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고혁진 전문가
인하대학교병원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90세 할머니 몸에 계속 멍이 생기는데 어떡해야하나요?
부딪힌 곳이 없는데 멍이 자꾸 드신다면 혈액의 응고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출혈 경향이 높아져 위장 출혈, 구강 출혈 등의 위험이 커지게 되니 내과나 혈액검사가 가능한 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치질수술하면 얼마후에 바로 활동이 가능한가요?
치질 수술은 보통 척수마취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마취 후 회복과 수술 후 경과를 보기 위해 1박2일-2박3일로 입원하여 진행하고 당일 수술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일상생활의 경우 퇴원 후 바로 가능하나 격렬한 운동의 경우 한달 이상 시간이 지난 후에 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수술 후에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좌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세상에서 무서운 암 췌장암이요 암중에서요
췌장암은 우선 다른 암에 비해 일반적인 검진으로 발견이 어려우며 증상 또한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습니다. 그래서 보통 3-4기에 발견이 되며 이로 인해 사망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전이유무에 따라 수술적 치료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데 전이가 쉽게 되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10%에 불과하며 수술적 접근 또한 어려워 장기간의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췌장암이 치명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앉으면 발이 빨개지는 현상 왜 이럴까요
왼쪽 발등에 부종이 있고 앉아있을 때 발이 빨개지는 것이 심해진다면 다리를 지나는 혈관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종이나 빨개지는 것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우선은 다리의 정맥 등의 이상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혈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나 근처에 해당 병원이 없다면 하지 정맥 초음파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헌혈하는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 있나요?
헌혈할 때 조건은 나이, 체중, 혈압, 이전 헌혈 간격, 해외여행력 등에 따라 정해집니다. 나이의 경우 전혈헌혈은 만 16~69세, 혈장성분헌혈은 만 17~69세,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만 17~59세부터 가능하며 65세 이상인 자의 헌혈은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자에만 가능합니다. 체중의 경우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합니다. 혈압은 수축기 90~179mmHg, 이완기 100mmHg 미만 이어야 하고 체온은 37.5℃ 이하, 맥박 50~100(회/분)이내 이어야 합니다. 헌혈간격은 전혈헌혈은 이전으로부터 8주 경과, 혈장성분헌혈,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이전으로부터 14일 경과 후에 가능합니다. 헌혈횟수의 경우 전혈헌혈은 과거 1년 이내에 전혈헌혈횟수 5회 이하여야 하고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과거 1년 이내에 성분헌혈횟수 24회 이하여야 합니다. 감염병 및 기타 질병 완치 후 일정기간 경과하여야 하며 건선 치료제 복용 후 3년 경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용 후 4주 또는 6개월 경과, 탈모증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 여드름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 기타 헌혈금지약물 복용 후 일정기간 경과되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A형간염, 일본뇌염(사백신) 등 예방접종 받은 후에는 24시간 경과하여야 하며 B형 간염 예방접종 받은 날부터 2주 경과하여야 하고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의 혼합백신, 수두 등 예방접종 받은날로부터 4주 경과하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과거 헌혈검사(B형간염, C형간염, 매독검사 등) 결과가 정상이어야 하고 외국을 여행한 경우는 귀국 후 4주 경과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헌혈한 혈액은 어떻게해서 굳지 않나요?
말씀 주신대로 혈액의 응고를 막는 것이 헌혈한 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혈액을 담는 혈액백에 항응고제가 존재하여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기 때문에 백에 바로 넣고 보관하는 경우 굳지 않고 유지가 가능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눈앞에 보이는 날파리나 검은 반점은 왜 생기나요?
눈앞에 벌레나 먼지같은게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시선의 방향에 따라 먼지의 위치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일종의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50-60대에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노화에 의해 안구의 유리체에 혼탁이 생겨 뭔가 떠다니는 듯한 그림자를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 없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나 당뇨망막병증, 후유리체 박리, 망막 혈관의 파열 등 안과 질환에 의해서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물질의 크기가 커지거나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나타난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먹토를 자주하는데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먹고 토하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위 속의 산성을 띠는 위액에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여 손상시키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구토가 반복되며 목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위염이나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상 호전 이후에는 먹고 토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만약 마음처럼 행위중단이 쉽지 않을 경우 정신 건강의학과 상담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대음순이 가려운 것도 질염의 일종인가요?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염증이 있을 경우는 외음염이라고 하나 일반적으로 질염을 말할 때 질 내부의 염증 뿐 아니라 외음부의 염증인 외음염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려움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실제 병변을 보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Q.  소화가 안될 때 사이다를 마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속이 답답할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이다를 먹으면 답답한게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 많이들 찾곤 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의 괄약근을 포함한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액상과당이나 탄산이 위 안에서 더 많은 가스를 유발하여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부룩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소화가 더 방해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13141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