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하더라도 1억이 훨씬 넘었던 비트코인이 현재 1억도 안되는 이유가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이 1억원 아래로 내려온것은 자산으로서의 가치 하락보다 지난 고점 이후 기대감이 식고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약해졌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주식처럼 실적이 나오는 자산은 아니기 때문에 금리, 달러 흐름, ETF 자금 유입, 기관투자자 심리,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작년에 1억원을 넘었을 때는 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감, 기관 자금 유입, 반감기 이후 공급 감소 기대, 위험자산 선호가 강하게 반영된 구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금리 부담이 커지고 ETF 자금 유입 둔화 및 시장이 불안해지며 투자자들이 먼저 비트코인 같은 변동성 큰 자산부터 줄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비트코인은 예전보다 제도권 자산에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여전히 안전자산이라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대체자산에 가깝습니다. 향후 다시 상승하려면 금리 인하 기대, ETF 자금 재유입, 달러 약세, 위험자산 선호 회복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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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동성이 있는 장이 지나면 결국에는 장기투자자가 승리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투자자가 결국 승리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기투자는 단순히 오래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적이 성장하는 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고 변동성이 와도 감당 가능한 비중으로 버티는 투자를 말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질 수 있고 월급만으로 자산을 늘리기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의 돈은 결국 주식, 부동산, 채권, 금, 연금, ETF 같은 자산시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중 주식은 기업의 성장과 이익을 나눠 갖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기업에 투자한 사람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장기투자가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기업을 오래 들고 있거나 또는 좋은 기업을 너무 비싸게 사거나 한 종목에 몰빵하면 장기투자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이라도 중간에 30~50% 하락은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이기는 사람은 좋은 기업을 고르는 사람보다 장기적으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마인드를 갖춘 투자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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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은행 1황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이나 금융지주 규모로 보면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이 가장 앞에서 경쟁하는 구조이고 은행 단독실적은 분기마다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만 놓고 보면 국민은행이 항상 압도적 1등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대중의 인식으로 보면 국민은행이 가장 1황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브랜드 인지도, 개인 고객 기반, 월급통장, 주택담보대출, 예금 같은 생활금융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금융권 순위를 잘 모르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정도를 대표 은행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은행도 결코 작은 은행은 아닙니다. 다만 최근 금융지주 규모나 시장 평가에서는 KB, 신한, 하나가 더 앞에 있다는 인식이 강하고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비은행 계열 확장이나 수익 구조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질문자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우리은행은 대중적으로 익숙한 대형은행이지만 금융시장에서는 국민, 신한, 하나 다음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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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가 현재 많이 떨어졌다가 반등을 하는데 이것은 단기적인 차트적인 상승이 아니라 장기적인 상승의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온칩스가 많이 하락한 뒤 반등하는 모습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AI반도체, ASIC 설계 계약,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 회복 기대 같은 호재가 함께 붙어 있다면 단순한 기술적 반등보다는 중장기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흐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바로 장기 상승 추세의 시작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주가가 많이 빠진 뒤 나오는 반등은 낙폭과대 반등일 수도 있고 호재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경우에는 다시 매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장기 상승으로 보려면 단순 계약 소식보다 실제 매출 반영, 영업이익 개선, 추가 수주, 삼성 파운드리와의 양산 성과가 숫자로 확인되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가온칩스는 성장성은 있지만 변동성도 큰 종목으로 봅니다. 지금 구간에서 무리하게 한 번에 매수하기보다는 분할 접근이 더 안정적이고 반등 후에 거래량이 유지되는지 이전 매물대를 돌파하는지와 실적 전망이 실제로 좋아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재가 있는 종목은 맞지만 장기 상승 신호로 보기 위해서는 차트 반등보다 실적과 수주가 계속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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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도체 최대실적인데 왜 지수가 빠지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실적이 역대급인데 주가가 빠지는 이유는 좋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많이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현재 실적보다 앞으로도 이 정도 성장이 계속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실적이 좋아도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았거나 추가 상승 재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특히 최근 반도체주는 AI와 HBM 기대감으로 많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반도체주 약세, 메모리 업황 고점 논란, AI 투자 지속성 우려가 나오면 투자자들이 일단 이익을 확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흔들리면 코스피 지수 전체도 함께 크게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너무 빠르게 오른 뒤 기대치 부담이 커진 상황으로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반도체 실적 자체는 강하지만 앞으로 메모리 가격, HBM 수요,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외국인 수급이 계속 받쳐줘야 주가도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만 보고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기보다 조정 구간에서 분할 접근하고 반도체 쏠림 리스크를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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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보통 어떻게 부자가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부자들은 보통 한 가지 방법만으로 부자가 되기보다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고 그 자산을 오래 불리는 과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큰 부를 만든 사람들은 사업을 통해 지분을 보유하거나 부동산, 주식 같은 자산을 장기간 보유해 자산가치가 커진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직이나 고소득 직장인은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저축과 투자를 꾸준히 해서 자산을 쌓는 방식이 많고 상속이나 가업 승계를 통해 출발점 자체가 다른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소득과 자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득은 매달 들어오는 돈이고 자산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쌓이는 재산입니다. 