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씨엔에스와 삼성에스디에스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둘 다 AI, 클라우드 수혜주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LG CNS는 AI, 클라이드 비중이 높고 이익 성장성이 강한 성장주에 가깝고 삼성SDS는 현금이 많고 배당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치주 성격이 있습니다. 최근 실적 흐름은 LG CNS가 더 좋았고, 삼성SDS는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현재는 LG CNS를 더 눈여겨볼 것 같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배당을 중시하면 삼성SDS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결국 성장성은 LG CNS, 안정성은 삼성SDS로 정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AI 사업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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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처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주식이 많이 빠진 경우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대기업 중에도 전성기 대비 70~90% 가까이 하락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LG생활건강은 2021년 약 180만원에서 현재 30만원 안팎까지 하락했고, 과거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플랜트 손실로 10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급락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등도 업황 악화로 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대기업이라고 해서 주가가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가는 기업 규모보다 실적 성장성과 산업 전망을 더 크게 반영합니다. LG생활건강도 중국 소비 둔화와 면세점 시장 변화로 성장성이 낮아지면서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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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져 기술주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장주는 미래 이익 비중이 크기 때문에 금리에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금리 상승보다 AI 투자 확대, 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 저가매수세가 더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시장이 금리보다 기업 실적과 성장성을 더 중요하게 본 것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국채금리와 기술주가 함께 오르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 기술주에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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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또 금값이 갑자기 올랐다고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금값이 오른 가장 큰 이유는 중동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위험자산 대신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을 옮기면서 금 가격이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최근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진정되면서 금리 추가 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도 금값 상승에 도움을 줬습니다. 다만 금값이 계속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미국은 최근 금리를 인상했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아 있어 금에는 부담 요인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장은 중동 정세와 미국 금리 방향을 보면서 금과 달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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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용대출 연장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지금 상황만으로는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기일이 되어도 바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과 연장이나 상환 방법을 협의하게 됩니다. 하나은행도 만기 시 심사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하며, 일부 상환 후 연장되거나 한도가 감액되어 연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무직 상태이고 소득이 없는 점은 연장 심사에 불리할 수 있으므로 만기 직전에 기다리지 말고 2~3개월 전부터 은행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학생 지원금 수령 내역, 학업 상태, 향후 취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일부 상환 가능 금액도 미리 준비해 보세요. 아직 만기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연장 거절 시에는 분할상환 전환이나 채무조정 가능성도 함께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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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와 보통주 가격 괴리율이 유독 커지면 어떤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이 커졌다고 무조건 저평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 우선권이 있지만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 할인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라도 평소 일정 수준의 괴리율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역사적 평균보다 괴리율이 과도하게 확대됐다면 투자자들이 저평가 여부를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때는 괴리율이 축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동성이 매우 낮은 우선주는 괴리율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으므로 단순히 괴리율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거래량과 배당 매력도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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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앞으로는 더 내려갈까요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도 최근 1,380원선까지 다시 상승했습니다.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방향이 아직 확정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도체 수출 회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달러 유입, 한국 수출 개선은 원화 강세 요인입니다.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단기 반등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환율이 다시 1,500원대로 급등하는 시나리오는 주류 의견이 아닙니다. 당분간은 미국 추가 금리 인상 여부와 국제유가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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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워시가 연준의장 후보자 시설과 현재 스탠스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케빈 워시는 원래부터 완전한 비둘기파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매파 성향인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다만 후보 시절에는 AI 생산성 향상으로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해 시장이 비교적 완화적으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연준 의장이 된 뒤에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진정되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또한 후보자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연준 의장은 실제 물가와 고용 데이터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최근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워시도 금리 인상 쪽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기대했던 트럼프 성향의 비둘기파 의장이라기보다는, 연준 독립성과 물가 안정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중앙은행가의 모습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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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는 원금이 어느정도부터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주 투자는 사실 원금이 얼마부터 가능하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100만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1,000만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당금이 체감되려면 어느 정도 자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이 연 4%라면 1,000만원 투자 시 연 40만원, 1억원 투자 시 연 400만원 정도의 배당금이 발생합니다.그래서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초기 원금보다 꾸준한 적립과 배당 재투자입니다. 오히려 투자 초반에는 배당금보다 매달 추가로 넣는 금액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현실적으로는 1,000만원 정도부터 배당금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5,000만원~1억원 이상이 되면 배당 자체가 의미 있는 현금흐름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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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스닥이 왜 올랐습니까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나스닥과 반도체주가 강하게 오른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인상 충격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반도체 업종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가가 다소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미국 국채금리도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시장이 금리 인상 자체보다는 앞으로 추가 인상이 얼마나 더 있을지에 집중했는데, 예상보다 공포가 크지 않았던 것입니다. 최근 많이 빠졌던 AI·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나스닥이 반등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여전히 5% 부근이라 변동성은 계속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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