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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차를 따라다녔는데 괸찬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네 저도 많이 따라다녔던 기억에 있네요. 오랜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쉬지않고 노출되었다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현재로선 단순히 이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현재 운동습관, 금연, 음주상태를 평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보이며, 주기적인 건강검진 또한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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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파 감염 경로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말로 전파되기에, 마스크필터보다 작은 바이러스임에도, 비말을 차단하는 마스크가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접촉 그 자체만으로 감염이 되긴 어려울 수 있으나, 바이러스가 뭍은 손이 코를 만지거나 입을 만지는 과정 속에서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배제하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감염병이 유행할 때 손씻기의 습관화가 매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와 더불어 다시금,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방역지침 준수해주시고, 늘 질문자분 건강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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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이 언제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공복혈당이란 8시간 이상 금식한 후에 측정하는 혈당의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아침식사전에 측정을 하게 됩니다.참고로 당뇨병의 진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HbA1c >6.5%공복혈당(FPG, Fasting plasma glucose) 126mg/dL 이상75g 포도당 부하 검사 2시간후 혈당 200 이상 임의 혈당 측정시, 200mg/dL 이상 또는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음, 다갈) 등이 있을 경우 의미합니다. 1-3까지는 검사 자체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으로 재검을 통해 확진하며, (4)의 경우에는 재검 없이 그 자체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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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은 좋아지면 끊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질문자 분께서 2형 당뇨로 생각되어지는데,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6.5근방인 것은 좋은일이나, 그렇다고 정상인의 수치와 비교해서 완벽히 정상적인 수치라 볼 수 없습니다. 당뇨의 경우, 당의 수치보다 더 무서운것은 합병증의 발생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에 도달했다고 해서 약을 끊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고, 이후 당의 조절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선적으로 내분비기내과 전문의와 약물용량 조절에 대해 상담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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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가 궁금해요(백혈구 수치 의미)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백혈구수치는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우리몸에 나쁜 물질(예를 들면, 세균,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며 염증반응을 일으키죠. 염증반응이 그 자체만으로 나쁜 것이아닌, 건강한 몸에 대한 외부의 적과 맞서 싸워나가는 과정으로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 들어왔을 때에는 호중구 수치가,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에는 림프구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참고로 빈혈과 관계있는 수치는 헤모글로빈이며, 헤모글로빈 수치가 8g/dL 낮을 경우 우리몸의 장기내 출혈의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가 진행되지요.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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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가 지속되면 위험성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자연선택의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보자면, 바이러스가 살기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높아지면 숙주 자체가 사라지게 되고, 바이러스 자체의 존립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장기적인 시간적 흐름에서의 유전자 풀의 변화이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치명률 또한 높고, 전파력이 높은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역지침의 준수와, 백신접종을 통한 중증화율을 낮추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죠.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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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가 심해졌어요 병원을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왔을 때, 일반적으로 응급실이나 내과 등 병원에 내원하시면 이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는 약(예. 페니라민 등) 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약은 치료제가 아닌 증상 완화제라는 것이죠. 이후 증상이 경감되었다고 해도, 이후에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알레르기원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데, 이는 알러지 내과등에서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증상이 심하고 오랫동안 고통받는 환자분의 경우 면역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원에 대한 회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불 빨래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집안 환기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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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에 감염 중인 동료가 있는데 격리 해제 후 밥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자가격리가 지난 시점에서 전파력은 확연히 낮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파력을 파악하는 수치로는 pcr검사에서 Ct. 값을 보고 확인하는데요. Ct. 값의 정의란,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될수 있는 농도가 되기까지 증폭되는 pcr 횟수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Ct.값이 낮을 수록 바이러스의 양이 많은 것이며, 그만큼 전파력이 높다고 볼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Ct.값이 20 미만일 경우 전파력을 갖고 있다고 임상적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자가격리 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전파력이 완전히 0라고 말은 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전파력은 매우 감소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가격리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방역수칙의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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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왼촉 팔다리 사용이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뇌경색의 정의는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혈전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방해받아 뇌 조직이 필요한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고 이로 인한 후유증이 남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종류의 식사를 한다고 개선되기보단, 악화되는 음식을 피하는것이 더 옳을것 같습니다. 뇌경색의 위험인자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는데 당류가 많은 음식, 고지방류의 음식등을 섭취량을 줄이는게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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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에 금이 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갈비뼈 골절의 경우 깁스를 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남에 따른 회복을 기다리지요. 여기서 말하는 갈비뼈 골절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검사와 더불어 흉부 CT 촬영이 용이할수 있습니다.갈비뼈 골절의 경우 이와 연관된 응급상황이 있다면, 혈흉이나 기흉의 소견이 있을수 있으나. 이미 2주 지난 시점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기흉이나 이후 폐렴등을 얘방하기 위해서라도.. 가슴이 통증이 있어도 더 크게 크게 숨쉬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단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하는 행동은 한동안 안된다는 점 또한 말씀드립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주셨던 운동 시작유무는 우선 현재 상태 파악이 중요해보이며, 처음 갈비뼈 골절 당시 영상검사를 받아보시지 않았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 파악을 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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