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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중에 낚시는 드리우지만 그물을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말로 욕심을 부리지않는다는 뜻에 맞는 사자성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釣而不網 弋不射宿( 조이불망 익불사숙) 이 한자 성어는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으며, 잠든 새에는 화살을 쏘지 않는다."는 뜻으로,《논어(論語)》의 〈술이편(述而篇)〉에서 사생활을 통한 공자의 성품을 표현한 글입니다. 필요한 것 이상으로 가지고 있음에도 더 가지려고 하고, 더군다나 다른 이에게 돌아갈 것까지 무리하며 빼앗아 쌓아두려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뿐만 아니라 사회에 독(毒)을 쌓아두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발악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는 말 입니다.
학문 /
미술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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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에 비가 오면 어떻게 다녔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양반들은 우산( 슈룹)을 쓰고 다녔습니다. 다만 평민같은 일반 백성들은 그냥 비를 맞고 다니거나 아니면 패랭이같은 밀짚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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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우리나라 인구수는 얼마나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의 정확한 인구수가 나와 있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조선 초 인구수를 기준으로 추정 할 뿐인데 11-12세기 고려 시대의 인구는 약 300-400만명 선으로 추정 됩니다. 조선 초 14세기 인구수가 약 500-550만명 임을 감안 해 어림 잡은 수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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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는 어떻게 해서 멸망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우가멜라 전투는 기원전 331년 10월 1일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3세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벌인 싸움입니다. 이 전투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마침내 숙적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인도 북부에까지 힘을 떨쳤고 그의 정복전쟁은 동서 교류의 물꼬를 튼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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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차량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불법주차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0-50년대만 해도 주차장법 조차도 없었고 차량 자체가 흔하지 않았기에 불법 주차로 스티커를 끊거나 견인 되는 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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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양치를 모래로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모래가 아니라 소금 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소금으로 이를 닦고 더운물로 양치를 하면 이에 남은 술독이 제거된다’라는 말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선시대 사람들은 굵은 소금을 손가락에 묻혀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깨끗이 닦아 주는 방법으로 치아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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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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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공노비에게 휴가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있었습니다. 지금 처럼 남편과 아내에게 출산 휴가를 주었는데 경국대전의 '형전'을 보면 공노비에 대한 놀랄 만한 조항에 "여자 노비에게는 아이를 낳기 전에 30일, 낳고 나서는 50일 휴가를 주고, 그 노비의 남편에게는 아이가 태어난 뒤 15일 휴가를 준다"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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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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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팔경에는 어떤 명소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합천 팔경에는 다음과 같은 명소가 있습니다. 1. 가야산 2. 해인사 3. 홍류동 계곡 4. 남산제일봉 5. 함벽루, 6. 합천호와 십리 벚꽃 길 7. 황계폭포 8. 황매산 모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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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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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어떻게 이탈리아내에 영토를 가지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의 바티칸 시국은 1929년 라테란 조역에 따라 로마 시안에 바티칸 시국을 건국 하게 된것이 유일하게 교황의 자치 국가가 된 것 이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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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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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가 문학 및 철학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꽃이 피지 않고 열리는 무화과는 성경에서 자주 나오는데 생명의 나무이기도 하고 생명과 번영의 상징성을 가집니다. 염상섭의 『무화과』라는 소설은 작가적 양심과 자기가 속한 현실사회에 대한 충실한 인식을 바탕으로 당시 식민지 사회의 실상을 예리하게 그려낸 소설입니다. 1930년대 자본을 소유한 중산층의 경제양식이 변화되고 봉건주의적 수직 체계가 붕괴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인물을 창조하고 이들이 사회적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것을 역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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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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