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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3세 아이가 자꾸 ‘안 돼’라고 해요. 말 안 듣는 시기일까요?
안녕하세요.3세 아기는 자기 주장과 독립심이 발달하는 시기로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이 시기는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부모의 요구에 저항하는 행동이 나타납니다.부모가 반복적으로 안 돼라고 말하는 것도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육보다는 선택권을 일부 허용하고, 안전한 범위 내에서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긍정적인 언어를 안내하고,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하면 점차 협조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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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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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벌이 가족인데 저도바쁜데 일찍들어 와서 애들보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라면, 먼저 서로의 바쁨을 인정하고 대화로 조율하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일방적으로 누가 더 힘들다고 판단하게 되면 갈등이 더 커질 수도 있어요.구체적으로 이 날은 내가 늦으니, 이때는 당신이 부탁해. 처럼 나누는 게 좋겠습니다.가능하다면 돌봄 서비스나 조부모님께 부탁을 드리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아이 양육은 두 사람이 협력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질문자님께서 일이 많이 바쁘고 할 게 많다면 그걸 솔직히 공유하면서 대안을 찾아가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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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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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기반한 유아 맞춤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AI 맞춤 교육은 개별 발달 수준에 맞추어 학습을 제공하여 아이의 흥미와 몰입을 높여줍니다.반복적인 학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그러나, AI가 정해진 틀 안에서만 학습을 유도한다면 창의성이 제한될 위험도 있습니다.창의성은 열린 탐구 활동, 상상하기, 사회적인 상호작용에서 더 잘 자라게 됩니다.따라서 AI는 보조 수단으로서 활용하고, 자유로운 경험과 균형을 이루는 게 중요합니다.결국 창의성은 AI가 아닌 아이의 탐구 기회와 환경이 얼마나 열려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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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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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 새벽 잠을 무조건깨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새벽마다 깨는 건 분리불안이 시작되는 시기라서 흔한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엄마를 찾는 건 정서적 안정 때문이니 발달에는 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세요. 수유는 서서히 양을 줄이거나, 물로 대체하면서 점진적으로 끊는 게 좋습니다. 아빠가 평소에 낮잠과 취침 루틴에 꾸준히 참여하여 잠드는 사람으로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세요. 새벽에 깨면 바로 안지 말고 토닥이며 기다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엄마가 복직하기 전에는 루틴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만들어서 아기와 부모 모두 적응할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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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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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이 핸드폰으로 키즈폰이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초1 아이에게는 기능이 제한된 키즈폰이 안정성과 관리 면에서 더 적합합니다.일반 스마트폰은 통제하기 어려워서 학습과 생활 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효율성보다는 아이의 발달 단계와 안전을 고려하여 키즈폰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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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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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분리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초3 아이는 독립심이 생길 시기이지만, 아직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와 함께 자게 하면 자연스럽게 혼자 있지 않다는 안정감을 주어서 분리 수면으로 가는 중간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처음부터 완전히 따로 재우기보다는 아이들끼리 같은 방에서 자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보호자님께서는 잠자리 전까지 함께 있다가 아이들이 잠들면 나오는 식으로 점차 독립을 유도할 수 있어요.중요한 것은 강제로 분리하기보다는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끼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혼자 자고 싶다는 마음이 커질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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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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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가 핸드폰에 빠져있는데 못하게하면 흥분하고 난리인데 부모로서 효과적으로 자제시키는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직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하므로, 보호자가 규칙을 정해주고 일관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는 사용 시간을 정해서 알람을 맞추고 끝나면, 다른 재미있는 활동으로 전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보드게임이나 야외 놀이처럼 대체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와 약속을 정할 때에는 부모(보호자)도 함께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신뢰가 생깁니다.처음에는 저항이 심할 거예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꾸준히 지켜야 습관이 형성됩니다. 핸드폰 사용을 줄이는 목적이 벌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임을 아이가 이해하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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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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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에 직접 뽀뽀를 많이 하는건 아이건강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입술에 직접 뽀뽀를 하면 성인에게 있는 충치균과 바이러스, 독감 등 같은 감염이 아이에게 옮겨갈 수 있습니다.특히 7살 아이는 면역력이 발달 중이어서, 성인보다 영향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볼이나 이마에 뽀뽀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사랑 표현은 충분히 가능하므로, 건강을 위해 입술 뽀뽀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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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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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은 수학을 잘한다고 자신감이 있네요
안녕하세요.아이가 스스로 잘한다고 느끼는 자신감은 큰 자산이므로, 먼저 충분하게 칭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부족한 부분은 더 어려운 문제도 해볼 건지 도전 과제를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학습을 확장시켜 주세요.교과 외 올림픽 문제, 사고력 문제 등을 접하게 해주면 성취감과 동시에 겸손함도 배울 수 있게 됩니다.비교보다는 탐구와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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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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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연필잡는습관 지금이라도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초6이라면, 이미 손 근육과 필기 습관이 굳어져 있어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다만, 글씨를 쓰는 데에 불편이 크지 않다면 무리하게 고치기보다는 손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게 좋습니다.굳은 살이 심하다면 펜촉의 굵기, 연필 보조 도구 등을 활용하여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꾸준히 잔소리하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편안한 필기 방법을 찾아주는 접근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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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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