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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컸다. 스스로 다 가능한 나이는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실, 그러는 개인마다 편차가 너무 심하고, 또 기대하는 스스로 다 가능한 정도가 다 달라서 무어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분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어느 정도 다 컸고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분들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이거는 개인 간 편차가 크다고 생각되어 단정하여 답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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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벌써부터 학교에 취미가 없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네, 사실 아이들이 학교 가는 걸 지루하고 심심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국어, 수학, 과학 등의 주지교과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배움의 공간이지, 사실 재미있으려고 가는 공간은 아니에요. 그래도 좋아하는 과목이나,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등 아이에게 재미의 요소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생각해보도록 하면서, 아이가 즐거워 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육아 /
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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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기나 거절 반응이 심한 3-4세 아이를 훈육할 때 감정 조절과 규칙 교육을 동시에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은 접근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공감을 해 주면서 "네가 화나는 이유를 알고 있어." 혹은 "네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해."처럼 말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아이에게 규칙을 간단하고 일관성 있게 설명을 해 주세요. "이건 이렇게 해야 해."처럼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쉽게, 명확하게 안내를 해 주세요.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에서는 감정적으로 다그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반응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결과를 설명하고, 아이에게 대체 행동이나 대체 활동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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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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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유아에게 숫자나 문자를 가르칠 때 억지로 앉혀 가르치기보다 놀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숫자나 문자를 지도할 때, 딱딱한 교재나 책으로 분량을 정해서 학습하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를 활용해서, 그리고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수 읽기와 세기, 덧셈과 뺄셈은 공깃돌이나 초콜릿 등의 구체적인 조작물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구체적 조작물의 활용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건 아이의 흥미를 고려하여서,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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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 말만 믿으려고 하는 이유는 어떤 심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자신의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리고 집에서 보는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해석하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의도하지 않아도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니면 과장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고 학교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아이의 말을 믿기보다는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황을 살펴보고,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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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에도 자책하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하나로 콕 찝어서 원인을 알기는 어려우나, 완벽줒의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그런 걸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과거의 비난 경험이 쌓였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정서적인 불안감이나 자기존중감의 부족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실수도 배움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해 보입니다.아이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회복에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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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붕 뜬 아이를 진정시키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붕 뜬 아이에게는 촉감 놀이, 점토를 활용한 놀이, 물놀이처럼 오감을 자극해주는 활동이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퍼즐을 맞추거나, 심호흛 놀이처럼 집중력을 요하는 활동, 차분하게 할 수 있는 활동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 효과적입니다.다만, 놀이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의 마음을 진솔하게 열 수 있도록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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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는 7세 여자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감정 표현이 풍부한 것 같아요. 먼저 "왜 슬펐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공감해 주면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아이에게 울음을 무조건 참게 하기보다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감정 카드나 역할 놀이, 역할극을 활용하여 연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아이가 지금 둘째이기 때문에, 둘째라서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개별적인 관심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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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아이에게 지적을 많이 할수록, 아이가 오히려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반발심이나 반항심을 표현할 수도 있어요. 물론 못할 때에도 칭찬을 해 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가 잘할 때에는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 주면서 표현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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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한글을 가르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다만, 대부분 만 5~6세가 되면 한글을 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흥미, 집중도, 한글을 받아들이는 준비가 되었는지를 고려하여 5~6세, 7세 시기에 배워도 늦은 건 아니니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이르다고 생각되지만, 아이마다 개인 차가 크므로 아이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면, 흥미 위주로 한글을 안내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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