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배고픔과 음식이 먹고 싶은 욕구는 서로 다른 신호이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이 먹고 싶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지루함 등 감정 변화가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 식욕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시간이나 상황에 반복적으로 먹는 습관이 생기면 배고프지 않아도 자동으로 음식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주기적인 건강한 리듬을 회복하지 않으면 수면 부족, 혈당 변동, 과도한 식사 제한 및 생리주기 등도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배고프지 않은데 뇌에서 음식을 요구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조절 신호와 뇌의 보상 신호가 서로 다르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신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