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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때 심박수 204까지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공황장애는 일반적으로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과 더불어, 죽을것만 같은 두려움,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발표를 할때 심박수가 올라가고, 긴장을 많이 하게 되고 불안을 느끼는 점을 고려할 때 사회 불안장애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시행한 피검사와 갑상선 검사 등이 정상임을 볼 때 갑상선 문제는 가능성이 떨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사회 불안장애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치료 등의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질문자님의 보다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신다면 보다 명확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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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이 심한데~이런증상이 위염의 특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공복에 속이 쓰린 증상이 있으신것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 또는, 위염, 소화성 궤양을 감별해야 합니다. 평소 소화가 안되시는 것들이 많이 걱정 되신다면, 내과에 방문하셔서 건강검진차 위 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건강검진을 하셨다면, 약물치료로 우선 접근 또한 가능할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시기 위해,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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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이 너무 심한데 정형외과에 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복통과 더불어, 등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으시다면, 췌장염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복부 CT 등의 영상촬영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질문자 분께서 내원하신 병원에서의 피검사와 더불어 복부 CT 촬영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췌장염의 가능성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허리 통증의 양상에 따라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쪽에 방문할 수 있는데, 다리쪽으로 뻗치는 지릿지릿하게 뻗치는 방사통이 있는 경우에는 추간판 탈출증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에도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감별 또한 필요합니다. 만약 아침에 허리가 뻣뻣한 양상이 지속되며, 활동에 따라 개선되는 부분이 있다면, 강직성 척추염의 가능성 또한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이에 대해서는 류마티스 내과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등통증 양상을 글만으로 명확히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내과 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으로의 안내는 명확히 드릴 수 없으나, 어떠한 병원에 방문하시던 진료 과정 중에서 담당 의사선생님이 적절히 판단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자 분의 궁금증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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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하는데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항상 간에 무리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한약과 마찬가지로, 일반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 또한 간 이나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이 간 또는 신장에서 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다만, 처방되어지는 약의 경우, 그 용량이 정량화되어있고, 약이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과 더불어, 약물 간 상호작용에 대해 적절히 밝혀져 있고,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약을 조절하기 때문에, 간이 손상되어지는 상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한약 또한 약물의 성분등이 밝혀져 있으나, 생약의 특성상 모든 성분의 함량을 정확히 정량화할 수 없고, 환자분의 피검사(laboratory result) 가 면밀하게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약의 처방이 이루어진다면, 약이 우리몸에 대사되는 과정 속에서 간의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한약이 간의 손상을 주는 것이 아니고, 한의원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에 대한 고려를 하실 것이기 때문에, 한약이 항상 간손상을 야기한다고는 말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이 모든 것을 고려하신 상태에서 질문자 분의 결정에 따라 병원에 다니시면 되는 것이죠. 한의학 또한 한 분야의 의학임을 말씀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문자 분의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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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의염좌및긴장이 무슨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요추의 염좌 및 긴장이라 함은, 흔이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아래허리를 삐었다. 또는 근육이 놀랐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손목 또는 발을 삐거나, 인대가 늘어나면 해당 부위가 아프듯, 허리의 염좌가 생길 경우도, 척추뼈 근처 위치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영상을 찍으셨을 때,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으신 것으로 보아, 흔히들 디스크로 생각 하는 추간판 탈출증 , 그리고 감별해야 하는 다른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의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통증을 호소하고 계신데, 요추 염좌의 경우 무리한 활동은 피하며, 올바른 자세, 물리치료, 진통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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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과연 입자일까?파동일까?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빛은 입자이자 파동성을 가지고 있은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물질입니다.이는 이중슬릿을 통한 회절에서 빛이 퍼지는 회절양상과 더불어 간섭현상이 일어나게 내게 되며 이를 통해 파동성을 증명할수 있으머광전효과를 통하 빛의 파장과 관계없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통해 입자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 /
전기·전자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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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소리가 들리나요? 매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는 물질이 거의 존재하지 않은 진공상태입니다. 소리의 전파는 매질의 진동이 이동을 해서 고막을 진동시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인데, 매질이 존재하지 않는 진공상태에서는 소리의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답변이 질문자 분의 궁금증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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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잠을 더 많이 자는데 그래도 피곤합니다 왜 계속 피곤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피곤함 또는 피로 때문에 많이 힘이 드실것 같습니다.우선적으로 만성적으로 또는 이유없는 과도한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 의학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을수도 잇기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보시길 권하며 또는, 의료카테고리에서 질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피로함은 6개월을 기준으로 일과성 피로와 만성피로를 나눕니다. 그리고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들로는 감염질환(심부전, 신부전, 간염, 간질환)등이 있을수 있으며 빈혈이나 갑상선 저하증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으셨거나, 우웅감을 느끼는 경우에도 과도하게 피곤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중 인후통, 기억력 감퇴, 다발성통증, 근육통, 두통, 수면 변화중 상당수가 있을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의학적 요인에 그러한것일수도 있고, 또는 단순히 일시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피로함을 느낄수 있는데,증상이 심하시다면, 병원에 내원해보시는것읏 추천함과 동시에, 의료카테고리쪽에서의 질문도 보다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피곤함을 줄이는데에는 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며, 혹시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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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원자로 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공기는 다양한 분자와 원자 사이의 균일한 혼합물로 보는 것이 더 명확한 표현일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질소(N2)가 78% 산소 (O2) 아르곤 0.9% 0.03%의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있지요.분자와 원자의 크기를 말하기 이전에각각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분자는 여러 원자들이 분자내결합이라는 것을 통해 서로 붙어있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리고 원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원자핵과 전자가 분포하는 확률적 공간(오비탈)로 표시하는데 원자의 종류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원자의 크기는 각각 다른것이고 획일적인 것이 아닙니다.또한 원자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분자의 크기 또한 분자의 종류가 다르가면 서로의 크기는각각 다를 것입니다.답변을 통해 이해가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 /
화학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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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마당에 물을 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과학전문가입니다.더운날 특히 물을 뿌리는 이유는, 물의 비열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럴다면 비열이라는 것은 뭘까요? 비열은 온도 1도를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을 말합니다. 물의 비열은 온도 1도를 올리는데 1cal/g 이 필요합니다. 더운날 비열이 높은 물을 뿌리게되면, 물이 기체로 변화할때 더 많은 열을 흡수하게되고, 상대적으로 땅은 열을 많이 소실시킬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물을 뿌리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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