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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겅희씨가 방문한 경복궁 근정전 그리고 용상..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함께 방문 했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은 친일행위로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과거 국정교과서 선정 당시 친미, 친일, 독재옹호 관련된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지휘하였고, 친일파 이화여대 전 총장을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윤석렬, 김건희 주변에 몰려들었죠. 일본 우익의 지원을 받아서 상당히 많은 극우 세력이 친일파에 대한 물타기, 오히려 독립운동가를 욕 보이고,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로 만들었죠. 홍범도 장군의 흉상 관련 문제가 대표적이죠. 이렇듯 안하무인의 권력을 가진 그들이었기에 당연히 경복궁은 조선의 것이지 자신들이 지지하는 일본과는 격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했으니 마음대로 했던 것이며, 용상에도 앉아보는 등 존중이란 것이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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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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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왜 무속에 관심이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앞에서 생활하시는 내용이랑 무속이랑은 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속이란 것은 내가 마음대로 사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이 사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인정 받고, 돈을 잘 벌며,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잘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속의 힘을 빌리고 싶어하는 것이죠. 그만큼 내 마음대로 살려는 그런 것이 아닌 사회라는 구성원과 어우러져 살며 거기서 내가 더 원하는 것을 이룰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지금 복잡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청년, 장년들이 많은 것이며, 과거에서 부터 바로바로 원하는 답을 주는 무속신앙이 우리 한국인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지는 면이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 무속신앙이 계속 성장하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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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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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할때 연도나 사건만 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역사를 좋아하고, 사범대학 역사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려볼게요. 역사를 단순히 암기해야지! 라면서 공부를 시작하면 노동이 되고, 잘 기억하기도 어렵습니다. 단군조선 부터 근현대까지 몇천년의 세월 동안 있었던 일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러니 친구 분이 이야기한 것처럼 흐름을 먼저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원을 다 외우고 내것으로 만들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야지! 라면 힘이 들어가면 다음 단원 공부하다 보면 앞에서 봤던 내용이 헷갈리게 되죠. 그러니 일단 힘을 좀 빼고 처음부터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것이죠. 흐름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범위 또는 국사책 등을 끝까지 읽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읽어 보는 것이죠. 그러면 첫번째 읽었던 것보다 조금은 더 머릿속에 역사 사건들이 들어 있으니 자연스레 흐름이 보일거에요. 그리고 또 끝까지 읽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번째 정도에는 더 많은 것들이 보이실거에요. 그러면서 기출문제, 모의고사, 문제집 등도 곁들여서 어느부분에서 주로 문제가 출제되고,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를 파악하면 더 수월하게 공부가 가능할거에요.물론, 공부는 요령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집중하고,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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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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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좌의정과 우의정의 역할은 뭐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에는 고려와 다르게 의정부 라는 관청이 있고 여기서 근무하며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조율하며 백관을 통솔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의정부를 이끄는 최고 직책이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 있습니다. 셋 모두 정1품으로서 직급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있어서 6조를 관리하고, 왕과 정책 조율, 건의 등을 하였죠. 그만큼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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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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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세르 신화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게세르 신화는 하늘의 신(또는 아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평화롭게 인간 세상을 다스린다는 내용의 신화라고 간단하게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하늘의 아들이라는 천손 사상이며, 단군신화의 환웅이 그러했으며 중국의 황제가 천자라며 천손을 이야기하며, 일본 또한 하늘과 연결시키죠. 이러한 것은 각 문화권에서 하늘을 숭상하고, 하늘의 권위를 이어 받은 통치자로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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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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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 지정된 백제 금동대향로의 표면에 코끼리와 원숭이 등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들이 표시되어 있다는 데 그 조각 연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 한반도는 과거 삼국시대에서 부터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뿐만 아니라 이란의 페르시아, 로마 제국 등과도 교류가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수많은 문물을 접하고 우리의 유물들도 전해지게 되었는데, 낙타, 원숭이, 코끼리 등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들도 교역이든, 선물이든 여러 형태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고려 때는 거란으로 부터 낙타를 선물 받았다가 왕권이 굶겨 죽이기도 했으며, 조선 때에는 코끼리가 선물로 들어오자 먹이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귀양을 보내기도 했던 기록이 있을만큼 세계 각국의 동물들이 들어왔었기에 백제 금동대향로에 그러한 동물들이 조각되어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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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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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람들은 왜 귀신이 있다고 믿어왔던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사람의 역사에서 귀신이나 영혼, 신령 등은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구석기 신석기 시대에도 우리의 염원을 담아서 벽화에 당시에 원하던 사냥감을 그려 넣기도 했으며, 청동시 시대에 들어서면 별자리를 읽고,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것들에도 영혼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운명을 알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었을 정도이죠. 그만큼 인간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고, 현재의 삶이 힘든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어떤 것이 있다라고 믿게 되며 이는 결국 귀신이나 유령 같은 것들에 대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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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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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보고 중국계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서 중국에서 귀화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청주 곽씨가 있습니다. 청주 곽씨가 삼국시대에 당나라에서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사료가 부족하여 일측에선 당시에는 중국에서 유래 했다라고 하면 더 권위가 있던 시대였기에 그렇게 이야기 했을 수 있다고도 하죠.다만, 중국계 한국인 이라는 말 자체는 틀렸습니다. 청주 곽씨만 하더라도 귀화한지가 적어도 천년 이상 되었는데 이를 중국계라고 부른다면 말도 안 되는 것이죠. 그러면 전 세계 사람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 아프리카에서 뻗어져 나온 원시인의 후손이니 다 아프리카계라고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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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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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서 중산층쯤 되는 부모의 아들이 죽을만한 사유로 뭐가 적합할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충격적인 전쟁이라면 호란, 왜란이 있는데, 그 중 임진왜란 시기에 왜군이 쳐들어와 모두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 돈이 많은 부자들은 조선군의 도움을 받거나, 말이나 소를 이용해서 피난을 가지만 넉넉한 형편이 아닌 양반(중산층)의 경우에는 걸어서 이동을 하다가 왜군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도망을 가던 중 어린 자식이 왜군이 쏜 조총에 맞아서 사망 한다는 이야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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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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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신분제도는 현대 사회에 어떤 흔적을 남겼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초기를 지나면서 신분제가 확립되면서 양반은 계속 세습되며, 그 아래의 농민, 천민은 오히려 농민이 천민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러면서 토지, 경제 등 대부분의 부를 양반계층이 독식하고, 무너진 농민들은 스스로 노비가 되는 등 불균형한 사회가 되어 갑니다. 물론, 조선후기 부농, 거상이 나타나며 몰락한 양반층도 있지만 몇세기 동안 굳어진 부의 불균형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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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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