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내일은 기술적 약반등이 나올 수는 있지만 지금은 전반적으로 계속 하락세가 이어질 거라고 생각 합니다.
2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큰 변동성을 보여줄 것이며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내일 반등이 나오더라도 이는 추세가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선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떨어져서 잠깐 숨을 돌리는 반등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등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확답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처럼 반도체주가 급하게 빠진 다음날에는 낙폭이 컸다는 이유로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반등이 조정이 끝나 추세 회복인지 단순히 많이 빠진 데 따른 되돌림인지는 며칠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내일이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이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주말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크면 투자자들이 새로 매수하기보다 일단 관망하려는 심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늘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커지면 단기 저가 매수세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방향 자체보다 반등이 나오더라도 거래대금과 외국인 수급이 함께 살아나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투자에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