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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이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하무인 (眼下無人)이라는 사자성어는 교만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중국 명나라 말기 작가 능몽초의 단편소설 <초각박안경기 (初刻拍案驚奇)>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명나라의 한 노부부가 느즈막에 아들을 봤는데 너무 귀엽게 키워서 나중에 커서도 이기적이고 심지어는 부모에게 까지도 폭력을 가하는등 오만 방자하게 키웠다는 내용에서 안하무인 이라는 성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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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 어릴때부터 작곡을 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 였지만 베토벤을 모짜르트 같은 위대한 음악가로 키우고자 했다고 합니다. 베토벤은 아버지의 이러한 노력으로 5살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 했으며 처음에는 흥미를 가지고 피아노를 쳤으나 점차 아버지의 성화에 피아노가 지겨워 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버지가 가르치는 기계적인 피아노 수업에 지쳐 가고 있을 때 진정한 피아노 선생님 파이퍼를 만납니다. 파이어로부터 베토벤은 진정한 음악 작곡과 피아노를 마음으로 작곡하며 떠 오르는 대로 치는 방법을 배욱 시작 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음악가는 탄생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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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항해술이 뛰어났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바이킹의 항해 기술은 원양 항해가 가능할 정도로 경이로웠습니다. 이들은 바다를 통해 북유럽과 남유럽 사이를 오고 갔으며, 아이슬란드와 북미 대륙까지 개척했을 정도였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먼바다를 여행할 수 있는지는 오랜 시간 의문으로 남아 있는데..사실 바이킹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항해 도구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바로 “태양석 (sunstone)"이라고 불리는 광물입니다. 그들은 이 광물을 통해 흐린 날에도 태양의 찾아내어, 정확한 항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여러 추측이 있으나, 태양석은 방해석 (calcite)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광물의 가장 큰 특징은 빛을 두 갈래로 쪼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이 태양석을 마치 나침반처럼 이용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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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족은 어떻게 추운지방에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에스키모의 혈통은 알류트족과 가까우며, ‘이누이트’라는 말은 종종 에스키모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에스키모나 이누이트족이 이글루라는 얼음집에서 거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글루는 몇날 며칠 걸리는 긴 사냥에서 임시로 머물기 위한 일종의 베이스 캠프이자 겨울용 집이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여름철에는 동굴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물론 겨울에는 춥기도 하지만 여름 낮기온ㅇㄴ 생각 보다 그렇게 춥지 않답니다. 낮 최고 기온이 0도에서 영상 2-3도 정도이기 때문에 개중에는 귀틀집이나 판자집같은 단순한 형태의 나무 집을 짓고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기에 아무리 춥고 더워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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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유산이라는것은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 미래유산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것을 가리킵니다. 국가 단위가 아닌 보통 지역 사회별로 지정을 하나 봅니다. 그래서 아직은 서울과 부산 대도시 위주로만 미래 유산이라는 것이 존재 하는데 서울 미래유산은 2013년부터 서울시가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가치가 있는 자산을 발굴하여 보전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선정 대상은 서울을 대표하는 유산 중 국가ㆍ서울시 지정ㆍ등록문화재로 등재되지 않은 유ㆍ무형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선정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서울시·자치구·전문가 제안 접수 → 사실 검증과 자료 수집을 위한 기초 현황 조사 →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 → 소유자 동의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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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다 k리그 관중수는 언제,어떤 경기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대 최고 k리그 관객수는 약 6만여명으로 2010년 5월5일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상암 구장에서 11라운드 경기입니다. 마침 어린이날이여서 아마도 6만 이상의 인파가 가능 했을 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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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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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이 장기잡권이 가능한이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로 그 이유는 미국 과의 관계 유지와 국민들의 지속적인 지지 입니다. 일본은 1955년 이래 단 두 번을 제외하고 자민당이 집권해왔습니다. 자민당은 1955년에 생겨났는데 전후 일본이 미국 점령에서 벗어난 지 3년이 지난 시점이었죠. 미국은 자민당 창당에도 관여했다고 합니다. 1994년도 일본이 사회주의 세력에 편입될 것을 우려한 중앙정보국(CIA)은 경쟁 구도에 있던 보수파들에게 합칠 것을 격려하며 수 년간 자금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로 생긴 당이 바로 자민당입니다. 자민당이 집권한 1960~70년대에 일본은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국민들의 자민당에 대한 지지도 굳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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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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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절에 가면 108배를 하라고 하는데, 이 숫자 의미가 뭔가요? 그리고 불교 용어 "겁"의 뜻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불교에서는 번뇌라는 뜻이 중요한데 108배를 하고, 염주도 108개의 알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108배를 하는 겁니다. 108배를 하는데 보통 20-30분이 소요 되니 사실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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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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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의 속담 중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속담은 한자성어로 명심보감 천리편(天理篇)에는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라는 말이 어원입니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는 뜻으로 우리 속담의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입니다. 서양에는 뿌리대로 거둔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 같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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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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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슬람교 신도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세계 이슬람 인구는 18억명이고, 법무부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무슬림 인구는 지난 2002년 5월 기준 총 26만명 이였다고 합니다. 2008년 대비 115% 증가한 수치이고 지금도 점점 늘어 나는 추세랍니다. 인구 증가세에 따라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국내에는 전국적으로 23곳이 등록돼 있습니다. 무슬림의 기도처인 무쌀라는 221곳 이라고 합니다. 국내는 주로 공업 단지가 몰려 있는 안산이나 반월 혹은 수원등에 많이 모여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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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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