월급을 많이 벌어도 대부분 소비로 나가고 남는 돈이 자산으로 쌓이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소득이 아주 높지 않아도 소비를 통제하고 남는 돈을 꾸준히 투자해 자산을 늘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경제학적으로 부의 축적에서 중요한 요소는 소득 수준, 저축률, 투자수익률, 시간, 상속, 위험 감수 능력입니다. 특히 시간이 길어질수록 복리 효과가 커지고, 자산을 가진 사람은 자산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습니다. 그래서 노동소득만 있는 사람과 주식, 부동산, 사업 지분처럼 자산을 가진 사람 사이에는 장기적으로 격차가 생기기 쉽습니다. 정리하면 부자들의 공통점은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어디로 새는지 알고 자산이 되는 곳에 돈을 배치한다는 점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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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봇주의 흐름이 좋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 로봇주 흐름이 좋지 않은 이유는 로봇산업 전체에 어떠한 이벤트가 있기보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너무 빨리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올해 초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현대차그룹 로봇 전략, 보스턴다이내믹스 기대감이 한꺼번에 붙으면서 로봇 관련주가 강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실제 매출과 이익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은 기업이 많다 보니 시장이 흔들리자 먼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특히 중소형 로봇주는 실적보다 테마성 수급에 더 민감합니다. 대형주는 기존 본업 실적이 버팀목이 되지만 중소형 로봇주는 아직 적자이거나 매출 규모가 작은 곳도 많아 기대감이 꺾이면 주가 하락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코스닥 성장주 투자심리까지 약해지면 로봇주가 유독 더 크게 빠지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시장에서는 로봇 산업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모든 로봇주가 수혜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로봇이라는 이름이 붙은 종목보다 실제로 감속기, 모터, 액추에이터, 센서, 제어기, AI 소프트웨어 등 핵심 부품이나 양산 공급망에 들어가는 기업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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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이 바로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 인상이 바로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금리가 경제 전체에 전달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가고 이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조정됩니다. 하지만 모든 대출이 같은 날 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체감되기까지 시차가 생깁니다.특히 대출은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고정금리 대출은 약정 기간 동안 금리가 바로 바뀌지 않고 변동금리 대출도 보통 3개월, 6개월, 12개월처럼 정해진 주기마다 금리가 재산정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가 올랐다는 뉴스가 나와도 내 대출 이자가 다음 달부터 바로 크게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소비 역시 바로 줄어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영향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기존 소비 습관을 유지하지만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카드값이나 생활비 압박이 누적되면 점차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기업도 금리가 올랐다고 즉시 투자와 고용을 줄이기보다는 자금 조달 비용과 매출 흐름을 보면서 천천히 조정합니다. 결국 기준금리 인상은 뉴스로는 바로 보이지만 실제 가계와 기업의 행동 변화로 이어지기까지는 몇 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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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VI 와 동적 VI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적VI와 동적VI는 모두 변동성완화장치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하면 특정종목의 가격이 너무 빠르게 오르거나 내릴 때 바로 체결시키지 않고 잠시 단일가 매매로 돌려 시장을 진정시키는 장치입니다. 서킷브레이커나 사이드카가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장치라면 VI는 개별 종목 단위로 발동되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동적 VI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가격이 급하게 튈 때 발동됩니다. 기준은 호가 제출 직전의 체결가격이고 그 가격에서 일정 비율 이상 벗어나는 주문이 들어오면 발동됩니다.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접속매매시간에는 코스피200 구성종목은 3%, 유가 일반 종목과 코스닥 종목은 6%가 대표적인 발동 기준입니다. 즉 동적 VI는 순간적인 급등락을 막는 브레이크에 가깝습니다.정적 VI는 하루 중 누적된 가격 변동이 커졌을 때 발동됩니다. 기준은 시가 결정 전에는 당일 기준가격, 시가 결정 후에는 직전 단일가격이고 여기서 10% 이상 벗어나면 발동됩니다. 쉽게 말해 동적 VI가 순간 급변을 잡는 장치라면 정적 VI는 장중 누적 급등락을 잡는 장치입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VI가 발동되면 2분간 단일가 매매가 적용되고 경우에 따라 최대 30초까지 임의 연장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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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우리나라와 미국 레벌지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레버리지와 미국 레버리지는 기본 원리는 비슷하지만 상품종류와 규제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하루 수익률을 기준으로 2배, 3배처럼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이 많고 장기 보유하면 기초지수의 단순 2배나 3배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차이점은 미국 시장이 상품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미국에는 나스닥, 반도체, 기술주, 테슬라 같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다양하게 있고 2배뿐 아니라 3배 상품도 많습니다. 반면 한국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사전교육, 기본예탁금, 거래 제한 같은 규제가 더 강하게 적용됩니다.그리고 미국 레버리지 ETF라고 해서 미국 현지에서 한국처럼 동일한 교육 이수증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한국 증권사를 통해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를 거래하는 경우에는 국내 규정이 적용될 수 있어 기본예탁금이나 사전교육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 해외 레버리지 ETF를 거래하거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거래할 때는 증권사별로 교육 이수와 예탁금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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