머리가 아프고 목이 따가운 느낌은 감기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에요. 감기 증상은 보통 미열, 몸살, 피로감 등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하루나 이틀 정도 지속될 수 있죠하지만 술을 마셨을 때 몸에 열이 오르고 뜨거운 느낌이 드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몸의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콜이 체온을 높일 수 있고, 술이 취하면 몸이 열감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술로 인한 증상이라면 일반적으로 알콜이 빠져나가면서 몸 상태가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감기라면 증상이 좀 더 지속될 수 있죠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몸 상태가 더 심해지면 감기나 다른 질병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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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장내시경에서 폐포증대장균이 나왔다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말씀하신 "폐포증 대장균"은 실제로는 "폐포증"이 아닌 병원성 대장균(Enteroaggregative E. coli, EAEC 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대장균과 달리 장염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균으로,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장 질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증상 유무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병원성 대장균 감염은 대부분 경증이고, 수분 섭취와 식이조절만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반복되면 감염내과나 소화기내과 추가 진료가 권장됩니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병원에 문의해 정확한 균명과 필요 조치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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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에서 계속 입을 움직일때 바스락 소리가 나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을 움직일 때 왼쪽 귀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귀와 턱관절(턱관절 또는 측두하악관절, TMJ)의 연결 문제일 수 있습니다. 턱관절과 귀는 매우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턱 움직임이 귀 안쪽이나 근처의 압력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턱관절에 염증이 있거나, 무의식적으로 이를 갈거나 꽉 다무는 습관이 있을 경우 이런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또한 이관개방증이나 이관기능장애일 수도 있는데, 이건 귀와 코를 연결하는 통로인 "이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이 경우 입을 움직일 때 귀에서 ‘바스락’, ‘딸깍’, ‘물 찬 듯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이비인후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세요. 이관 문제, 중이염 등 귀 쪽 문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필요시 구강외과나 턱관절 전문 치과로 연결될 수도 있어요. 특히 턱에서 소리나 통증이 함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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