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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상공회의소는 국가 기관인가요 아니면 민간 기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민간 기업에 대한 대표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존재의 당위성은 보장된다고 합니다. 법적으로는 국가 기관은 아니지만 공공 법인으로서 특수 공익 법인으로 분류된다고 하네여. 약칭은 대한상의 또는 상의(商議), KCCI 등으로 불린다. 대한민국 경제단체 중 제일 긴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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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뜻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는 소소하게 크게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나왔다고 하지요. 동학개미운동을 이끄는 주린이들은 기업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을 논하고 투자 정보의 옥석을 가리며 열심히 주식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는 코로나19로 과도하게 폭락한 우량주를 저가에 사서 적금 붓듯 장기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똑똑한 개미들이 대거 주식시장에 들어오면서 한국 증시(증권시장)의 ‘하방 지지력(하락을 막는 힘)’은 몰라보게 강해졌구요. 국내 주가지수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오로지 외국인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오랜 공식이 깨진 것이지요. 일종의 외세에 대항해서 자주권을 얻은 독립 운동 내지는 동학 운동에 비유해서 이를 주식 시장의 개인 투자자들이 동학 운동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쓴 것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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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물 떨어트리는 고문의 유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고문은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하는데요 처음 에는 별 이상이 없다가 30분 부터 불안 증세를 느끼시더니 1시간이 경과했을 때에는 고통이 엄청 나게 몰려 온다고 합니다. 이 고문의 원리는 자극이 반복되면 더 큰 자극으로 다가오는 것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온몸이 속박 된 상태에서 이마에 물방울이 하나 씩 시간 간격을 두고 톡..톡.. 떨어지면 모든 신경이 이마에 쏠려 나중에는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는 듯한 고통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물론 잠에 들 수도 없구요.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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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문화를 수출하는 규모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 콘텐츠 수출 규모는 2005년 13억 달러에서 2020년 119억2000만 달러로 9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 한류의 직 간접 수출 효과는 105억 2000만 달러, 생산 유발 효과는 21조 8466억원, 부가 가치유발효과는 10조185억원, 취업 유발 효과는 13만6503명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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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의 부채규모가 얼마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 정부의 총 부채는 945.1조원으로 중앙정부 898.4조원과 지방정부 63.0조원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정부 부채 규모는 26.8%로, OECD 평균인 78.4%의 3분의 1 수준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걱정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경제 /
대출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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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저출산은 인구 구령화를 더 가속화 하게 만들고 이로인한 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세입기반은 약화되나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연금과 각종 사회보장비의 지출이 늘어 나게 만듭니다. 이로 국민 연금 재정과 의료비 등 사회 보장비의 재정은 악화될 수 박에 없고 1인당 국민 총생산( GDP) 수치도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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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의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청나라로부터 차를 수입하고 은화를 청에게 지급했지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영국은 은화를 계속 청에게만 주는 것이 너무 불합리 하다고 여겨 아편전쟁을 1840년과 1856년에 두 차례에 걸쳐 일으 킵니다. 계속 청으로 유출되는 은화(銀貨)를 영국이 다시 회수하기 위해 청에 아편을 살포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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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사람 체온을 어떻게 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나 그 이전에는 사람의 체온을 잴 때 거위의 털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거위의 털을 사람 몸에 대고 그것이 오그라 들면 체온이 정상 보다 높은 것이고 오그라 들지 않으면 정상 체온이라고 생각 했답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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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는 왜 발생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알카에다 테러 조직의 빈 라덴은 테러를 일으킨 동기로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미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이라크에 대한 제재 조치 등을 테러 원인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빈 라덴은 테러 후 10년 간 은신하였으나 2011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있는 자신의 은거지에서 미군의 넵튠 스피어 작전으로 사살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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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중에 일본출신도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인 위안부도 존재 했었습니다. 다만 조선인 ‘위안부’와 구별되는 지점도 명백히 존재했었지요. 일본인 ‘위안부’ 중에는 “위안소에서 병사들을 고무하는 일은 나라를 위하는 것”, “전사하면 군속으로서 야스쿠니에 모셔진다”는 말에 동요돼 위안소로 향한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사회에서 소외되어 온 여성의 강력한 콤플렉스를 전쟁 애국심으로 이용한 것”이지요. 위안소에서 일본인은 ‘요금’, 처우면에서 조선·중국인에 비해 ‘엘리트’ 대접을 받았는데, 전쟁을 성전(聖戰)이라 믿어온 병사가 자신의 가족이 ‘위안부’로 차출되면 크게 동요할 것을 우려해 ‘성의 방파제’로 일한 ‘전력’이 있는 여성(유곽에서 일한 여성)을 위주로 ‘위안부’를 꾸렸던 일본과 달리, 조선인 ‘위안부’는 성병으로부터 병사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성 경험 없는 미성년 여성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도 다르다고 하지요.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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