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산현황을 따질때 어떤거 포함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현황을 계산할때는 보유 자산만 합산하는 총자산과 대출까지 차감한 순자산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 상태를 정확히 보려면 부동산, 예금, 주식, 금, 비트코인 등의 현재 평가액을 합산한 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같은 부채를 빼야 합니다.말씀하신 항목 중 부동산, 금융자산, 금 현물,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포함해도 됩니다. 퇴직연금이 확정기여형처럼 계좌에 실제 적립돼 있다면 현재 잔액을 포함할 수 있지만 앞으로 받을 예상 퇴직금이라면 별도 항목으로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액은 중도에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돈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순자산에는 넣지 않고 예상 노후연금으로 따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보험도 지금까지 낸 보험료 전체가 아니라 현재 해지환급금이 있는 저축성 보험만 해지환급금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연간 배당금은 자산이 아니라 매년 들어오는 소득에 해당합니다. 보유 주식의 현재 평가액을 금융자산에 이미 넣었다면 배당금까지 자산에 더할 경우 중복 계산이 됩니다. 또한 배당금은 기업 실적이나 배당정책에 따라 줄어들 수 있으므로 고정소득으로 확정해서 계산하기보다는 최근 1년 배당소득으로 별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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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주식에서 하루에 100%이상 오르는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낮고 유통 주식수가 적은 소형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시장은 국내처럼 상한가 제한이 없기 때문에 거래량이 갑자기 몰리면 짧은 시간에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급등 종목이 모두 시세조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실제 임상시험 결과, 인수합병, 대형 계약 같은 호재로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공시 없이 커뮤니티나 SNS에서만 갑자기 언급되며 급등하는 종목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저가주는 적은 자금으로도 가격을 끌어올리기 쉬워 주가를 올린 뒤 기존 보유자가 물량을 넘기는 이른바 펌프앤드덤프 가능성도 있습니다.단타로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지만 급등 뒤 순식간에 반 토막이 나거나 거래가 정지될 수 있어 위험이 매우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급등률만 보고 따라가기보다 회사 공시, 거래량, 유통주식 수, 증자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고, 하더라도 잃어도 감당 가능한 소액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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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오늘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했다고 나오던데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했다는 것은 국내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를 바탕으로 만든 ADR, 즉 미국주식예탁증서가 나스닥에서 거래된다는 뜻입니다. 한국에는 기존처럼 SK하이닉스 보통주가 있고 미국에서는 그 주식을 대표하는 증서가 따로 거래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한국에 상장된 회사가 미국에도 상장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주식이 완전히 따로 두 개 생기는 개념은 아니고 미국 ADR은 원주와 연결된 증권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ADR 10개가 국내 보통주 1주를 대표하므로 미국 ADR 가격은 국내 주가를 10분의 1로 나눈 뒤 환율을 반영한 가격과 비슷하게 움직이게 됩니다.물론 가격은 미국 시장에서 따로 형성됩니다. 미국 투자자들의 수급, 환율, 미국 반도체주 흐름, 나스닥 분위기에 따라 ADR 가격이 국내 주가보다 조금 비싸거나 싸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너무 커지면 차익거래가 생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국내 주가와 ADR 가격이 어느 정도 맞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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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전세주면 전세금 목돈이 생기는데 활용방안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세금을 받으면 목돈이 생긴 것 처럼 보이지만 정확히는 나중에 세입자에게 돌려줘야하는 보증금입니다. 그래서 이 돈은 내 투자금이라기보다 일정 기간 맡아둔 부채에 가깝게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돈을 주식이나 코인처럼 변동성이 큰 자산에 넣었다가 손실이 나면 전세 만기 때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현명하게 활용하려면 가장 먼저 전세 만기 시점에 맞춰 안전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보통은 예금, 정기예금, 파킹통장, 단기채권형 상품처럼 원금 변동이 작고 현금화가 쉬운 곳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만기가 2년이라면 돈을 한 곳에 몰아두기보다 만기별로 나눠 예치해두면 금리 변화나 중도해지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다주택자들이 전세금을 활용하는 방식은 보통 대출 상환, 추가 부동산 투자, 생활자금 확보, 세금 준비 등으로 나뉩니다. 다만 개인 입장에서는 수익률보다 보증금 반환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전세금은 공격적으로 굴릴 돈이 아니라 반드시 돌려줘야 할 돈이므로 여유자금과 분리해서 관리하고 투자한다면 아주 일부만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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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활황에 따라 etf상품들 많은데 어떤걸?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란 여러 종목이나 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은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개별 종목을 고르면 한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크게 흔들리지만 ETF는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초보자나 장기투자자는 개별 종목보다 지수형 ETF부터 공부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ETF를 고를 때는 요즘 많이 오른 테마만 보고 들어가기보다 투자 기간과 위험 감수 정도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장기투자라면 S&P500, 나스닥100, 코스피200처럼 대표 지수를 따라가는 ETF가 기본이 될 수 있고 변동성을 줄이고 싶다면 채권형 ETF나 배당형 ETF를 일부 섞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도체, 2차전지, AI 같은 섹터 ETF는 수익률이 클 수 있지만 특정 업종에 쏠리기 때문에 비중을 너무 크게 가져가면 위험합니다.개인적으로 ETF 초보자라면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부터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품은 단기 방향을 맞힐 때는 수익이 커질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지고 장기 보유 시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용보수가 낮고 거래대금이 충분하며 구성 종목이 이해되는 ETF를 중심으로 분할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시장이 활황일수록 한 번에 몰아서 사기보다 현금 비중을 남기고 꾸준히 나눠 사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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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뿐만 아니라 코스닥 종목들도 많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이제는 소외된 주식들도 오르기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상한가 종목이 많이 나온 것은 시장 분위기가 이전보다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주에만 자금이 몰렸다면 이제는 일부 바이오, 2차전지, 로봇, 전력기기, 중소형 성장주 쪽으로도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소외된 주식들이 모두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많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오르는 종목도 있지만 실적이 받쳐주지 않거나 재무가 약한 종목은 반등이 오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한가가 많이 나오는 장은 시장이 좋아졌다는 의미도 있지만 단기 테마성 자금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아직 시장의 중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라고 봅니다. 