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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한글을 패드로 가르키는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워낙 디지털 기기가 많이 발달하였기에, 패드로 한글을 지도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흥미 위주로 짧게 사용하여 패드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고, 패드와 함께 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책의 글자를 읽는 것도 병행해 주세요.
육아 / 유아교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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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약간 반말 비슷하게 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러한 말투는 다소 무례하고 예의에 어긋날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말투를 교정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다그치거나 단호하게 말하기보다는 바꿔서 말해보자는 식으로 대체 표현을 제안해 보는 방향으로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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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예비중학생 수학 단과학원비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지역에 따라서, 수업 횟수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만, 18만 원에서 30만 원대까지 가기도 하고 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학구열이 높아서 유명한 학원이라면 45~60만 원 이상까지 가기도 합니다. 주당 수업 횟수와 시간, 해당 지역의 시세 등 여러 가지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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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공부 잘한다고 중,고등학교때 공부 잘할 확률 높을까요?
안녕하세요.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면 중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그때에는 중고등학교에서 다소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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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더운날씨에 물놀이를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물놀이를 싫어하는데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형에게 여름이니까 조금만 같이 놀아보는 건 어떠냐고 독려해 보면서, 동생도 형이 없더라도 놀아보는 건 어떨지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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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또는 지하철 안에서 어린아이가 방방 뛰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부분으로 많이 불편을 겪으셨겠습니다. 식당이나 지하철에서 아이가 방방 뛰고 피해를 죄는 행동을 한다면, 보호자가 이 행동을 교정하고 훈육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아이들이 당연하게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그 행동에 다른 사람들이 주의를 주어도 오히려 아이를 옹호하늠 경우도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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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상실한 중2 딸아이에게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좋은 말이 어떤 말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고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면 좋아요. 아빠 눈에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멋진 아이라고 말하면서,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독여 주세요. 아이가 아이 자체로 충분히 의미가 있는 사람임을 밝히면서, 고민을 나눠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해 주세요. 아이와 여행을 가거나, 같이 외식을 하거나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면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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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쉽게 화를 내고 물건을 던지는 행동을 자주하는데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는 훈육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화를 내고 물건을 던지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자존감을 지켜주려면, 먼저 아이의 감정을 화났겠구나, 속상하겠구나, 등으로 인정해 주세요. 그 다음에 물건을 던지는 건 위험하다고 말해 주고 대체 언어 표현을 알려 주세요. 역할 놀이로 감정 표현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더 작용할 수 있습니다.물건을 던졌을 때에는 행동에는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 감정은 안아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감정 조절은 시간이 걸리는 훈련이므로 꾸준히 반복해서 안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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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면 어른한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냅니다
안녕하세요. 7살 여자 아이가 기대에 못 미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은 좌절을 감당하는 능력이 아직 미숙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장소 불문으로 화를 내는 것은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로 보이기에,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돕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큰 소리로 훈육을 하면, 아이는 위축되어서 겉으로는 수긍해도 내면의 감정은 해결되지 않아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아이의 감정이 많이 속상했음을 인정하고, 그럴 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러한 행동은 보호자의 반응을 통해 학습되기도 하므로, 어른이 먼저 감정을 조절해서 모범을 보이는 게 중요해요. 긍정적인 감정 표현 방법을 놀이처럼 연습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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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기 안아달라고 너무 울어요
안녕하세요.아직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라서, 안아달라고 우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가능한 한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안정감을 충분히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점차 안아주는 횟수를 줄이면서 다른 방식의 위로를 병행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의 교사와 협력하여, 계속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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