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학문
소변이 너무 자주마렵고 잔뇨감이 심하다면??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커피는 이뇨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으나, 밤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잔뇨감이 있다는 것에 대해 전립선 질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배제할 수 없으며, 남성에게는 흔하지 않으나 비뇨기계 감염 질환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증상에 대해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어 보시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7.12
0
0
응급실에서 하는 혈액검사는 어떤것들을 판단하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응급실에서 다양한 검사를 진행할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라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BC ; 백혈구 수 ,헤모글로빈, 혈소판 수 등을 파악합니다. 2. Kidney panel : 신장 기능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음. 크레아티닌 , BUN 등 3.electrolyte: Na,K,Cl 등 전해질 수치 확인 4.CRP : 염증 정도 파악등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 환자의 증상 또는 의심질환 양상에 따라 다양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7.10
0
0
흡연을 오래해서 혹시 건강이 괜찮은지 알아보려면 어떤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흡연은 대부분의 많은 질환과 관계있습니다. 물론 담배 연기가 직접적으로 폐에 많은 영향이 있겠지만 이외에도 대 위장관등의 소화관 방광암, 혈관 또는 심장 등 다양한 질환과 관계 있을수 있습니다. 간쪽 부분은 초음파 혈액검사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폐쪽은 저선량 CT 또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건강검진 목적이라면 혈액 검사를 포함하여 복부-골반-흉부 CT촬영 및 심전도 등을 고려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우선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걱정이 많으신것으로 보시기에 가장 먼저 금연 또한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7.10
0
0
물리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물리가 재밌으려면 일상생활 속에서 물리학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의 대부분의 현상이 고전물리학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가령 A와 B가 마주 보며 서로를 향해 뛰어오는 것은 상대속도 관점에서 B는 멈추고 있고 A가 A의 속력 + B의 속력으로 달리고 있다고 표현이 되지요. 바람이 불지 않는 수직으로 내리는 비속으로 뛰어갈때 비는 얼굴을 향해 사선으로 내려온다고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뛰어가는 방향과 비가 내리는 방향의 벡터 합이죠. 이처럼 과학이 단순히 어려운것이 아닌 일상생활에 접목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의 흥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 순수한 경험적 의견이며, 단순히 수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의 접목이 보다 큰 흥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물리학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이라면, 고등 물리학으로도 충분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따로 물리를 공부하지 않더라도 일생생활의 물리학과 적용하며, 아이가 질문하는 물리학에 대해 같이 영상 또는 인터넷 또는 책을 검색하고 찾아보며 아이와 토론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같은 책, 영상을 접하더라도 아이가 이해하는 것과, 어른이 이해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보다 통찰력과 사고력이 큰 어른이 설명해주고 함께 토론하는 과정은 정서 함양 뿐 아니라, 더 나은 정보 제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쩌면 질문자분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핵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며, 이 답변이 질문자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물리
22.07.10
0
0
얼굴봉합술하고 실밥제거 시기를 놓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감염에 대해 소독을 적절하게 진행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얼굴이라 걱정되시겠지만 정형외과적 수술을 하고 일반적으로 실밥을 풀르는 시기는 14일이 지난 시점에서 풀기도 합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으나 봉합주위로 빨갛게 색이 변하거나 진물이 나올 경우 이에 맞는 치료도 요하며, 그 무엇보다도 실 또한 외부 물질이기때문에 염증 등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살이 잘 아물었다면 하루 빨리 실을 제거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2.07.09
0
0
지속적인 어지러움증 무슨 과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머리가 어지러운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질환은 귀쪽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에 이석이 원래 위치에 있지 못하게 되어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발작성 돌발 현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환의 경우 구역감을 심하게 느낄정도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나이가 젊어 가능성은 낮으나 얼굴쪽 감각이 떨어질때가 있고 종종 손에 힘이 빠지는 것을 볼때는 뇌쪽에 일과성 허혈 발작 또는 뇌경색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있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몸이 비정상적임을 느끼는 신체화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으나 우선적으로는 가장 응급질환인 뇌쪽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이경우 뇌 CT 또는 MRI가 요구될 수 있으며 신경외과 또는 응급실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7.09
0
0
치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치열은 변을 보기 위해 오래 앉아있거나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 또는 변비 등으로 인한 딱딱한 변에 의해 항문이 찢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출혈이 발생하지요. 엄격히 말하면 치열은 암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아니나 염증이 지속되고 확률적 관점에서의 암의 발생은 가능하긴 하겠으니 ,그 관계성이 유의하진 않다고 생각됩네다. 일반적으로 치열로 의심이 가능한 질환이라도, 피의 색이 검붉은 색이라던가 변의 양상이 설사 또는 얇아지는 경우는 암에 의한 가능성이 있기에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7.09
0
0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때마다 치명률이 무조건약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치명률이 높아지게되면 바이러스가 생존할 숙주가 사라지게 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치명률이 적고 전파력이 센것이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며 치명률과 전파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선 모두 높아 세계적 관심이 된것이죠. 그리고 그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것이구요.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09
0
0
생후 25일 갑상선 자극호르몬 수치..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질문자분의 아기가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가 높으신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은 뇌쪽 시상하부에서 과분비가 일어나는 것일수도 있지만, 갑상헌 기능 저하증의 경우에도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의 생샌을 늘리기 위해서도 증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감소되었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명확한 진단이 이루어졌을때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검사결과를 기다려보시는 것이 맞으며 담당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것이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7.09
0
0
심폐정지상태는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심장과 폐기능이 멈춘것을 의미합니다. 큰 충격에 의해 심장기능 , 그리고 횡경막이 수축 이완되며 폐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호흡기능이 멈춘것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7.09
0
0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