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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팬티에 쉬를 조금씩 지려요,,,
안녕하세요.중학생 아이가 소변을 조금씩 지리는 건 단순한 습관이라기보다는 심리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 감정 조절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면 오히려 더 의식하면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몸이 아픈 게 아니라면 마음이 불편한 건 아닌지 조용히 물어보면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면, 오히려 개선과 거리가 멀어지므로, 병원 진료를 건강 점검 차원으로 부드럽게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병원에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우자분과 싸우기보다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더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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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를 키우는 집에서 몇 살까지 부모와 함께 잠을 자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남매의 경우, 초등학교 중학년, 늦어도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학년이 되면 성별의 인식이 뚜렷해지고 사생활과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단,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분리 시점은 유연하게 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점진적으로 독립을 유도해 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각자 잠드는 연습부터 시작하고, 낮에는 함께 노는 방식으로 분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세요. 중요한 건 나이보다도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할 때를 잘 파악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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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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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학교에 꼭 개근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지금은 개근을 했다고 해서 딱히 개근상을 주거나, 그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개근을 목표로 하면 아파도 쉬지 못하는 등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개근을 하면 좋지만, 개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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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가 계속 궁금하다고 하면서 질문을 계속해서 해올 경우 어떻게 대해주는 것이 아이 발달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아이의 질문을 진지하게 들어주시면서, 좋은 질문이라고 반응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정확한 답을 모르더라도 과정을 통해서 탐구심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자랄 수 있습니다. 질문을 그림이나 책, 체험 등으로 연결해주면 호기심이 더 깊어지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답을 할 상황이 아니라면, 질문이 흥미롭다거나 좋다고 먼저 말해 주면서, 저녁 먹고, 혹은 나중에 등 시점을 정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아이를 존중함과 동시에 시간을 조율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끊임없는 질문은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의 신호이므로, 적절히 조절하며 받아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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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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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예술체험,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수도권에서는 키즈아트센터나 키즈뮤지엄과 같은 어린이를 맞춤으로 하는 예술 체험 공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나 클레이 아트, 촉감 놀이, 물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라면 더 좋습니다. 5살이라면, 아이의 집중력을 고려하여 짧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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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학원 다녀보신 분 계시면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스피치 학원은 기본 발성, 자세, 시선 처리 등을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단기간에도 효과를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발표 공포나 말하기 불안, 자신감 부족이 반복적인 피드백과 실습을 통해 확실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강사님의 전문성, 수강생의 후기,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 여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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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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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향이 활발하고 긍정적이며 말이 많은 아들은 사춘기가 어떤식으로 찾아 오는가요?
안녕하세요~활발하고 긍정적인 아이라고 하더라도 사춘기가 오면, 감정 기복이 커지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말이 많던 아이가 갑자기 말수가 줄거나,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모의 조언이나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고 반항적으로, 방어적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많다면, 이러한 성향이 더 확장되어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바뀌어 깊은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평소 성향과 다르게 행동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서 아이를 응원해 주는 메시지를 자주 남겨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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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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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들이 편안함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 엄마와의 자세는 어떤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어린 아이들은 엄마의 품에 안겨 있을 때, 특히 심장 소리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캥거루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엄마의 심장 박동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피부 접촉은 정서적인 유대감을 깊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업는 자세도 움직임이 있어서 아이가 잠들기에 좋지만, 안는 자세보다는 부모의 체온이나 표정 등을 느끼기에는 어렵습니다.다만, 중요한 건 자세 그 자체라기보다는 부모가 얼마나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품어주는지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마다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 보시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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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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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근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성취감이 생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개근에 상을 주거나, 인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개근에 몰두하게 되면 아파도 쉬지 못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개근을 하게 되면 그걸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있겠으나, 개근을 목표로 하거나 개근을 하도록 하는 게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음을 고려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다만, 1학년이다 보니까 학교에 계속 나와주는 게 적응하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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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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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질이나 성격은 어떤 계기로 변화하나요?
안녕하세요~아이들의 기질은 유전적인 부분이 크지만, 성격은 환경과 경험 등 여러 가지에 따라서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성이 중심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서, 또래 친구와의 관계, 보호자의 태도, 학교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 시기에 격려를 받고 존중을 받는 경험이 많을수록, 긍정적인 성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반대로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사건 등이 반복되면 성격이 위축되어 내성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아이의 성격은 어떠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는지 등을 따라서 형성되고 변화해 나갑니다. 다만, 꼭 그러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경향성의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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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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