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살때 팔때 차이가 나는 이유 알려주세요

오늘 농협에 왔는데 환율이 보이더군요 환전할때 살때는 1550원 팔때는 1500원이던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매매기준율은 외화를 매매할 때 기준이 되는 순수한 원가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은행 창구에서 실물 화폐를 거래할 때는 가치 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외화 현찰은 실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금고에 보관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도난이나 화재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별도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해외 현지에서 실물 지페를 직접 비행기로 수송해 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임비도 포함됩니다. 지폐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고가의 감별 장비를 운용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비용도 요구됩니다. 은행은 이러한 제반 비용과 기업의 적정 마진을 융합하여 환전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가격에 반영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살때와 팔때 환율 차이는 은행의 수수료 구조 때문입니다. 은행은 기준 환율을 중간값으로 정해두고 달러를 팔 때는 기준보다 높게, 살 때는 낮게 가격을 책정해 그 차이인 스프레드로 수익을 냅니다. 오늘 기준 환율이 약 1525원이라면 은행이 달러를 팔 때 1550원, 살 때 1500원으로 설정해 양쪽에서 약 25원씩 마진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자주 환전하신다면 환율 우대 서비스를 신청하시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 스프레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에서 살 때와 팔 때 금액이 다른 이유는 은행이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붙이는 환전수수료와 매매마진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달러를 살 때 1,550원이고 팔 때 1,500원이라면 가운데 기준환율은 대략 1,525원 정도이고, 은행은 고객에게 달러를 팔 때는 기준보다 비싸게 팔고 고객에게 달러를 살 때는 기준보다 싸게 사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가 은행 입장에서는 환전 업무 비용과 환율 변동 위험을 감안한 수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부터 말씀드리면 둘이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며 해당 스프레드가 바로 은행이나 혹은 금융기관의 스프레드 마진입니다.

    즉 농협이나 시중은행들은 달러를 살때는 저렴하게 그리고 달러를 매도할때는 더 비싸게 팝니다. 즉 현재 시중환율보다는 갭차이를 두게 되며 이차이를 스프레드마진으로서 수익을 챙깁니다. 그 이유는 환전하면서 발생되는 리스크도 발생해고 시시각변화에 따른 비용과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반제되는 비용이 발생하므로 해당 차이만큼 수익을 챙겨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