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가락에 딱딱 소리를 내면 관절염이 생기나요?
손가락을 인위적으로 마찰 시켜서 딱딱거리는 마찰음을 낸다고 하여서 관절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경우의 이야기이며 너무 과하게 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관절이 계속 마찰되며 닳게 되어 실제로 관절염이 생길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긴 하겠습니다. 썩 좋은 습관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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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검사는 몇개월에 한번할까요?
당화혈색소는 검사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3개월 간 얼마나 혈당 관리가 잘 되었는지 정도를 나타내주는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확인을 하고 나면 3개월간은 굳이 다시 확인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뇨병이 있어 주기적인 당화혈색소 수치의 추적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 간격은 3개월입니다. 즉, 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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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 하체쪽에서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드는데 왜 그럴까요?
운동을 하고 나서 하체 부위가 약간 쑤시고 뻐근한 느낌이 드는 증상만 가지고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하체 근육 및 인대를 무리하게 사용하여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근골격계 구조물이 손상을 입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일 수 있으므로 운동을 쉬어주고 진통제 등 약물을 복용하여 증상을 조절해주며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리며, 시간이 경과하여도 크게 차도가 없거나 오히려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구체적인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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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가 뇌사상태 라는 말이 있는데요 어떤 상황에 쓰는 용어인가요?
뇌사 상태는 몸이 스스로 활력 징후를 유지하고 대사가 유지되거나 인위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있는 상황에서 뇌는 손상이 많이 심하여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몸은 살아있는데 뇌는 죽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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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한번 생기면 고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저의 골 밀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우유나 멸치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 시 칼슘 및 비타민D 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해주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한데, 이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뼈의 밀도를 유지하고 골 손실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체내의 원활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관리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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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발등 각질이 자꾸 일어납니다
일상 생활에서 열심히 보습도 해주고 관리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각질이 생기는 증상이 발생하는 증상이 있다면 무좀과 같은 진균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물리적 자극이 많이 생겨서 그러한 것일 수도 있긴 하므로 우선 최대한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피부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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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는 꼭 제거해야만 하나요?
담낭에 담석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적으로 쓸개를 제거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석이 존재하더라도 이외에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특이 증상들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담낭을 제거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며 경과를 지켜보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담석에 의해서 담낭염이 생기거나, 일상 생활에지장을 줄 정도의 복통, 구역, 구토 등의 소화기계 증상을 유발한다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하겠습니다. 보통 담석이 있다고 하여 췌장에 큰 문제를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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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걷지를 못하는데 성장통인가요?
뼈에 이상이 없더라도 소아에서는 일과성 활액막염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하체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질환인데 소아에서는 한 번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보통 3-12세 사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성장통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4세의 아이에서는 그렇게 흔히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일단 정형외과적으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통증을 조절해주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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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암세포가 수없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세포자연사(아포토시스, apoptosis)라는 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이는 체내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견하고 여러가지 분자 및 화학적인 단계를 거쳐서 그것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정상적인 세포가 노화가 되어도 발생할 수 있지만 세포자연사는 몸에서 암 세포를 인지하게 되면 왕성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포자연사가 활성화 및 진행되는 것에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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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손목뼈가 부러졌는데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넘어지면서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서 손목의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골절이 생겼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절이 된 정도, 뼈가 어긋난 정도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적 접근법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크게 뼈가 어긋나지 않았다면 뼈를 맞추는 도수 정복술 이후 부목 고정하고 경과를 지켜보아도 원활하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그러한 상태가 아니고 뼈가 많이 어긋난 등 상황에서는 방치할 경우 몸이 스스로 회복을 시키지만 골격계의 변형이 생기며 제대로 된 손목 기능이 유지되지 못하고 후유증 및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권고한다면 다 그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따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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