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지 유아교육 전문가입니다
Q. 이번에 이모가 애기하고 같이 와서 잠깐 봐줬는데 자꾸 물건같은걸 입에 넣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아기가 주변에 있는 물건을 입에 넣는 행동은 매우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특히 생후 6개우러에서 2세 사이의 아기들은 감각 탐색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데 , 이때 입은 가장 민감한 감각기관 중하나여서 손으로 만지는 것뿐 아니라 입으로도 물건을 탐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입을 통해 질감,온도,크기 등을 확인하며 주변환경에 대해 호기심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치아가 나기시작하거나 잇몸이 간지러워서 무언가를 물고싶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Q. 아이가 자꾸 본인의 준비물 챙기는걸 잊어버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이런 상황에서는 아이를 무조건 꾸짖거나 못된버릇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아이가 준비물을 잊지않고 잘 챙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준비물을 챙기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전날 저녁이나 아침에 반드시 준비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정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아이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준비물 리스트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거나 스마트폰 알람같은 도구를 활용해 아이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면 좋습니다
Q. 운전을 어떻게 해야 잘 가르쳐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운전교육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차량 조작법과 도로 규칙에 집중하고 간단한 주차나 직선주행부터 연습하도록 돕습니다 실수했을 때는 그 순간을 지나치게 문제 삼기보다는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구체적인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둬야 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칭찬을 자주 하여 작은 성취에도 동기를 부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Q. 아이들과 밤에 산책하고 나서 몸이 끈적한데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과 밤에 산책을하고 나서 몸이 끈적이는 것은 땀과 더운 기온 때문인데 이런경우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땀을 오래 방치하면 피부에 자극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 불쾌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책 후 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거나 샤워를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다만, 아이들이 잠들기 전 샤워를 할 때는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거나 갑작스럽게 몸이 식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물 샤워는 몸을 급격히 식히면서 오히려 각성효과를 낼 수 있어 잠들기 어려울 수 있지만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의온도가 조절되어 편안함을 느끼고 숙면을 돕는 효과도있습니다
Q. 초등학교 아이들이 가장 흥미롭게 사용하는 어플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학습 및 창작 어플로는 타요와 함께하는 영어가 인기가 있는 거 같아요타요 캐릭터와 함께 영어를 학습하는어플로 , 게임처럼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