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6.1세 였다고 합니다. 조선의 가장 장수 했던 왕은 영조로 82세였고 그 다음이 태조 72세 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예술과 과학 또는 기술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예술과 과학은 함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미술가는 회화와 조각으로, 음악가는 음악으로, 작가는 글로, 과학자는 수학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험한다고 생각했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예술가이면서 과학자였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간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는 과학을 연구할 때와 똑같은 탐구심과 열정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예술과 과학의 구분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학문 /
미술
24.03.19
0
0
인문학이란 무엇인가요? 인간은 인문학을 어떻게 탐구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이란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와 인간만이 지닌 자기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 방법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 입니다. 인간이 행복함을 느끼는 경우는 다양하지만 궁극적인 행복은 자아 실현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아 실현을 이루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 인지에 대해서 알고 그에 맞게 뜻을 펼치는 것, 그것이 자아 실현입니다. 인문학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학문 입니다.
학문 /
문학
24.03.19
0
0
바이킹이었던 유럽 국가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이킹 시대 초기 북유럽에 해당 하는 지역은 지금의 덴마크와 노르웨이, 그리고 스웨덴이라는 나라가 아직 왕권 국가로서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던 국가들 입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어떤 성과를 거뒀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민특위는 먼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친일파 가운데 도피를 꾀하는 자의 체포에 주력하였다고 합니다. 1949년 1월 8일에 미국으로 도피를 시도하던 박흥식(朴興植)을 체포하였으며, 반민특위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던 이종형(李鍾滎)을 체포하였고 이어 방의석(方義錫)·김태석(金泰錫)·이광수(李光洙)·최린(崔麟)·최남선(崔南善)·김연수(金秊洙) 등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친일파를 잇달아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반민특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 자수하는 친일파가 속출하고, 많은 사람들이 친일파의 행적을 증언하거나 제보하는 등 반민특위의 활동은 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서 전개되었습니다. 반민특위는 정부 수립을 앞두고 해방에 기여한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무너진 민족정기와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설치되었지만 반민특위는 설치 목적에 따라 친일파의 반민족행위를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러나 친일 세력과 이승만 대통령의 비협조와 방해로 반민특위의 활동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기자 조선은 우리나라 역사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의 역사를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의 3개 시기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기자조선은 중국 상나라의 왕족인 기자(箕子)가 조선에 와서 왕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기자조선에 대한 기록은 대체로 한나라(기원전 2세기) 이후의 문헌에서 상세해지지만 고고학이 발달하면서 그 실체에 대한 의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현재 대한민국과 북한 학계는 고고학적 발견이 하나도 없다는 이유로 기자동래설과 기자조선의 존재를 부정하는 입장 입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민화는 어느시대 그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민화를 ‘속화(俗畫)’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따르면, 민간의 병풍, 족자 또는 벽에 붙어 있는 그림을 속화로 일컬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와 같은 민간의 통속적이고 대중적인 그림은 신분제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 후기에 민화의 수요는 급증하였는데 ‘속화’라고 해서 민간에서만 유행했던 것은 아니고, 왕실, 관청, 사찰, 신당에 이르는 다양한 곳에서 민화를 향유하였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4.03.19
0
0
염근리 와 청백리의 뜻은 어떡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염근리(廉謹吏) 또는 염리(廉吏)는 고려, 조선시대의 모범 관료에게 수여되는 명칭으로, 조정에서 청렴결백한 관리로 녹선(錄選)되는 것이며, 동료들의 평가,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과 의정부의 검증 절차 후에 녹선되며 청백리(淸白吏)에 버금가는 등급이었다. 청백리란 조선시대 선정을 위해 청렴결백한 관리를 양성하고 장려할 목적으로 실시한 관리 표창제도를 말합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쇼펜하우어가 말한 인생이 고통이라고 말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쇼펜하우어는 비관의 철학자 입니다. 고통을 삶의 본질로 여겼는데 그는 인간을 움직이는 근원적 동력을 맹목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지, 즉 들끓는 욕망이라 생각했습니다. 벗어나지 못할 이 욕망이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간다고 생각 했습니다.
학문 /
철학
24.03.19
0
0
실제 임금의 식사는 몇 첩 반상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루 2번 들어가는 임금님의 정식 수라상은 12첩 반상으로 12가지 반찬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밥 (수라)과 탕은 물론,5가지 기본밭찬은 가짓수에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19
0
0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