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투자를 하려고하는데 처음이라서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먼저 잃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금액으로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개별 종목을 고르면 내가 산 뒤 떨어질 때 버티기가 어렵기 때문에 S&P500 ETF나 나스닥100 ETF처럼 여러 기업에 나눠 투자되는 상품으로 시작하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 국내 주식을 꼭 해보고 싶다면 삼성전자나 현대차처럼 사업 구조를 이해하기 쉬운 대형주를 소액으로만 경험해보는 정도가 좋습니다. 처음부터 한 번에 큰돈을 넣기보다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 사면서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흐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주식은 빨리 돈을 벌기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니 처음에는 공부용 금액으로 시작하고 예금과 적금도 함께 유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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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랑 국내 주식이랑 병행해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와 국내 주식은 병행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처음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ETF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뼈대를 만들고 국내 개별주는 관심 있는 기업을 소액으로 가져가는 방식이 더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의 70% 정도는 S&P500이나 나스닥100 같은 ETF에 넣고 나머지 30% 정도만 국내 우량주나 성장주로 나눠보는 식입니다. ETF는 시장 전체에 분산되어 있어서 마음이 덜 흔들리고 국내 주식은 잘 고르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더 큽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개별주식 비중을 크게 가져가기보다는 ETF로 꾸준히 모으면서 국내 주식은 공부용과 경험용으로 천천히 늘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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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라면 어느정도 있어야 시작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5천만원에서 6천만원 정도를 모으고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비현실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핵심은 그 돈으로 집까지 해결해야 하는지 아니면 예식, 신혼여행, 혼수, 보증금 일부 정도만 준비하면 되는지입니다.2026년 결혼비용 조사에서도 주택 비용을 포함하면 평균 금액이 크게 올라가지만 주택을 제외한 예식, 혼수, 신혼여행, 예물 등만 보면 5천만원대에서 7천만원대 예산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과한 예식이나 무리한 신혼집을 피하고 부모님 지원 여부와 대출 가능 범위를 현실적으로 맞춘다면 5천만원에서 6천만원은 충분히 시작 가능한 금액입니다.오히려 중요한 것은 얼마를 모았느냐보다 결혼 후 월세 대출이자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입니다. 지금 26살에 그 정도 목표를 세우고 계신 것만으로도 준비를 꽤 잘하고 계신 편이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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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그룹 사태는 모든 미디어 회사들의 문제기도 한거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앙일보그룹 사태는 중앙 쪽의 무리한 투자와 중계권 부담 같은 개별 문제가 크지만 동시에 한국 미디어 회사들이 공통으로 겪는 구조 변화와도 연결돼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광고 수익 감소와 OTT 확산 그리고 월드컵 중계권 투자 부담이 유동성 위기를 키운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문과 방송사가 여론 영향력만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같은 플랫폼으로 시청 시간과 광고비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중앙일보그룹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상파 종편 신문사 제작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경고 신호에 가깝습니다. 다만 모든 미디어 회사가 똑같이 겪는 문제라기 보다는 부채가 많고 콘텐츠 투자 회수가 늦고 플랫폼 대응이 약한 회사부터 더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게 맞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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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로 지금 주식과 코인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월드컵은 광고, 음식, 중계, 스포츠용품, 여행 같은 일부 업종에는 단기 관심을 만들 수 있지만 전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이 좋아지는 이유를 월드컵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과거 월드컵 기간의 S&P500과 비트코인 흐름도 뚜렷한 상승보다는 혼재된 흐름에 가까웠습니다.특히 코인은 월드컵 테마나 팬토큰처럼 이슈로 오른 자산일수록 대회가 끝나면 재료 소멸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식도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기업과 단순 테마로 오른 종목은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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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즘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버신 분이 주위에 많이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으로 돈을 많이 번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가까운 주변에서 보면 꾸준히 크게 버는 분보다는 한때 벌었다가 다시 잃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 반도체처럼 이미 많이 오른 업종은 좋아 보여도 가격 부담이 있기 때문에 바로 사기보다는 관심 종목으로 두고 조정이 올 때 조금씩 나눠 사는 편을 추천드려봅니다. 그런게 신경쓰인다면 차라리 개별주식보다 S&P500 ETF나 국내 대표지수 ETF처럼 분산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주식은 남들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가기보다 내가 오래 버틸 수 있는 금액으로 천천히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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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용돈이나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쓰는 편인가요 아니면 모아두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이 들어오면 처음엔 아껴 쓰려고 해도 막상 생활하다 보면 식비나 필요한 물건 때문에 금방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에 소비를 나쁘게 보기보다 내가 어디에 돈을 쓰면 만족도가 높은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월급이나 용돈이 들어왔을 때 전부 한 통장에 두면 쓰기 쉬우니 먼저 저축할 금액만 살짝 빼두고 남은 돈 안에서 쓰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처음부터 크게 아끼려고 하기보다 5만원이나 10만원이라도 따로 모아두면 성취감도 생기고 소비습관도 자연스럽게 잡히게 되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건 안 쓰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곳에는 쓰고 불필요한 소비는 조금씩 줄여가는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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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입금횟수랑 금액.....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두 번 못 넣었다고 해서 청약통장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국민주택이나 공공분양을 노린다면 매월 납입횟수와 납입인정금액이 중요해서 빠진 달이 많아질수록 경쟁에서 조금 불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국민주택 청약에서 월 납입금이 25만원을 넘으면 25만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반대로 민영주택은 납입횟수보다 가입기간과 지역별 예치금 충족이 더 중요해서 청약 신청 전 모집공고일 전까지 부족한 금액을 한 번에 채우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지금 2만원씩 넣고 계신 것은 유지 자체는 가능하지만 공공분양까지 생각하신다면 여유가 되는 범위에서 10만원이나 25만원 쪽으로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절대 해지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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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빨리모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차를 사고 싶은 목표가 분명해서 앱테크나 페트병 포인트까지 챙기고 쿠팡이츠까지 하는 노력은 정말 잘하고 계신 방향입니다. 다만 돈을 빨리 모으려면 포인트 수익보다 매달 얼마를 차 구입 자금으로 고정해서 빼둘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날 바로 차량 통장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하고 쿠팡이츠나 포인트로 번 돈은 전부 추가 저축으로 넣으면 속도가 확실히 빨라집니다. 차는 구입비뿐 아니라 보험료 유지비 기름값 수리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목표 금액을 차량 가격보다 조금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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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수 타이밍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바닥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지금처럼 많이 빠져 보이는 구간에서도 한 번 더 크게 흔들릴 수 있고 반대로 공포가 심할 때가 장기적으로는 좋은 매수 구간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전액을 넣기보다는 투자하려는 금액을 3~5번으로 나눠서 매수하고 추가 하락이 나오면 같은 금액으로 더 사는 방식이 좋습니다.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으로 보는 것이 낫고 알트코인은 바닥처럼 보여도 거래량과 관심이 줄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비중을 작게 가져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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