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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당나귀 찬물 건너가듯'이란 옛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나귀가 인간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은 것은 속담이나 관용구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데요. 어울리지 않게 여러 가지 장식을 한 것을 '당나귀 귀 치레'라 하고, 글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것을 '당나귀 찬물 건너가듯'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당나귀가 짐을 싣고 찬물을 건너가는 모습을 글을 술술 잘 읽는 모습에 비유한 것 같습니다.
학문 /
미술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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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 전투'는 어떤 전투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525년 2월 24일 이탈리아 지배를 둘러싸고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가 벌인 이탈리아전쟁 제 2기에 벌어진 전투이다. 파비아 섬을 포위한 프랑스 군을 역 포위한 신성 로마 제국군은 양동작전을 벌여 프랑스군을 격파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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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실력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 호흡도 짧아지고 폐활량도 예전 같지 않아서 당연히 젊을 떄 소리가 안나오고 성대와 폐 근육이 줄어들어 목소리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성대 윤활유의 분비량도 감소해 점막이 건조해져 쉰 소리가 난다고 하지요. 특히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목소리가 굵어지고, 남성은 목소리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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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영토는 어느 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조선의 강역은 서쪽으로 하북성(河北省) 동북부에 있는 지금의 요하로부터 북쪽으로 어르구나하(河), 동북쪽은 흑룡강에 이르렀고 남부는 한반도 남쪽 해안에 이르러 한반도와 만주 전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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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마음다침을 이젠 안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본인의 만족을 채워 날갈수도 있습니다. 일부러 사람들을 차단 할 필요느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 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인관 관계를 유지 하면 됩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연락을 차다 하면서 지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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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암행어사는 직급이 어느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정2품인 한성부판윤의 바로 아래서열인 종2품(또는 정 3품)에 해당되어 지방 수령들보다 품계가 높다. 이 때문에 암행어사가 출두하면 해당 지방 사또들을 파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으로 따지면 차관보 정도에 해당하며 1급 공무원이라고 볼 수 있지요.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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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대 명절은 어떤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 단오, 추석, 한식, 정월대보름을 한국의 5대 명절이라 칭한다고 합니다. 설날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로 음력 정월 초하룻날 (음력 1월1일)이지요. 설날과 추석 외에도 단오, 한식, 정월 대보름이 있었네요.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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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에 신용카드는 언제 발급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 신세계백화점카드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발급도 신세계 백화점 직원에 한해서만 발급이 되었으며, 가맹점도 "신세계 백화점"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도 있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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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의 업적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재위 기간 중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집현전을 설치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서적, 편찬 등 학문을 진흥하여 유교정치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업적인 '훈민정음'을 만들어 민족 문화의. 큰 번영을 가져왔으며 조선 왕조의 기틀을 튼튼히 하였습니다. 또 과학 기술에서는 측우기, 해시계, 물시계 등을 만들어 15세기인 조선시대 때도 과학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국방 강화에도 힘써 최윤덕, 김종서 등에게 명해 북방의 4군과 6진을 개척 하기도 하는 등 영토도 확장시켰습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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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놈이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일본인을 비하하는 말 입니다. 일본의 옛 이름인 왜(倭)에 고유어 놈[者]을 붙인 욕설입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한국어 욕 중 하나 입다. 그 예로, 어느 일본인이 한국에서 생활한 것을 기록한 수필에서, 반면 한국에 남아있던 일본인 할머니가 가장 싫어했던 욕이 다름 아닌 "왜년" 이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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