다만 지수가 더 건강하게 올라가려면 반도체 외 업종으로 상승세가 넓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외주를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거래대금이 꾸준히 붙고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는지와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지를 보면서 분할로 진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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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돈은 어떻게 제테크 하시나요 ??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재테크는 사람마다 소득, 나이, 가족 상황, 대출여부에 따라 방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안정자금과 투자자금을 나누는 것이라고 봅니다. 월급이나 목돈이 생기면 전부 투자하기보다는 먼저 생활비 3~6개월 정도의 비상금을 파킹통장이나 예금처럼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목적에 따라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1~2년 안에 쓸 돈은 예금이나 적금처럼 원금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 맞고 5년 이상 길게 볼 수 있는 돈은 지수형 ETF나 연금저축, ISA 같은 장기 상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수익 가능성은 있지만 손실도 크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일부만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재테크를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기보다 예금, 적금, 연금, ETF, 현금 비중을 나눠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소비를 줄이고 꾸준히 모으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한 번에 불리려 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천천히 투자 경험을 쌓는 방식이 가장 오래 가는 재테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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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들은 어떤 회사들을 지주사라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주사는 쉽게 말해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파는 회사라기보다 여러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면서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관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LG, SK, GS, CJ, 두산, LS, HD현대, 롯데지주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인 지주사로 많이 거론됩니다. 금융 쪽에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처럼 여러 금융회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도 있습니다.지주사가 PBR이나 PER이 낮게 보이는 이유는 자회사 지분가치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통 지주사 할인이라고 부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주사가 보유한 자회사 가치가 좋아 보여도 그 이익이 지주사 주주에게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바로 연결되는지 따져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산은 많은데 주가는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생깁니다.다만 지주사가 무조건 장기투자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회사 실적이 좋아지고 배당이 늘거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같은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회사 실적이 부진하거나 주주환원이 약하고 단순히 저평가만 오래 지속되면 주가가 생각보다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주사는 싸다는 이유만 보기보다 보유 자회사 가치, 배당정책, 현금흐름, 주주환원 의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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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금액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굴리는 방법으로는 파킹통장, 정기예금, 적금, 단기 예금상품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 안에 쓸 돈은 파킹통장에 두고 6개월 이상 안 써도 되는 돈은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금액이 커진다면 한 금융회사에 몰아두기보다 예금자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로 나누는 것도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조금 더 장기적으로 볼 돈이라면 개인투자용 국채 같은 상품도 공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국채도 중간에 해지하면 기대한 수익을 다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돈과 장기 보관할 돈을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수입의 70% 정도는 예금, 적금, 파킹통장처럼 안정적인 곳에 두고 30% 정도만 장기 상품을 공부하면서 천천히 운용하는 방식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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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는데 좋은 징조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 특히 최근 급락 이후 기관이 순매수하고 미국 증시도 괜찮았기에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온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다만 매수 사이드카가 나왔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상승장으로 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이드카는 시장 방향을 예측해주는 신호라기보다 선물 가격이 너무 빠르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입니다. 최근처럼 며칠 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고 오늘은 매수 사이드카가 나오는 장세는 상승 추세 확정보다는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늘 반등을 긍정적으로 보되 바로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기보다는 외국인 수급이 며칠 더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기관 순매수만으로는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고 외국인이 다시 강하게 들어와야 추세 반전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금은 반도체 대형주 흐름, 환율, 미국 반도체주, 외국인 선물 매매를 함께 보면서 현금 비중을 남기고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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