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Q. 동력이면 동력이지 축동력이란 말은 뭔가요?
말그대로 축을 기준으로 회전할때 즉..기계나 장치의 회전 축을 통해 전달되는 동력을 의미합니다. 축동력은 기계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특히 펌프, 터빈, 압축기 등 다양한 회전 기계에서 많이 다루어집니다. 축을 기준이기때문입니다,
Q. 풍력발전기를 보면 프로펠러형으로 날개가 3개인데 이유는?
풍력의 양에 따라서 날개의 효율은 다릅니다. 가정에서 쓰는 선풍기나 공장에서 선풍기등 작은부분에서는 날개 갯수가많을수록 풍부한 바람을 보내겟지만...프로팰라 비행기를 보시면 날개가 2개거나 심지어 1개인경우도있습니다. 또한 풍력발전기의 경우 빠른회전이 아니라 큰 바람을 견디며 강하게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럼 3개의 날개가 가능 효율적입니다. 대신 날개가 대단히 크죠. 만을 날개가 많다면 변수가 더 많아지고 진동도 더많아집니다. 전기는 회전수보다는 회전력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Q. 곤충을 닮은 로봇개발에 힘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곤충은 어떠한 극한환경에서도 적응을하고 움직이기때문입니다. 작은 몸집으로 가장 적은 에너지로 효율성있게 움직일수있는것이 곤충이며 최고의 메커니즘입니다. 때문에 우주 심해 극한 환경에서는 곤충이나 미생물의 움직임을 흉내내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급발진에 대한 증명은 왜 소비자가 해야하는지요?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만 유독 심한 경우입니다. 사실 급발진 사고는 한국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한국차량의 급발진 사고가 많고 원인또한 정확하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진 스로틀밸브개폐의 이상 스로틀밸브 접촉불량으로인한 센서의 오작동이 밝혀진 정도인데...미국이나 일본은 그런 문제보단 고령운전자의 운전실수가 사실상많고 이럴 어떻게하면 방지할수있을까를 자동차 회사가 연구하고있습니다. 도요타만해도 고령인의 운전습관패턴을 분석하고 자동차가 그럴경우 스스로 멈출수있는 기능까지 출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는 자동차 제조사가 많지만 국내는 몇곳안되서 그만큼 지위를 선점하고있어 완성차의 파워가 쎕니다. 하지만 현대 기아도 해외에선 머리를 조아리죠...즉..결론은 국내이기때문입니다. 원래는 제조사가 스스로 연구하고 개선하는게 맞지요.
Q. 지금 휴먼 로봇의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나요?
기존의 휴먼로이드는 2족보행도 프로그래밍된대로 걸었다면, 현재는 최근의 피규어 로봇과 챗GPT가 결합한 영상을 보시면 몸의 제어는 인공지능이 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형태로 나아가고있습니다. 테슬라와 피규어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또는 가사도우미까지 할수있는 인간형 로봇을 물류창고나 공장 가정에 공급을 10년이내 목표로 개발하고있습니다. 피규어사 홈페이지에 영상을 보시면 가늠하실 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