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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검사 해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율신경계 검사 결과에서 LF/HF 비율이 낮고, LF와 LFNORM 값이 낮은 것은 교감신경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HF와 HF NORM 값이 높은 것은 부교감신경이 더 활성화되어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신체가 너무 과도하게 이완된 상태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나 활발한 운동이 부족할 수 있음을 시사하죠. 또한, SDNN과 RMSSD 값이 낮은 것도 전반적인 자율신경계 기능 저하를 나타냅니다.이러한 결과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트린 것일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 "2P-mild"라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아 경미한 피로 상태일 수 있으나, 만약 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신경과 방문하셔서 상담을 통해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휴식, 스트레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율신경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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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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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검사.....결과 해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율신경계 검사에서 PSI (Physical Stress Index) 결과가 23으로 나온 것은 정상 범위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로, 일반적으로 육체적 피로가 많이 쌓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정상 범위가 55-70이라면, 23은 피로가 많이 쌓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하지만 이 수치는 단기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을 제대로 못 잤다거나, 최근에 과도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있을 경우 결과가 저조할 수 있죠따라서 2-3일 정도 잠을 잘 못 자거나,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수치가 지속되거나, 피로가 장기적으로 쌓이고 몸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생활 습관 개선이나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 규칙적인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며, 수치가 계속 낮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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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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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유산균 성분중에 유방암에 영향을줄지 여쭈어 법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질유산균을 복용하려는 경우, 유방암과 관련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 제품에 포함된 우유, 대두, 밀 등의 성분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명확한 연구 결과가 부족한 편이에요. 하지만, 대두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소플라본)이 포함되어 있어 호르몬 수용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있긴 하구요.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대개 장기간 고용량의 섭취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유산균 제품에 들어있는 양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렇지만,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호르몬과 관련된 성분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따라서, 유산균을 복용하고자 할 때는 산부인과나 유방외과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력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으며, 유방암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호르몬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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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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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해결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빈뇨, 야간뇨, 잔뇨 등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배뇨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죠. 또한, 하복부나 소변을 참을 때 찌릿한 통증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배뇨기능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산부인과에서는 질염과 같은 여성 생식기계 질환에 대한 처방을 할 수 있지만, 소변 문제와 관련된 증상들은 비뇨기과에서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듯 해요. 비뇨기과에서는 배뇨 검사, 소변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소변 배출에 관련된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복부의 찌릿함이나 무거운 느낌은 배뇨기계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러한 문제를 비뇨기과에서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는 배뇨 검사, 소변의 양과 잔여량, 배뇨 중 느끼는 압박감 등을 체크할 수 있으니, 검사 요청을 하셔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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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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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렌징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폼클렌징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피부 타입에 맞는 세정력과 자극이 적은 성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선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비누로는 세정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폼클렌징으로 보다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비누는 대체로 알칼리성이어서 강력한 세정력을 제공하지만, 피부 장벽을 자극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산성 폼클렌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약산성 제품은 피부의 자연 pH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자극 없이 세정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자극을 받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선크림은 피지와 결합해 피부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세정력은 확보되면서도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구요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세정력을 갖춘 폼클렌징을 찾기 위해서는 성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듐코코일이세티오네이트, 데실글루코사이드, 코코베타인 등은 모두 자극이 적고 세정력이 좋은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세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 알란토인, 판테놀 같은 성분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여 세안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게 도와줍니다특정 제품은 아하 게시판 규칙 상 추천 못해드리는 점 양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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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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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 야간뇨, 잔뇨 3가지 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인 빈뇨, 야간뇨, 잔뇨감, 급박뇨, 하복부 묵직함과 찌릿한 느낌 등은 단순한 질염으로 설명되기 어려우며, 비뇨기계 질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특히 자주 일어나는 야간뇨는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염, 요도염, 또는 만성 방광염 등의 질환과 연관될 수 있어요. 