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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가입니다.

강정우 전문가
세브란스병원
Q.  너무 어린 나이에 초경을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여아의 경우 만 8세 미만에서 가슴 발달이나 음모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판단하며, 10세 이전에 초경을 하는 경우에도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성조숙증시 조기에 급속한 성장을 할 수 있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 성장도 일찍 멈추게 됩니다. 대학병원 소아내분비과 진료를 권고드립니다.
Q.  요즘 코로나 증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코로나 증상은 비특이적입니다. 발열과 인후통 등 주증상이지만 이외에 기침 콧물 등 감기증상이 동반되거나 발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해서 대개 격리까지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Q.  갈비뼈가 부러지면 아프거나 부어오르는 등 증상이 있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증상이 없으면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아이의 뼈는 성인보다 유연하고 탄력이 있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부러져도 빠르게 회복됩니다. 놀다가 부딪친다고 골절이 쉽게 생기지는 않으면 낙상 등 떨어지는 경우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개 심한 경우 붓거나 아파하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합니다.
Q.  주사를 맞고나면 왜 솜으로 주사부위를 1분정도 꾹 누르고 있으라고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주사 부위의 혈관에 상처가 아직 남아 있으므로 지혈되라고 누르라는 것입니다.
Q.  잦은 ct, 엑스레이 방사선 피폭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엑스레이는 CT의 1/10~1/100 정도의 피폭량이니 거의 무시하셔도 되고, CT의 경우 피폭량이 종류에 따라 상이하지만 피폭량이 그나마 많은 복부CT는 한번에 15mSv 가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회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100mSv 이상 시 향후 20~30년 간 암에 걸릴 위험이 0.5%, 1000mSv 이상 시 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선은 체내 축적되지는 않아 매년 찍는다고 하여 위험성이 그대로 증가한다고는 할 수 없겠고, 다만 CT 횟수가 적지 않지만, 모든 검사는 득과 실이 있습니다. 질병을 놓쳐 추후 문제가 되는 것보다는 피폭이 낫다고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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