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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할은 왜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분할은 주식의 가치를 감소 시키지만, 주식 수가 증가하므로 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의 눈에 띄게 됩니다. 또한 유동성 증가의 목적 도 있는데 주식 분할은 주식 수를 증가 시키므로, 매매 시장에서의 유동성이 증가해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 가능 하게 됩니다. 보통 대기업인 경우 삼성,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세계적인 기업들은 누가 봐도 좋은 기업들이 주식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주식 분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런 경우 호재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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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노안이 오면 어떻게 해결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텔리비젼이나 스마트 폰 뿐 아니라 형광등 이나 야간 인공 조명이 없었기에 눈에 해로운 것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노안이 오는 경우도 드물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노안이 와서 불편 해도 안경을 쓸수 없으니 보통 눈에 좋은 음식( 당근 등) 이나 결명자차 등으로 눈에 좋은 한약이나 음식으로 해결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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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신의 폭이라는 말에서 운신이란 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운신의 폭 에서 운신( 運身) 이란 한자 그대로 몸을 움직 인다는 의미 입니다. 즉 운신의 폭이 크다 라는 말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 이는 반경, 즉 행동 반경이 크다 라고 해석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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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의 삼국시대 떄의 언어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 시대에는 공통적으로 중국의 한자를 문자로 썼고 말은 비슷한 언어를 구사 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물론 각국 마다 특별한 지방색의 사투리를 많이 썼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각국의 세작들이 첩보 활동을 할 때 특별히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문제를 겪었다는 기록이 어디 에도 없었기 때문 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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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플라스틱이 사용된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플라스틱의 역사는 약 100년 남짓 밖에 안됩니다. 벨기에의 화학자이자 마케팅 담당자인 Leo Baekeland는 1907년에 최초의 완전 합성 플라스틱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1930년 일제가 만든 베이클라이트 공장과 가내수공업 형태의 셀룰로이드 가공이 산업의 시작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이후 1947년 1월 故 연암 구인회 회장이 부산 연지동에 화장품(크림)을 생산할 수 있는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창설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플라스틱 공업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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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리캉은 한국어로 순화를 안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리깡의 어원은 프랑스의 'Bariquand et Mare' 라는 회사입니다. 이 프랑스 원어 발음은 " 바리칸이너" 라고 하는데 이 회사의 제품이 일본에 1883년경 소개되면서 회사명 자체가 이발기의 명칭으로 자리 잡은 , 즉 고유 명사 가 일반 명사화 가 된 경우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원래 발음이 안 좋아서 " 바리깡" 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고 이것이 우리 나라에 넘어 와서 일본 발음 처럼 바리깡으로 불리게 된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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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궁궐 안학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학궁은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평양시 대성구역 에 속하는데 제20대 장수왕 15년 (427)에 평양 으로 천도하면서 건축한 궁궐입니다. 규모는 약 38만 제곱 미터 라고 하는데 지금은 성곽은 없고 그 터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규모 적으로는 경복궁이 43만 제곱 미터 이니 경복궁 보다 조금 적은 규모인 듯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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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라는 말의 어원이 안탁갑이라는 사람에게 유래했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과 안타갑이라는 처자와의 일지 못할 사랑 이야기가 정사가 아닌 야사로 전해 지고는 있지만 그것 보다는 '안타깝다' 의 어원을 단종을 수행 해서 유배지 까지 갔던 금부도사 왕방연의 시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천만 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서 울어 밤길 예놋다>. 이는 귀양지인 영월까지 단종을 모셨던 금부도사 왕방연이 청령포의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자기의 심회를 읊은 시조인데 이 시조에 나오는 '안' 은 '마음' 이란 뜻입니다. 이처럼 '안' 이 '마음' 의 뜻으로 쓰이는 말에 '애가 타고 마음이 갑갑하다' 란 '안쓰럽다' 가 있습니다. '안타깝다' 의 '안' 역시 '마음' 이란 뜻으로, 이 말은 '안'에 '답답하다' 의 옛말인 '답깝다' 가 붙은 '안답깝다' 가 변해서 안타깝다 라고 으로 해석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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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탕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데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설탕값이 오른 이유는 사탕수수의 수요 증가와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 등의 여파로 11년 만에 최고가로 치솟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먹거리 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하고 원당 (설탕 원료)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24센트까지 올라 11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각종 과자나 캔디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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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시대보다보니 손기정선수가 76세에 태극마크를 달았다던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36년 당시에는 대한 민국 이라는 나라가 없었기에 고 손기정 선수는 26세에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했고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해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일본 대표팀 이었기에 태극 마크 대신에 일장기를 달고 뛰었습니다. 그 후 50년이 지나서 그의 나이 76세에 1988년 대한 민국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 때에 우리 나라 대표팀 명예 대표팀 선수로 태극 마크를 달게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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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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