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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기는 우리고유의 놀이 문화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딱지치기는 양면이 존재하는 평면의 물체 '딱지' 한 장을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으면 따먹을 수 있는, 한국의 전통놀이 또는 민속놀이 중 하나입니다. 사실 그 기원은 중국에서 왔는지 아닌지는 불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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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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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황제에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단어 철자 한번 수정해서 말씀 드릴게여. 진해 군황제가 아니라 군항제 입니다. 이때 항은 항구 도시 할 때 그 항자를 씁니다.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한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 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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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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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를 왜 19세기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 나신 그 다음 해인 서기 1년은 1세기 입니다. 그럼 서기 101년은 2세기가 되는 것이 맞겠지요. 이런식으로 주욱 계산을 해 보면 2023년 21세기가 되는 것이 맞구요. 이것은 사람 나이로 생각 해도 간단 합니다. 내가 태어난 해는 0살( 즉 0세기) 태어난 다음 해는 1살( 1세기) ... 20살되는 해는 ( 20세기) 가 되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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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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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들의 침묵 제목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나 소설의 원제는 <The sailence of the lambs. sheep>은 양이고 lamb은 어린 양을 의미 합니다. 양이 도축되니 아기들이 울었겠지요. 그래서 영어는 어린 양 , 내용상 정확한 표현입니다. 렉터박사는 스탈링에게 양들이 침묵할 때 본인에게도 알려달라고 합니다. 사건을 해결한 스탈링은 양들이 더이상 울지않았고 푹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 끝에 렉터 박사의 편지에서 양의 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침묵은 일시적일 뿐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스탈링이 계속해서 FBI로 사건을 해결 해야 하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래야 양들이 침묵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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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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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그릇에 술을 붓는 의식을 지금은 무엇으로 대신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현대 사회는 간단 한것을 좋아하기 떄문에 일반 가정 집에서는 이렇게 보통 안하지만 지금도 전주나 안동 기타 제례 의식을 중요시 여기는 고장의 조상 예배에 가면 술을 따라 향불 위에서 세 번 돌린 다음, 모사(茅沙)1)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고 일어나 두 번 절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늘에 계신 신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모사에 술을 따르는 것은 땅 아래 신에게 알리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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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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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은 왜 패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공 내전에서 장개석의 국민당이 모택동의 공산당에게 진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부정 부패 입니다. 중국 국민당은 당시 미국으로부터 약 20억 달라의 지원금을 받으며 전쟁을 치릅니다. 그런데 그 중 절반 이상이 부정 부패한 관리들로 부터 착복 당하거나 혹은 공산당 진영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결국 이러한 내부적인 부패가 만연 해져서 국민당은 중국 본토를 내주고 대만으로 쫗겨 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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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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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뉴에이지 운동에 대해 모르고 이런 음악을 접한 사람들은 단지 듣기 편한 연주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뉴에이지로 분류되지 않던 세미 클래식이나 피아노 연주곡까지 전부 뉴에이지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음악가들은 뉴에이지의 강한 종교적인 의미 때문에 자신의 음악을 뉴에이지라고 불리는 것을 꺼려한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이루마, 조신 윈스턴, 야니, 반젤리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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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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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이라는 풍습이 있을 때 같이 묻히기 싫어하던 사람은 그냥 생매장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장을 당하는 사람들의 신분은 주인의 시중을 들던 여성[婢妾], 시종, 시녀, 시동 등 가내 노동자와 무사, 마부, 창고지기 등으로 무덤 주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고대 사회에서 주인의 명령을 거역 하기 어려운 신분 이였고 혹시 라도 싫다고 하면 대신 다른 가족이나 친지가 순장을 당하기에 거부하기도 쉽지 않았을 거라고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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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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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노비의 숫자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 왜란 이후 국각 경제가 거의 파탄에 이르고 먹고 살 길이 막막 해진 평민 농부) 들도 선적이 되거나 도망 노비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민의 신분에서 노비의 신분으로 추락 하는 경우가 많았고 양반들의 입장에서는 노비가 늘어나는 것이 자신들에게도 더 좋은 결과 였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노비의 증가가 국가와 왕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좋을 이유가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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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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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노비들이 왜군이 되어 싸웠다는말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능한 일이 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상황을 보면 원래 조선을 인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수급을 많이 베는 노비는 면천을 시켜 준다고 발표를 해서 노비들의 전쟁 참여를 독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례가 발생 하자 선조와 다른 양반 세력들은 말을 바꾸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신충원 이라는 노비인데 신충원은 충주 출신의 지극한 천인 출신으로, 수문장의 자리에 오른 만큼 적의 수급을 적어도 4급 이상 베었다고 합니다. 신충원은 신립의 군대가 패한 뒤 민병과 승군을 모집해 조령과 단월(丹月) 사이에 매복해 적을 많이 죽였고, 그 후 왜군을 여러 차례 습격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나 결국 양반들로부터 시기와 질시를 받아 결국 양반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자들이 비단 신충원 뿐 아니라 전국에 수십 수백 명이 있엇을 것이고 이런 자들은 결국 마음에 앙심을 품고 일본편에서 싸웠을 가능 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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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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