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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은행주는 왜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형 은행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다양 하지만 그 중 하나는 중앙 정부의 긴축 재정 입니다. 자금은 줄어 드는데 금리는 계속 오르니까 채권 가격도 떨어지는 것 입니다. 미국의 경우도 같은 현상 입니다.
경제 /
대출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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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홍건적은 원나라 말기에 한산동(韓山童)이라는 사람을 수장으로 뭉친 백련교도가 중심이 되어 봉기한 한족의 농민 반란군으로 머리에 붉은 수건을 둘렀기 때문에 홍건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홍건적은 홍적(紅賊)·홍두적(紅豆賊) 등으로도 불렸는데 중국 원나라 말기, 차별받고 가난했던 한인과 남인들이 머리에 빨간 두건을 두르고. 일으킨 반란을. '홍건적의 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홍건적은 한때 중국 내에서. 세력을 크게 키웠으나, 내부 분열을 겪으며 통일 정권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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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신용카드 연회비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카드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지불 해야하는 연간 비용입니다. 카드 발급 에 따른 비용및 서비스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보존하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다고 합니다.
경제 /
대출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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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거가 처음 도입된 시기가 언제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 선거는 1948년 5월 10일이 시작 이였습니다. 그날 우리나라는 최초의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에 의해 19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고 그렇게 뽑힌 국회의원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우리나라의 헌법을 만드는 일이 였지요. 지금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이라고 해서 기념하고 있는 이유 입니다.
학문 /
역사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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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는 귀족들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수의 계층만 제외 하고는 고려 시대에는 전부 다 병역의 의무가 있었습니다. 고려 목종 때 완성된 병제에 따라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정상적인 모든 남자에게 군역의 의무가 부과되었는데 예외는 관원, 공신의 자손, 천민, 노비 등은 원칙적으로 군역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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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게임의 기원은 어느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양에서는 오히려 가위 바위 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위 바위 보 게임은 5세기 무렵 중국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유력한 학설 입니다. 유럽에는 17세기에 프랑스를 통해 전파됐고 미국에는 18세기 독립전쟁을 지원한 프랑스의 로샴보 장군에 의해 소개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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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영토의 나라는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러시아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이구요. 영토가 그 다음으로 큰 나라 2위는 캐나다 입니다. 캐나다의 인구는 3천8백만 명으로 세계에서 37위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미국 보다 약간 더 큽니다. 3위가 미국이고 그 다음 4위가 중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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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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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본왕은 누구인가요?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본왕(慕本王, 1세기 초반 ~ 53년 11월재위 : 48년 ~ 53년)은 고구려의 제5대 국왕이니다. 이름은 해우(解憂) 또는 해애루(解愛婁)이다. 제3대 왕 대무신왕과 그 원비(元妃)의 자식이니다. 민중왕 사후 즉위했으나 성격이 포악해서 원망을 많이 샀으며 결국 왕을 곁에서 모시던 두로에게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고구려 초기 라서 기록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그다지 좋지 못한 일만 해서 업적이 별로 없는 것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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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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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아시아의 사상의 흐름은 크게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인데, 한국은 이러한 세 가지 사상적 요소를 모두 흡수·구비하여 발전되어 왔습니다. 특히 불교는 삼국 시대 부터 정신적 지주 로서 백제 , 고구려, 신라에서 공인 되었고 유교 또한 삼국에서 ㅈㅇ교 보다는 학문적인 목적으로 자연스럽게 들어 왔습니다. 고구려는 372년 소수림왕 2년에 에 태학을 세워 제자를 교육하였고,지방 곳곳에 경당을 두어 청년들에게 유교 경전(經典)과 궁술(弓術)을 연마시켰습니다. 이것은 유교의 경전과 6예(六藝)로써 국민교육을 실시하였음을 의미합니다. 백제 또한 같은 시기인 근초고왕 때 박사 왕인(王仁)이 일본으로 《논어》(論語)와 《천자문》(千字文)을 전수하였다는 사실로 보아 유교 경전을 연구하는 기관이 설치되고, 유학사상이 널리 보급되었음을 미루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삼국 시대에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유학이 고려 시대에 주자학이 송나라에서 넘어와 더욱 발전 되고 조선에 건국 이념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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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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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 전투가 무슨 전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후 정유재란 당시였던 1597년 (선조30년) 7월 16일 새벽 경상도 거재 땅 칠천량 해협에서 통제사 원균 조선 수군 연합함대가 왜군에게 크게 패배하여 최고 지휘관을 포함하여 해전경험이 풍부한 많은 지휘관들이 전사하고 함대와 병력이 모두 완전히 궤멸된 해전으로, 세계 해전사에 그 유례를 찾기 힘들며 씻을 수 없는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패배로로 끝난 해전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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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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