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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남미에서는 왜 스페인어 활용을 많이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미에서는 아직도 스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미의 많은 인구들이 스페인의 백인 들과 혼혈인 사람들도 많지요.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 였던 것 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스페인 언어를 쓰고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학문 /
역사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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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가 1000 만점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 1000점은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분들이 받고 있습니다. KCB산하 올크레딧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약 55만명이 이 점수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5백만명을 넘으니 거의 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제가 볼때는 연봉은 어차피 본인이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그냥 놔두고 마이너스 통장 메꿔 버리시고 카드도 신용 카드 말고 현금 체크 카드로 쓰시면 그래도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경제 /
대출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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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가 주는 파급력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콩 선물증권위윈회 (SFC)는 1일 부터 개인 투자자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거래소 신청을 받겠다고 했는데요. 아직은 초기라서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 아마도 중국은 홍콩을 암호 화폐 거래 테스트장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홍콩에서 어느 정도 성과가 보이면 점차 중국 본토로도 확대 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초기에는 장이 활발 한 것 같긴 한데 좀더 지켜 봐야지 아직은 머라고 말할 만한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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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제2차 교육령이 개정되고 민립대학의 길이 마련되었는데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의 강압 이라기 보다는 내부적인 공산당 문제가 그 원인 이였습니다. 공산당은 민립대학 설립운동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비판적이었으며 심지어 1923년의 전조선 청년당 대회에서는 민립대학 설립운동 타도를 결의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1천만원으로 한 개의 대학을 세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대중교육의 보편화에 힘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게다가 일제의 방해공작과 모금에 의한 대학설립이라는 운동방법의 부적절성, 지나치게 높은 운동목표의 설정 등으로 대학 설립 계획은 성공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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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신솟문화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국의 결혼 문화인 신숏 문화는 중국이나 고대 우리 나라 문화인 지참금 문화와 비슷 합니다. 즉, 신랑이 신부를 데려 올 때 딸을 가진 부모님꼐 그동안 잘 키워 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지참금을 주고는 했습니다. 태국의 신숏 문화는 신부의 부모님을 위해서 드리는 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혹시 모를 이혼후를 대비한 보험 적인 성격의 돈이 기도 하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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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두음 법칙이란 단어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 중 일부가 잘 나타나지 않거나 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글 맞춤법에서 명시적인 법칙으로 규정되었지요. 두음법칙은 국어문법에서는 'ㄴ'이나 'ㄹ'이 단어 첫머리에 오는 것을 꺼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주로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여, 요, 유, 이’로 적게 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 녀자 (X) 여자 ( 0) / 뇨가( X) 요가(0) 등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의존 명사에서는 ‘냐, 녀’음을 인정합니다. 냥(兩) 냥쭝(兩-) 년(年)(몇 년)
학문 /
음악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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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에서 철학의 역할과 유익한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살고 싶어 합니다. 누구나 비슷하게 잘 살고 싶어 하지만 왜 잘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잘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즉 철학의 역할은 인간의 운명 문제에 해답을 주는 것입니다.철학은 전체로서의 세계에 대한 견해와 관점,입장 즉 세계관을 밝혀 줌으로써 직접적으로 인간의 운명 개척의 근본 방도를 명시하는 학문입니다.즉 철학이 없다면 잘 먹고 잘싸고 잘자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 동물적인 삶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게 될 것 입니다.
학문 /
철학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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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이 시작될때 어떤 지표를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회복의 지수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기업 경기 실사지수와 소비자 동향 지수 (CSI)를 종합한 경제 심리지수 (ESI)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지수는 2023년 3월보다 4월에 4.7포인트 상승한 101.3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은 건 2018년 6월 (100.9) 이후 2년 9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100을 넘으면 가계·기업 등 민간의 경제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실물경제도 이미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밝혔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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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을 민영화하면 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기업 민영화는 공공부문에서 운영하던 기업이나 서비스를 민간부문에 매각하거나 위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기업 민영화는 정부의 경제개입을 줄이고,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적 여유를 확보하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등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나 반대로 기업의 존재 가치인 이윤 추구만을 하게 되어 오히려 가격 상승 서비스 질의 하락등을 가져 올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 전략을 민영화 하게 되면 전기 가격은 지금 보다 훨씬 올라 잘 것이고 국민들의 부담은 훨씬 더 심해 질수 있기에 정부는 적자를 가수 해 가면서도 전기료를 올리지 않고 손해를 가수 해 가면서 적정 수준을 유지 하는 것 입니다. 물론 한전과 같은 기업이 몇 군데 더 생기면서 자유 경쟁 체제를 유지 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산업 구조 상 그런 기업이 나오기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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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후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는 왜 공신에 임명 되지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곽재우는 34세 때 문과 대과에 급제하였으나, 선조를 비판한 답안지를 내서 선조의 명에 의해 합격이 취소되고, 이후 벼슬에 뜻을 버리고, 40세가 되도록 고향에서 학문과 낚시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왜 선졸ㄹ 비파 하였는지에 대한 기록은 정확히 알려 진바가 없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에 (선조 25년)일어나고 관군이 왜군에게 전멸당하자, 당시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스스로 의병을 조직, 붉은 비단으로 된 갑옷을 입고 활동하여 천강홍의장군(天降紅衣將軍)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의 용맹성에 놀란 왜병들은 곽재우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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