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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 말만 믿으려고 하는 이유는 어떤 심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자신의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리고 집에서 보는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해석하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의도하지 않아도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니면 과장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고 학교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아이의 말을 믿기보다는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황을 살펴보고,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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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에도 자책하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하나로 콕 찝어서 원인을 알기는 어려우나, 완벽줒의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그런 걸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과거의 비난 경험이 쌓였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정서적인 불안감이나 자기존중감의 부족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실수도 배움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해 보입니다.아이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회복에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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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붕 뜬 아이를 진정시키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붕 뜬 아이에게는 촉감 놀이, 점토를 활용한 놀이, 물놀이처럼 오감을 자극해주는 활동이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퍼즐을 맞추거나, 심호흛 놀이처럼 집중력을 요하는 활동, 차분하게 할 수 있는 활동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 효과적입니다.다만, 놀이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의 마음을 진솔하게 열 수 있도록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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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는 7세 여자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감정 표현이 풍부한 것 같아요. 먼저 "왜 슬펐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공감해 주면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아이에게 울음을 무조건 참게 하기보다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감정 카드나 역할 놀이, 역할극을 활용하여 연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아이가 지금 둘째이기 때문에, 둘째라서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개별적인 관심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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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아이에게 지적을 많이 할수록, 아이가 오히려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반발심이나 반항심을 표현할 수도 있어요. 물론 못할 때에도 칭찬을 해 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가 잘할 때에는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 주면서 표현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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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한글을 가르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다만, 대부분 만 5~6세가 되면 한글을 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흥미, 집중도, 한글을 받아들이는 준비가 되었는지를 고려하여 5~6세, 7세 시기에 배워도 늦은 건 아니니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이르다고 생각되지만, 아이마다 개인 차가 크므로 아이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면, 흥미 위주로 한글을 안내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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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과 노는것을 더 선호하는 여자아이는 어떤 성향일까요?
안녕하세요. 남자 아이들과 노는 것을 선호하는 여자 아이는 활동적이고 경쟁 활동하는 것을 즐기거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선호하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남자 아이들은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를 즐기고, 감종 표현보다 행동 중심인 경우가 많아, 이와 잘 맞는 성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다만, 이는 성격의 다양성으로 보고 특정 성별에 국한된 특징으로 보기보다는 개인적인 기질로 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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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와, 방임은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방치'는 돌보아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는 것.'방임'은 돌보아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아이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방치와 방임과는 다릅니다.방치나 방임은 정서적으로, 그리고 발달적으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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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이 카톡방에서 다툼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카톡방에서의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뿐더러, 카톡이나 SNS의 사용도 활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다만,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디지털 윤리가 아직 부족하거나, 성숙하지 않을 수 있기에 카톡방에서의 오해나 다툼이 생길 수도 있기는 합니다. (대개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양상이기는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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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순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은 듣기와 말하기는 같이 가는 거기 때문에, 듣기와 말하기를 분할하지 않고 같이 간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도 일리가 있기도 하고요. 다만, 둘 중에는 듣기보다는 말하기의 난이도가 훨씬 어렵기는 합니다. 그래서 듣기와 말하기를 하되,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문법이나 구문의 오류가 다소 있더라도 일단은 자신감 위주로 듣기와 말하기를 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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