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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최적'는 어떤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파레토 효율(-效率, Pareto efficiency) 또는 파레토 최적(-最適, Pareto optimality)이란 게임이론과 엔지니어링 및 기타 다양한 사회과학 분야에서 쓰이는 경제학적 개념입니다. .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드 파레토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어떤 시스템의 경제적 배분이 파레토 효율적이지 않다면, 파레토 개선 즉 파레토 효율의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재분배를 통해 다른 구성원의 복지를 줄이지 않고 한 명 이상의 구성원의 복지를 개선할 수 있지만 상기해야 할 점은 비효율적 배분에서 효율적 배분으로의 이행이 필연적으로 파레토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파레토 효율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로 인해 손해를 얻는 대상이 없게 하려면 하나 이상의 관계자에게 보상을 요구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경제 정책의 변화가 독점을 제거하고, 나아가서 그 시장이 경쟁적이고 더 효율적이게 되면, 독점자는 형편이 나빠질 것입니다. 파레토 법칙을 8:2의 법칙 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파레토 법칙은 많은 성과에서 결과의 약 80%가 20%의 원인에서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즉, 적은 비율의 원인이 아주 큰 영향을 가져온다는 말입니다. 파레토 법칙의 개념은 가장 큰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이니셔티브를 우선시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령 하루 일과의 예를 들면 , 하루에 전체 일을 100% 라고 했을 때 당신의 아침에 출근 해서의 일과 즉 커피를 한잔 하면서 컴퓨터를 열었을 때 이메일을 처리하는 등의 일이 당신의 나머지 80& 정도의 업무를 결정 한다고 하는 것이지요. 전체 작업 목록에서 20%를 완료하면 하루 동안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향의 80%가 발생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력을 가장 많이 미치기 위해서는 팀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작업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하루 동안 해당 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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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사이클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난달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외 증권사들도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000660] 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이유는 반도체는 약 3-4년 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순환 하며 주기를 타기 때문 입니다. 2013-14년도 스마트 폰 호홍 때도 그랬고, 1016-18년 서버시대를 거쳐 , 1021년-22년 코로나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 할때 2023년-2024년도는 아마도 반도체가 상승 할 분위기 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가도 올라 가고 있는 것 이구요.
경제 /
경제동향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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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짓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 이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고 하네여.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답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되고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라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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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에서 우리 인류가 사라진다면?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최종 포식자인 인류가 사라진다면 아마도 가 다음 포식자가 생겨 나겠지요. 그리고 다시 이 세상은 원시 밀림 세계로 돌아 가겠지요. 그래서 사자나 호랑이 기타 포식 동물들이 활기를 치는 세상이 올 것 입니다. 환경적으로 볼 때는 오염 문제도 점점 사라지고 지구는 사실 더 건강해 질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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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대출 진행 후 휴학시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학비로 빌린 돈은 통장에 가지고 있다가 다음 학기에 학비로 내던지 아니면 지금 다시 갚고 다음 학기에 다시 대출을 받던 지 해도 됩니다. 자세한 진행 사항은 대출을 받았던 곳 (한국 장학 재단 등) 에 문의 해서 자세한 방밥을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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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업부동산 위기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최근 미국의 SVB사태 및 기타 금융권 부실 문제로 부동산 문제가 대두 된것같은데 사실 미국 금융권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는 약 3.5조 달러로 10조 달러에 달하는 주택모기지의 약 1/3 수준에 불과하고, 증권화 비율 자체가 주택에 비해 크게 낮습니다. 중소형 지방 은행과 일부 금융기관의 부실 우려가 있으나 본격적인 금융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채무 조정 촉진, 예금 보험한도 상향 등 신속한 대응도 금융 위기 재연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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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4월5일 식목일은 언제부터 지정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목일의 역사는 1946년 식목일 제정하고 1949년 공휴일 지정 (대통령령) 되었다가 1960년 11년 만에 공휴일 폐지되고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 1961년 공휴일 재지정 (범국민 조림정책 / 식목의 중요성과 국민참여 문제 대두) 되었다가 2006년 주 5일 제 근무 등으로 인해 공휴일을 다시 취소 해서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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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역사상 수능은 언제 처음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전까지는 학력 고사라고 하는 형태로 대학 입학 능력 평가가 시행 되오다가 1994년 대학 입학 예정자부터 수능이 시행됐다고 합니다. 수능은 교과목 중심의 암기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기초수학능력'과 '고등정신능력' 위주에 초점을 맞추고, 시행 과목을 언어, 수학, 외국어 영역 위주로 축소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하지요. 당시 실험평가에는 주관식이 포함돼 있었지만 채점 상의 문제 등으로 전체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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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1억5천이 있고 여윳돈이 1억 정도 있다면 대출부터 갚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금 특별히 투자를 할 곳이 없다면 당연히 대출 원금을 최대한 줄이고 한달 한달 들어가는 고정 지출 비용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판단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일 투자하는 곳이 있다면 약간의 자금만 남겨 놓고 빚을 먼저 갚는게 맞나고 보여 집니다.
경제 /
대출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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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유가)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국제 유가 변동 요인은 경제성장, 물가 등 거시 경제 변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국제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글로벌 수요,산유국의 공급능력, 지정학적∙자연 재해 리스크, 투기자금, 달러화 가치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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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