산부인과에서는 질염으로 진단하셨지만, 현재 증상의 주요 원인은 방광이나 요로계의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하복부 통증이 요의를 유발하거나 소변을 참을 때 더 심해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방광의 염증 또는 자극 상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통증뿐 아니라 신경성 요로과민 증후군처럼 신경계와 연결된 문제로 번질 수 있으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죠. 게다가 수면 중 계속 깰 정도의 요의는 신체적 회복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도 높이는 요인이 되구요따라서, 현재 상태는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 시에는 소변검사, 방광 초음파, 요류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배뇨 일지를 미리 기록해 가면 진료 의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 겪고 계신 증상은 단순 불편함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수면, 정신건강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전문 진료를 꼭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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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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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오른쪽 눈이 뻐근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오른쪽 눈의 뻐근함과 함께 뒷목, 어깨의 불편감이 동시에 느껴진다면, 이는 단순한 눈의 피로나 안구 건조증뿐 아니라 목이나 어깨 근육 긴장, 혹은 경추(목뼈)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자세가 좋지 않거나, 높은 베개나 한쪽으로만 치우쳐 자는 습관이 있다면 특정 부위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면서 아침에 눈과 머리, 어깨 쪽까지 뻐근함이 이어질 수 있어요. 눈 주위 근육과 목, 어깨 근육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문제로 여러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안압의 일시적인 변화나 안구 피로, 심지어는 편두통의 전조 증상처럼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안과뿐만 아니라 신경과나 정형외과 진료도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으로는 베개 높이를 낮추거나,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자는 걸 피하고,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며 눈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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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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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감염자는 겉으로 확인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매독은 성병 중 하나로, 초기 감염자라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거나 아주 미미해서 육안으로만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통증 없는 작은 궤양(경성하감)이 성기, 항문, 입술 등에 생기지만 이마저도 놓치기 쉽고,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본인이 감염되었는지 모른 채 전파될 수 있어요감염이 진행되면 발진, 림프절 비대, 전신 피로 등 2차 증상이 생길 수 있지만, 이 역시 일반적인 감기나 피부 질환과 혼동될 수 있어서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감염자의 외모나 행동만 보고 매독 여부를 판단하는 건 매우 위험하며 부정확한 방법이에요. 게다가 매독은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다’고 안심하는 건 피해야 하구요예방 측면에서는 콘돔 사용이 매독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성기 주변에 상처나 궤양이 있는 경우 콘돔이 이를 완전히 덮지 못하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불특정한 성관계가 있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성병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매독 감염률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본인과 파트너의 건강을 위해 책임 있는 예방과 검사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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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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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노콘 사정X 임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임기 중에 콘돔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면 사정이 없었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있습니다. 남성이 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관계 도중 나오는 사정 전 분비물(쿠퍼액)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전에 사정을 하고 소변을 보지 않았거나, 청결 상태가 완벽히 유지되지 않았을 경우 쿠퍼액에 남은 정자가 섞일 수 있어요. 물론 임신 확률 자체는 낮지만, 가임기에는 여성의 배란이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또한, 관계 전 남성청결제를 사용했다고 해서 임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청결은 위생상 좋지만, 정자를 제거하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만약 관계 후 불안감이 크다면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응급 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후 생리 여부나 이상 증상을 확인하고, 관계 2주 후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앞으로는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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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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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고 한쪽 몸 저리는 증상,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마라탕을 먹은 후에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뻐근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 이상의 반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혈압, 혈류 변화, 혹은 식후에 체내 염분·향신료 등의 자극성 물질에 대한 민감 반응일 수도 있어요. 마라탕에는 고추, 화자오(산초), 기름 등 자극적인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고, 이런 성분들이 말초신경 자극, 혹은 빈혈이 있는 상태에서의 순환 이상을 유발해 저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빈혈이 있다면 혈류가 한쪽으로 편중되어 이상 감각을 느낄 수도 있죠.다만, 이 증상이 항상 같은 음식에서 반복되며, 특히 한쪽 팔다리만 저리다는 건 신경학적인 원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추나 어깨·팔쪽 신경 압박, 혹은 일시적인 뇌혈류 이상도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신경과나 내과에서 신경학적 진찰과 빈혈·혈압·혈당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마라탕은 쉬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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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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