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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은행이나 증권사의 랩어카운트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랩 어카운트(Wrap Account)란? '싸다, 포장하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 의미 그대로 여러 자산을 하나로 싸서 전문가가 알아서 관리해주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를 말합니다. 자산이 굉장히 많아야 들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 사람들도 각종 자기 자산을 통합적으로 드는 금융 상품 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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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일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05.23~2023.06.22이 카드 사용 기간이라면 카드 결제일이 7월7일이 되는 것 일 겁니다. 8월7일 결제되는 것은 2023.06.23~2023.07.22이 되겠지요.
경제 /
예금·적금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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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다' 라는 표현의 어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나무 가지를 ‘고욤나무’에 접붙이고 끈으로 칭칭 감아두면 고욤나무와 감나무가 밀착되어 접을 붙인 표시가 나지 않으므로 ‘감접’을 붙인 것처럼 흔적이 없는 상태를 ‘감접과 같다’고 표현한다는 말에서 감쪽 같다라는 표현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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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악필이라는 말은 왜 나왔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천재 악필 이라는 말이 나온이유는 매우 유명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던 사람들의 필체가 대체적으로 형편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실제로 아인슈타인, 괴테, 베토벤도 악필이었다고 전해 집니다. 그렇다고 글씨를 무조건 못 쓴다고 다 천재는 아니겠지요.
학문 /
철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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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풍 백화점 붕과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고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직접 적인 원인 아파트의 용도 변경 이였습니다. 이 건물은 원래 4층으로 인가를 받았으나 건물주가 5층으로 확장 공사를 했고 내부 디자인도 마음대로 구조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공사 감리에 대한 인증 절차를 더욱 더 세심하게 검토 시특법(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법이 제정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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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어떤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입니다. 엉어와 중국어가 전 세계 80억 인구 중에 40억 정도인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10% 정도가 스페인어 나머지가 다른 언어들 입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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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6 사태는 왜 일어나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군사 정권 내부에서 정권 다툼이였습니다. 김재규는 궁정동 중앙정보부 밀실에서 박정희 대통령, 차지철 대통령경호실장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다가, 부산과 마산의 민주화 시위 원인이 중앙정보부의 정보 부재 탓이라고 비난받자, 대통령과 차지철을 총으로 살해했습니다. 김재규가 사형을 언도 받기 전 자신은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을 죽였다고 마지막말을 전했는데 그건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하기 위한 말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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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도는 미술계에 어떤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홍도는 조선 시대에도 유명한 화가 였습니다. 조선의 3대 화가라면 안견 (安堅), 김홍도 (金弘道)와 장승업 을, 4대 화가라면 정선 (鄭敾) 을 추가하여 일컫을 정도 였습니다. 조선시대 회화는 불교미술, 광주예술, 선화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선시대 회화의 발전 과정에서 김홍도는 뛰어난 작품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학문 /
미술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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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관련해서 아전과 향리 중에 어느 신분이 더 높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향리와 아전은 사실 같은 말 입니다. 아전이라는 직책에 향리가 포함되는 것 입니다. 아전이라고 하는 것은 중앙과 지방의 관아에서 일하던 하급관리를 말하는데, 중앙 관아에 있는 사람은 녹사(綠事) 또는 서리(胥吏)라고 하고, 지방 관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향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아전이라는 말은 이들이 근무하는 청사(作廳:질청이라고 읽는다)가 수령이 근무하는 관아 앞에 있었기 때문에 아전(衙前)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이들이 편의상 대개 관아(官衙)의 앞에 살았기 때문에 아전(衙前)이라고 불렸다고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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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험은 양반만 가능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시험의 자격은 원칙적으로는 양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했지만 대부분 양반만 응시를 했다고 합니다. 양반도 상중 에는 3년 동안 응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과는 사당과 향교 출신 그리고 정 5품 이하 관리들이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급제자는 정해진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장원 급제자는 오늘날의 5급 공무원에 준하는 사무관 정도의 자격을 얻었고 바로 임용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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