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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양제
의료상담
만성 편두통이라 약을 계속 들고다닙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편두통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해야 합니다.먼저 의학적 의미의 편두통인지, 긴장성 두통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한방치료에서는 편두통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합니다.약침, 추나, 침, 전침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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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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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이 감기보다 피로회복에 더 좋다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쌍화탕은 알려진 대로 감기보다는 신체적, 정신적 요인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더 도움이 됩니다.실제로 감기에 사용하는 약재보다는 구성이 가깝습니다.작약, 숙지황 등이 이러한 작용은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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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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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약물 흡수에 방해되는 자몽,커피,우유 등은 삼가시길 바랍니다.또 간에 나쁜 진통제, 항생제, 항진균제와 같이 드시는 것은 삼가시길 바랍니다.이 양약들은 간손상을 가장 흔하게 시키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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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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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실제로 정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효과가 없으면 직접 보신 건 뭘까요?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왜 보약을 먹고 개선되었을까요?다양한 한약이 증상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적절한 처방이 적용되느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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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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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찻집에 갔다가 쌍화차를 마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맛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쌍화탕에는 백작약 10g,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각 4g, 계피. 감초 각 3g 대추 2개 생강3쪽이 들어 갑니다. 감기약이라기 보다는 피로회복약에 더 가깝습니다. 숙지황과 당귀, 천궁은 보혈 기능이 있고, 황기는 땀을 줄이며 기를 보하며 맵고 뜨거운 성질이 있어 기혈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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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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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심한 아이 한약 먹이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한약은 비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비염은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코막힘, 재채기, 비강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한약은 이러한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졸림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드시고도 증상개선이 없다면 한약을 드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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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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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고나도 피곤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갈화해성탕, 대금음자, 오령산, 황련해독탕 등이 주독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한의원에 내원해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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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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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먹을때 힌머리 영향을 받을건 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이는 본초강목에 나와 있는 숙지황과 무우를 같이 먹으면 머리가 희게 된다는 것에서 기인하는데,검증된 바는 없습니다.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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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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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입안이 마를 때 먹어야 할 한약재료로는 뭐가 있을까여?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인후부 건조감에 맥문동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맥문동탕은 반하, 인삼, 감초, 대추, 갱미로 이루어져 있는 마른기침(폐음허)에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도 좋은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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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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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안될때어떻게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대부분 소화불량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식습관과 관련된 문제입니다.먼저,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고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식사를 하거나 과식을 하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식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찬 음식이나 냉장고에서 꺼낸 음식을 바로 먹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반드시 따뜻한 음식을 먹고, 차가운 음료 대신 온도가 온화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식하지 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한의원에서는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침과 한약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과 한약 치료만으로는 식습관 개선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 없이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식습관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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