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 반응을 일부러 시험하는 것 같아요.

안 된다고 말한 행동을 부모 눈치를 보면서 일부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쳐다보면 웃으면서 또 반복하기도 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훈육의 한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될 때 부모는 어떤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는 어디까지 해도 되는 지를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발달 과정입니다.

    "엄마가 정말 안된다고 한게 맞는 건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반응할까?"라고 접근하면서 본인의 행동의 기준을 잡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짧고 일관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되! 여기서는 뛰는 거 아니야", "지금은 할 수 없어"처럼 단호한 말투를 사용하시고 한번 안된다고 한 것은 절대 물러서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되고 내일은 안되고, 지금은 안되었는데 다시 하면 되고 이렇게 오락가락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할 수 있어 같은 기준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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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안 된다 라고 분명하게 전달을 했지만

    부모의 눈치를 보며 일부러 똑같은 실수를 또 범하는 이유는

    안 된다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의 이해.인지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에게 안돼 라고 단순한 전달 보담도

    아이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 개선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안된다고 하는 행동을 하며 부모를 쳐다보고 웃는 것은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목적이 커요. 이때 부모가 과하게 반응하면 그 행동이 잘못 강화되니 단호하고 무덤덤하게 반응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반복할 때엔 눈빛과 목소리 톤을 차분히 하고 "그런 행동은 안돼"라며 일관되게 행동의 경계를 지어주셔야 해요. 아이에게 떼나 고집을 부려도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대신 아이가 평소에 바른 행동을 하거나 스스로 약속을 잘 지켰을 때 긍정적인 반응과 칭찬을 해주어 좋은 행동을 강화시켜 주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부모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행동을 하면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확인하면서 경계를 배우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부모와의 규칙을 확인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크게 화를 내거나 웃어 넘기는 것보다는 차분하고 일관된 반응 및 대응이 중요합니다.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짧고 분명하게 알려주고,

    반복하더라도 같은 기준을 유지해 주세요.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에 집중하면서 하고 싶었구나, 하지만 안 되는 일이야 등처럼 표현해 주세요.

    반대로 아이가 규칙을 잘 지켰을 때에는 바로 칭찬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 주세요.

    부모가 일관된 태도가 쌓이면 아이도 점차 어디까지 가능한지 배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가 안돼라고 말했을때 진짜 안되는건지 엄마, 아빠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호기심과 인과 관계를 실험하는 중 입니다. 이럴때 부모님은 당황하거나, 화를 내거나, 다급해 하면 아이는 거기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반응의 강도를 낮추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관심을(칭찬, 격려) 크게 주는 쪽으로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반응을 확인하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안 되는 행동은 짧고 일관되게 제지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는 바로 칭찬해 주세요. 규칙은 흔들리지 않게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반응 떄문에 많이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안돼라고 말한 행동을 하면서 부모님을 슬쩍 쳐다보고

    웃는 아이를 보면...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화도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실 거 같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당황스러우신 부분이지만

    아이가 눈치를 보며 일부러 금지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 얌전히 잘 놀때는 부모님이 조용히 지켜보시다가

    아이가 사고를 치거나 말썽을 부릴때 부모님이 강하게 하는 모습을

    아이가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부모님의 화난 모습도 관심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 관심이라도 받고싶어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해요

    그렇기떄문에, 그동안 계속 화를내도 아이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제는 화를내지 말고 다른방법으로 대처해 보세요~

    감정적으로 크게 화를 내거나 반대로 귀엽다고 웃어넘기면

    아이의 장난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최대한 감정을 빼고 일관성 있게

    앞으로 대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눈치를 보며 금지된 행동을 시작할때는 흥분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지는 마시고~ 그동안 대처와는 다르게

    표정을 차분하게 유지한채 단호하고 낮은 목소리로

    "이건 안돼" 하면서 짧고 굵이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의 입장에서는 평소와 다른 부모님의 반응에

    분명히 다르게 느낄 것이며, 그 반응에 익숙하지 않아서

    부모님의 차분한 반응에 더 빨리 받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는 잠시나마 관심을 끊어버리는것도 필요해요

    단호하게 규칙을 말한 뒤에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지 말고

    부모님이 하시던 일이나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려버리시고

    아이의 반응에 대처를 안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아이의 행동도 조금씩 사그라 들것이며

    아이가 때로는 바른 행동을 할 경우에는, 그때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충분히 칭찬을 해주시길 바랄게요~~

    나쁜 행동을 할때는 아무 반응도 없다가 좋은 행동을 할 때

    부모님께서 칭찬해 주시고 큰 관심이 채워진다면

    아이는 더이상 부모님을 시험하거나 화나게 만들며 관심을 끌려고

    하지 않을 것이니, 꾸준히 일관성있게 지도헤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도 분명히 변화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반응과 규칙을 확인하는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안되는 이유를 짧고 일관되게 설명하고 같은 기준을 유지하세요. 바람직한 행동은 충분히 칭찬하고 위험하지 않은 행동은 과도한 반응을 줄이면 반복이 점차 감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