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주식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성장주 = 지금 당장 매출, 이익이 나지 않고 가진 자산이 없지만 미래 성장 전망이 높은 주식(* ex. 바이오주, AI관련주 등)* 가치주 = 당장 매출, 이익이 나고 있지만, 미래 성장 전망이 뚜렷하지는 않은 산업군의 주식(ex. 건설주, 금융주, 철강주 등)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7.10
0
0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셤의 법칙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쉽게 말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같은 100원 짜리 동전으로 거래를 함에 있어서 실제로 이 100원에 들어있는 금속의 양이 모두 다르고, 소위 많이 들어있는 100원짜리(양화)보다는 적게 들어있는 100원짜리(악화)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시중에 양화는 없어지고, 악화만이 유통되게 되는 것을 가리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고 하며, 이것이 곧 말씀해주신 그레셤의 법칙이 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7.09
0
0

기업이 흑자인데도 부도가 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네, 장부상 흑자여도 사실상 실질적인 현금흐름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부도를 맞을 수가 있고, 이를 가리켜 '흑자도산'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흑자도산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너무 그대로 맹신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사례가 바로 흑자도산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2.07.09
0
0

공유지의 비극이 왜 일어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쉽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사유지면 어떻게건 그 땅의 주인이 관리를 합니다. 잡초도 뽑고, 꽃이나 나무에는 물도 주죠. 하지만 공유지 즉, 주인이 없으면 '어차피 내것이 아닌데 뭐 관리는 다른 사람이 하겠지'라고 생각하게 되고, 정부, 지자체 등이 아니면 관리를 개인이 하지 않습니다.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유지는 점차 황폐화 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땅이 될 수 있게 되며, 이것이 곧 공유지의 비극이 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7.09
0
0

인구절벽이 현실화될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네, 맞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 고령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대표적인 국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인구절벽의 조짐이 이미 보이는 국가들도 많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7.09
0
0

ESG경영은 어떤것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ESG 경영 =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의 방법론으로 각각 환경 지속가능성(E), 사회적 가치창출(S),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G)를 근간으로 하며, '지속가능경영'이라고도 합니다.미래 이 ESG 경영을 적극 이행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투자, 대외적 신인도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업들의 생존을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필수적 경영방법론'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7.09
0
0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하는 ESG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ESG는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개념인데, ESG 경영 =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즉, 매출 및 영업이익, 순이익의 증대)을 꾀하면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Stake holder)인 근로자, 소비자, 지역사회, 정부, 국제사회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의미합니다.이 ESG의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론으로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 방법론으로 ISO 26000, 공시&보고 방법론으로 GRI Standards,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SASB(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 등이 존재합니다.말씀해주신 사회책임투자(SRI)의 경우 이들 투자 기금이 주로 ESG 경영을 뛰어나게 하고, 하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의 주식, 채권에 투자를 해줌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투자로써, 이를 확대하면 이가 곧 '임팩트 투자'가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7.09
0
0

'금리인상! 대출규제'를 통한 집값의 안정???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네, 기준 금리 인상 => 대출 금리의 인상(은행이 대출 금리는 빨리 올립니다.) => 부동산 시장으로 갈 돈이 부족해짐에 따라 집값의 안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시장이건 그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의 양이 적어지면 '역금융장세'가 발생해 시세가 떨어지죠.단, 강남, 서초 등 일부 지역의 아파트의 경우 조정 폭이 작을 것이며,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2.07.09
0
0

러시아로 인해 치솟는 원자재가격!!안정권이 들어갈까?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가 휴전 or 종전을 하게 되면(또는 어느 일방의 승리로 끝이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물론, 양국이 서로 양보하거나 그럴 생각은 전혀 없으므로(특히 우크라 측에서) 갈 때까지 갈 가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극복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위기들도 결국은 극복이 되어왔고, 인류는 진보해왔습니다. 지금은 이를 믿으셔야 할 뿐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7.09
0
0

ETF의 개념에 대하여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ETF는 펀드인데 주식처럼 장중 같은 시간에 매매되는 펀드로서, 상장지수펀드 or 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라고 합니다. 즉, 어떤 투자자건 자유롭게 장중에 매매 가능하며, NAV(순자산가치)가 장중 공시가 되므로 이 NAV에 근거하여 차익거래 역시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닙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7.09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