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뒤늦은 66세갱년기 증세 치료방법 추천갱년기가 나타나는 시점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언급하신 증상들은 갱년기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증상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해당 단편적인 내용만 놓고 구체적으로 갱년기 증상인지 아니면 호르몬 대사 이상 등 다른 가능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등 파악 및 판단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일단 갱년기 증상이 맞는지 아니면 건강 상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감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갱년기이든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든 무관하게 치료가 필요하다면 제대로 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를 하는 현대의학(소위 양방이라고 잘못 부르는)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10.19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여드름이 크게 난 것을 억지로 짜다가 상처가 커졌어요처방 내역을 보니 항생제가 두 종류이긴 하지만 경구약은 세파로캡슐 하나이며, 다른 한 종류는 마르는 연고입니다. 이외에는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염제와, 항생제와 소염제가 속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장운동촉진제를 동시에 처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처방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10.19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면역력 저하가 만성 피로나 잦은 감기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면역력이란 외부의 병원체에 대항하는 힘, 그리고 신체 내부의 손상에 대해서 회복을 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은 보통 과도한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영양소의 불균형, 과로를 하고 만성적인 피로 상태, 감염, 만성 질환 등의 요인들이 연관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앞서 언급한 외부의 병원체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접촉을 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감염이 되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되면 잦은 감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의 경우 그것이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그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로 만성 피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상호간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10.1900
- 2일전부터 손톱 한군데만 색깔이 변함사진이 흐리기도 하지만 증상 소견 자체가 비특이적인 소견으로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왜 그런 것인지 어떻나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파악 및 감별을 하는 것은 아쉽지만 어렵습니다. 가능한 원인을 고려해보았을 때에는 손톱 아래에 멍이 생겼거나, 감염이 되었거나, 색소 침착이 되었거나, 드물긴 하지만 흑색종 같은 심각한 문제가 생겼거나 하는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일 수도 있으므로 경과를 지켜보시되 시간이 경과하여도 차도가 없이 증상이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혹시 모르므로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감별 및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10.1900
- 뚜렛 증후군은 치료를 할 수 없는건가요?뚜렛증후군은 틱 장애에서 운동틱과 음성틱 두 가지 모두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진단이 됩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등의 동작과 헛기침, 코 훌쩍임 등의, 단어 내뱉기 등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뚜렛증후군은 단순히 버릇이나 습관 같은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신경 발달의 장애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물치료, 행동치료, 심리적 지원 등의 치료를 하고 심할 경우 신경자극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치료를 통해서 최대한 증상을 완화하고 조절해볼 수는 있지만 확실하게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95.01명 평가00
- 20대인데 혈압이 높게 나왔습니다ㅠ혈압 수치가 걱정할 정도로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한 번 혈압이 높게 측정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을 수 있습니다.혈압 상태가 우려스러우시다면 제대로 상태 감별을 받기 위해서 심장내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 상태 평가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10.1800
-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수치가 높으면 어디가 아픈가요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검출이 되었따는 정봔으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질병이 있고 어디가 아프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보통 소변에서는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소견이 있다면 요로기계, 특히 신장 쪽의 질병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 대상이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10.1800
- 콘돔 착용 후 사정 후 피스톤시 임신 가능성결론적으로 콘돔을 제대로 착용을 하였고, 콘돔이 말려올라가거나 하는 등의 소견이 없었으며 정액이 세거나 한 정황이 없는 상황이라면 임신이 성립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절대 불가능하다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가능성이 극히 희박해 보이므로 너무 걱정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10.1800
- 복부초음파로 알게되는게 간이나 담낭 머 이런거를 검사한다고 나오던데 주로 암 종양 이런거를 보는건가요? 그외에 것을 머를 찾나요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간이나 담낭 등 장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종물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보긴 하지만 그것만 보는 것은 아니며 관찰하는 장기의 구조 등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방간 여부, 수신증 및 요로결석 등 여러가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10.1800
- 담낭에 7미리의 종양이 있다면 1센치로 되는데 보통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할까요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몇 개월 사이에도 금방 커질 수도 있지만 수년 동안 변화 없이 그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마다 추적관찰을 하면서 변화의 추이를 보는 것입니다. 아쉽지만 담낭의 종양이 7mm에서 1cm로 커지기 까지의 구체적인 기간을 제시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1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