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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태종이 죽을때까지 군관련 권한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1년 (1419년) 5월, 왜선 50여척이 충청도 비인현을 약탈하는데 이어 황해도에도 잇달아 수십척의 왜선이 출몰해서 이에 상왕인 태종과 세종은 대신들과 함께 대마도 정벌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이종무를 삼군도체찰사 (三軍都體察使)로 임명해 출정 명령을 내립니다. 이와 같이 군사적인 문제는 세종이 상왕인 태종과 상의 해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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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으로 물러났다가 다시 왕위를 뺏은 사람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왕으로 물러 났다가 다시 뻇은거나 다름 없는 대표적인 왕이 바로 영조 입니다. 영조는 사도 세자 에게 친정을 여러 번 맡겼다가 다시 자신이 직접 정치를 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 했습니다. 영조는 왕권에 대한 집착이 누구 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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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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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지역사투리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투리는 고려 조선 시대에느 지금 보나 더 심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인터넷이나 기타 통신 시설이 발달해서 서울의 표준말이 전국 어느 곳이나 다 전파가 되지만 예전에는 교통 통신 시설의 부족으로 지역적인 한계가 있었기에 사투리는 더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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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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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스윙주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주식을 투자 하는 방법은 두 가지 인데 장기 투자 방법과 단기 투자 방법 입니다. 주식의 특징과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1년 이상 장기적으로 투자 하는 주식이 있고 단기적으로 2-3일 정도만 보유 하고 매매 하는 주식이 있는데 이떄 이렇게 단기 투자 주식을 스윙주 라고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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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집안은 왜 명문가에서 탈락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율곡의 부인은 곡산(谷山) 노씨(盧氏)입니다. 그런데 둘 사이엔 자녀가 없었고 결국 율곡의 두 아들과 딸은 두 명의 측실(側室) 소생 입니다. 율곡이 양자를 들이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결국 성리학이 지배하는 조선에서 율곡 후손 누구도 양반을 자처할 수 없게 되었던 것 입니다. 어찌 보면 율곡 이이는 평소 자신이 주장 하던 삶대로 그의 인생을 산것 입니다. 실학사상의 정신적인 바탕이 되어 인간성의 평등과 인격의 존엄을 중시하는 사상을 주장하였던 것 처럼 측실의 자식을 정실의 자식들처럼 평등 하게 대해 준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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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거란과 송나라에 깽판을 쳤다고 하는데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송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거란과 대치하자 광종은 송과 제휴하여 거란을 견제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이때 압록강 유역에서 발해의 유민들이 세운 정안국이 송과의 연계를 통해 거란과 싸우자, 거란은 정안국을 멸망시킨 뒤 고려로 침략해 왔습니다. 고려가 거란과 송나라에 깽판을 치며 돌아다녔다고 말하는 것은 좀 어폐가 있고 고려가 거란과 송나라 사이에서 능란하고 적당한 줄타기로 적절하게 영토를 확장하고 평화를 유지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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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의 문하인 류성룡등과 달리 윤두수는 왜 서인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한 다른 동문인 박승임, 류성룡 등은 동인이 되나 윤두수는 서인을 택한 셈입니다. 사실 조선 정치사에서 스승이 누구냐가 반드시 붕당 선택에 역할을 미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당장 남명 조식만 해도 대북의 핵심인 내암 정인홍이 그의 문하지만 동강 김우옹, 한강 정구 같은 남인계 인사들도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목은 이색의 같은 제자 였던 정몽주나 정도전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른 길을 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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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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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부인 애비타의 생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에바 페론(Eva Perón) 에비타(Evita)라는 애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풀 네임은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María Eva Duarte de Perón)입니다. 1919년 5월 7일에 태어나 1952년 7월 26일에 사망하였고,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었던 후안 페론의 두번째 부인이자 아르헨티나의 영부인이었습니다. 노동자 및 하층민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였고, 실질적으로는 보건부 장관의 역할을 해냈다고 합니다. 영부인으로서 외국에서 자선활동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스페인에서는 가난한 아동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프랑스에서는 식량 지원을 약속 하기도 했답니다. 그야 말고 아르헨티나의 국모 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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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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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볼때 문제들은 어떤식으로 출제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대과 시험 문제들은 직접 왕이 주관식으로 내는 문제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명과 조선은 오랜 기간동안 사대의 관계를 지속 해오고 있는 금이라는 나라가 새로이 등장 했다. 과연 이 금나라와 수교를 하는게 맞겠는가 ? 혹은 가뭄이 오랜 기간 동안 들어 백성들의 삶이 점점 더 피폐 해 가고 있다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인가? 등의 실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질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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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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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이면 매우 넓은 집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현대 아파트 들은 40-50평 이상 이면 굉장히 큰 거라고 생각 합니다. 4인 이상의 가구가 보통 40평 이상을 찾는데 200평 이면 단독 주택 이라도 굉장히 큰 평수 입니다. 거기다가 내부만 그렇고 기타 공용 면적은 별도라고 하면 더욱 더 그렇지요.
경제 /
대출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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