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대해서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새마을금고에서 받던 세금우대 혜택을 OK저축은행으로 옮긴다고 해서 똑같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마을금고의 세금우대 예탁금은 보통 출자회원에게 적용되는 상호금융권 혜택이라서 저축은행 정기예금에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OK저축은행 정기예금으로 갈아타면 일반적으로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고 보시면 되고, 다만 본인이 비과세종합저축 대상자라면 금융기관 합산 한도 안에서 비과세 가입이 가능한지 별도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세전금리만 보고 옮기기보다는 새마을금고 세후 이자와 OK저축은행 세후 이자를 비교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면 약정이자를 못 받을 수 있으니 만기까지 남은 기간, 세금우대 여부, 실제 세후 수령액을 계산한 뒤 옮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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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중 하나만 투자한다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장기 투자 목적에서는 TIGER 미국S&P500이 더 무난하다고 봅니다. 미국 대표 500개 기업에 넓게 분산되어 있고,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같은 성장 기업 비중도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데 적합한 편입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배당 안정성과 현금흐름이 장점이지만 성장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강한 상승장에서는 S&P500보다 수익률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다만 워렌 버핏이 TIGER 미국S&P500을 직접 투자하라는 뜻은 아니고 일반 투자자에게 저비용 S&P500 인덱스 투자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한 취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직 투자 경험이 많지 않고 하나만 꾸준히 모아갈 생각이라면 TIGER 미국S&P500을 중심으로 적립식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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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cpi지수 몇으로 나올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미국 CPI는 시장 예상치가 전년 대비 4.2% 안팎이라서 현재 기준으로는 4.2 이하냐 이상이냐가 딱 핵심 구간으로 보입니다. 4.2%에 부합하거나 4.1% 이하로 나오면 시장은 안도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근원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기술주와 성장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4.3% 이상이거나 근원 CPI가 강하게 나오면 금리 인하 기대가 더 약해지면서 주식장은 단기적으로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4.2% 부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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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밍에 금 사두는것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은 단기 수익을 노리고 사는 자산이라기보다 물가, 환율,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는 안전자산 성격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금값이 많이 빠졌다고 해서 무조건 기회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이미 많이 오른 뒤 조정이 나오는 구간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크게 사기보다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 사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특히 금 모으는 어플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수·매도 가격 차이, 수수료, 실물 인출 비용이 생각보다 클 수 있어 실제 수익률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자산의 5~10% 정도를 금으로 보유하는 것은 분산투자 측면에서 괜찮지만, 금만 많이 사두는 것은 배당이나 이자가 나오지 않아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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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살때 팔때 차이가 나는 이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에서 살 때와 팔 때 금액이 다른 이유는 은행이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붙이는 환전수수료와 매매마진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달러를 살 때 1,550원이고 팔 때 1,500원이라면 가운데 기준환율은 대략 1,525원 정도이고, 은행은 고객에게 달러를 팔 때는 기준보다 비싸게 팔고 고객에게 달러를 살 때는 기준보다 싸게 사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가 은행 입장에서는 환전 업무 비용과 환율 변동 위험을 감안한 수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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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하는방법...........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재테크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주식이나 코인처럼 수익률이 큰 상품부터 보기보다 먼저 월급에서 강제로 빠져나가는 자동저축 구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투자 통장을 나누고 최소 10~30만원이라도 적금이나 파킹통장에 먼저 옮겨두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주식을 아예 모른다면 개별종목부터 사기보다는 S&P500 ETF, 국내 코스피200 ETF, 미국 배당 ETF처럼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을 소액으로 매달 적립식 매수하는 방법이 부담이 적습니다. 어플은 토스, 카카오페이, 증권사 앱처럼 사용하기 쉬운 곳에서 시작해도 되지만 중요한 건 앱보다 매달 꾸준히 넣는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비상금 3~6개월치부터 만들고, 그다음 적금과 ETF 적립식을 병행하면서 소비를 줄이는 쪽이 가장 안전한 재테크 시작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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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려면 초기 자금 얼마나?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본업으로 삼으려면 단순히 몇 천만원으로 시작하기보다는 최소 생활비를 1~2년 버틸 현금과 별도 투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월 300만원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보면 연 3,600만원을 투자수익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연 10% 수익을 꾸준히 낸다고 가정해도 최소 3억6천만원 이상이 필요하고 현실적으로는 변동성과 손실 구간을 감안해 5억~10억원 이상은 있어야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세금은 줄인다기보다 합법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이 중요하며, 국내 주식은 일반투자자의 상장주식 매매차익 과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고 해외주식은 연간 기본공제와 손익통산을 활용해 매도 시점을 조절하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또한 배당이나 ETF 투자는 ISA, 연금저축, IRP 같은 절세계좌를 활용하면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전업투자는 수익보다 생존이 먼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직장을 그만두기보다는 2~3년 이상 꾸준히 시장에서 수익을 검증한 뒤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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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관련좋은종목고르는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단순히 배당률이 높은 상품보다 운용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고, 보수가 낮으며, 장기간 성과가 검증된 지수형 상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같이 보신다면 미국 S&P500 ETF, 나스닥100 ETF, 배당성장형 SCHD 같은 상품이 무난하고, 현금흐름을 더 중시한다면 JEPI처럼 월분배형 ETF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JEPI 같은 커버드콜 ETF는 배당이 높아 보여도 주가 상승장에서 수익이 제한될 수 있어 핵심 자산보다는 일부 비중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SCHD는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고 총보수가 0.06%로 낮은 편입니다. 국민연금은 조기수령을 하면 최대 5년 일찍 받을 수 있지만, 일찍 받는 만큼 연금액이 줄어 평생 감액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공단 기준 조기노령연금은 지급개시연령보다 빠르게 청구할 수 있으나 연령별 지급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생활비가 급하지 않고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정해진 지급개시연령에 받는 것이 유리하고, 당장 소득 공백이 크거나 생계자금이 필요하다면 조기수령도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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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소비가 심해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배우자의 소비 습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다만 소비 문제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아끼라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갈등만 커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맞고 틀리냐가 아니라 매달 꼭 필요한 지출과 저축 금액을 먼저 확보하는 규칙을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 공과금, 대출금, 저축을 먼저 분리해두고 남은 금액 안에서 자유롭게 소비하도록 하는 방식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를 완전히 막기보다는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주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부부 재테크는 투자 수익률보다 서로의 소비 습관을 맞춰가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니 감정보다는 숫자를 기준으로 대화를 나눠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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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2종목만 해도 성공한 재테크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 2종목으로 투자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재테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만 하다가 시작조차 못하거나, 단기 수익에 흔들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여러 종목을 복잡하게 매매하는 사람보다 우량 ETF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간 투자자가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매달 투자금을 넣고 시장에 오래 남아있는 것을 목표로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의 떨림은 투자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재테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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