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Q. 전설의 괴물 크라켄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크라켄(Kraken)은 북유럽 지역의 전설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이다. 문어나 오징어와 흡사한 거대 생물로, 일부 전설에서는 크라켄의 길이가 촉수까지 합쳐 2.5k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크라켄은 깊은 바다 속에 살며 종종 수면으로 올라와 항해 중인 선박 등을 공격한다. 크라켄이란 이름은 과거 스칸디나비아어에서 ‘뒤틀린’ 혹은 ‘병든 동물’을 의미하는 ‘크라케(Krake)’에서 유래했다. 현대 독일어에서 ‘크라케(Krake)’는 문어를 뜻한다.
Q. 풍수지탄이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자성어 풍수지탄은 風(바람 풍), 樹(나무 수), 之(어조사 지), 嘆(탄식할 탄)이라고 쓰는데, 한자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탄식한다.'가 됩니다. 사자성어 자체로는 언뜻 이해하기 어려우나 그 속 뜻을 알아보자면 '나무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바람 때문에 이리 저리 흔들려 뜻대로 되지 않듯이,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돌아가셔서 뜻대로 되지 않음을 탄식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의미하는 것입니다.
Q. 13이라는 숫자는 왜 불길한 숫자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크리스트교적 사건때문인데요, 예수가 12제자와 본인까지 13명이었고, 죽은날이 금요일이나 13일의 금요일을 배신과 죽음의 불길한 숫자,요일로 여깁니다
Q.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350만년~100만년 사이 라고 합니다.1924년에 발견된 화석 "루시"가 그때 당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인데요, 인간이 아닌 침팬치에 가깝다고 하네요~~^^
Q. 뮤지컬 관람할때 뒷좌석일경우 배우가 잘 안보여 몰입도가 떨어지던데 왜 뒷좌석도 이렇게 비싼건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만큼 뮤지컬을 보고싶어하는 관객이 많다는거지요!~ ㅠㅠ 수요가 많으니 가격이 높아지는건데요... 그에 비해 클래식 음악회는 형편없는 가격이고 죄석이 가격차가 많이나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